[NH투자/고정우] LG화학
■ LG에너지솔루션의 가치를 높이는 3가지 이유
▶️ 1. 수요 성장 지역 중심 생산거점 확대 구축
- 유럽(폴란드)/북미/중국 지역 중심으로 설비를 확대 구축 중
- 이들 지역의 전기차 성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
- 2차전지(파우치+원통형 기준) 생산능력은 2020년 120GWh → 2021년 156GWh → 2022년 204GWh로 증가할 것이고, 해외 비중(유럽+북미+중국)은 2020년 92% → 2021년 93% → 2022년 95%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
- 유럽 설비의 핵심 수요처는 폭스바겐
- 폭스바겐 MEB(1차+2차+3차 등 공급분 기준) 내 동사 점유율은 44% 수준으로 높을 것으로 전망
- 중국 설비(원통형 기준)의 핵심 수요처는 테슬라
- 테슬라 상해 공장 내 동사 점유율(테슬라 전기차 생산능력 기준)은 80% 수준으로 높을 것으로 예상
- 미국 설비(합작 공장 기준)의 핵심 수요처는 GM
- GM 내 동사 점유율은 절대적일 것
▶️ 2. 고객 기반 지속 강화
- 확보한 전기차 고객 수(중국 제외)는 경쟁 업체들 대비 압도적이고, 전기차 고객사들과의 전략적 제휴도 지속 강화할 것으로 전망
- 고객사의 전기차 생산공장에서 지리적으로 가까운 지역에 2차전지 생산설비를 구축 중이기 때문에 매력적인 소싱처로 부각
- 2차전지 차별화된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전기차 고객사들과의 전략적 제휴를 지속 강화
- 고밀도 2차전지에서 주도적 지위를 확보하기 위해 양극재로 하이니켈과 사원계(NCMA) 적용을 가속화할 것이고, 음극재로 실리콘계 첨가물 적용을 확대할 것으로 전망
- 장수명 2차전지에서 선도적 지위를 확보하기 위해 단입자 양극재, CNT 도전재 등의 적용을 확대할 것으로 예상
▶️ 3. ‘Beyond 리튬이온’ 기술 개발 강화
- 리튬이온 전지의 뒤를 이을 차세대 2차전지인 전고체 전지와 리튬황 전지를 개발
- 전고체 전지의 상용화 목표 시점을 2028~2030년 이후로 전망, 리튬황 전지의 상용화 목표 시점을 2024~2025년 이후로 예상 (3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언급)
- 2차전지 관련 다양한 미래 기술을 확보 중인 바 성장을 더욱 유연하게 추구할 것으로 전망
[NH투자/고정우, 황유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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