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안전이자율이라는 것이 딱히 정해진 것이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지향하는 수익률의 최저한도가 각기 다르기 때문에 은행이자율을 기준으로 삼을 수도 있고요, 버핏의 경우에는 국채수익률을 기준으로 삼았죠. 그리고 다른 가치투자를 지향하는 전문가들도 국채수익률을 삼는 경우가 많습니다. 개인마다 가지고 있는 기준점이 다르겠죠
전부 말씀을 다 해주셔서 저는 할말이 없네요.. 같은 말하고 갑니다..^^ '안전이자율=무위험수익률'로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유사마크를 붙이고 싶은데 몰라서 그냥 = 를 붙입니다..^^ 그리고 '안전이자율=국채수익률'로도 볼수 있을것 같네요.. 나라가 망하는 최악의 상황이 올 가능성은 낮다는 가정하에 만들어 놓은거구요..한순간님 말씀처럼 은행이자율을 쓰던 회사채 수익율을 쓰던.. 기준점은 다를수 있습니다.. 하지만 상당히 보수적으로 봤을때, 나라가 망할 확률과 회사가 망할 확률 중 어느게 클까요..^^ 이정도의 비교로도 국채수익율이 회사채수익율에 비해 안전이자율에 더 근접할거라 생각됩니다..
허접한 제가 만약 회사채수익률을 기준으로 한다면... 회사채등급이 같은 기업들의 평균회사채수익율을 한번 내볼것 같네요... 물론 업종이나.. 다른 기타변수로 인한 차이를 무시한다면 말이죠..^^ 근데 저는 머리가 나빠서 일단 국채수익율... 아주 보수적으로 가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아요..^^ 말그대로 안전이자율이니까요..^^
무위험 수익률 같은 경우, 우리나라의 경우 국고채 3년물 수익률이 가장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솔로몬저축은행 같은 경우 회사채가 아니라 금융채 같은데 아닌가 몰겠네요. 제2금융권이라서 금융채에 들어가나 확실히 몰겠습니다. 금융채와 회사채에서는 리스크 차이가 나기 때문에 회사채가 이자율이 높습니다 그리고 회사채를 안전이자율로 쓰실려면 트리플 a등급의 회사채의 수익률을 쓰셔야 할것으르 생각됩니다. 참고로 해외에서는 삼성전자, 한전, posco 같은 경우는 우리나라 국채보다 신용등급이 더 높아서, 더 낮은 이자율을 줍니다. 한기평 등에서 매긴 트리플 a 등급이 두번째로 적절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첫댓글 안전이자율이라는 것이 딱히 정해진 것이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지향하는 수익률의 최저한도가 각기 다르기 때문에 은행이자율을 기준으로 삼을 수도 있고요, 버핏의 경우에는 국채수익률을 기준으로 삼았죠. 그리고 다른 가치투자를 지향하는 전문가들도 국채수익률을 삼는 경우가 많습니다. 개인마다 가지고 있는 기준점이 다르겠죠
무위험수익률로 알고 있습니다. 국채는 리스크가 없다고 보는 것이고, 채권은 리스크가 클수록 이자율이 높겠죠? ^^
전부 말씀을 다 해주셔서 저는 할말이 없네요.. 같은 말하고 갑니다..^^ '안전이자율=무위험수익률'로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유사마크를 붙이고 싶은데 몰라서 그냥 = 를 붙입니다..^^ 그리고 '안전이자율=국채수익률'로도 볼수 있을것 같네요.. 나라가 망하는 최악의 상황이 올 가능성은 낮다는 가정하에 만들어 놓은거구요..한순간님 말씀처럼 은행이자율을 쓰던 회사채 수익율을 쓰던.. 기준점은 다를수 있습니다.. 하지만 상당히 보수적으로 봤을때, 나라가 망할 확률과 회사가 망할 확률 중 어느게 클까요..^^ 이정도의 비교로도 국채수익율이 회사채수익율에 비해 안전이자율에 더 근접할거라 생각됩니다..
허접한 제가 만약 회사채수익률을 기준으로 한다면... 회사채등급이 같은 기업들의 평균회사채수익율을 한번 내볼것 같네요... 물론 업종이나.. 다른 기타변수로 인한 차이를 무시한다면 말이죠..^^ 근데 저는 머리가 나빠서 일단 국채수익율... 아주 보수적으로 가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아요..^^ 말그대로 안전이자율이니까요..^^
그리고 덧붙이자면 국채수익률을 기업에 대한 수익률의 기준으로 삼더라도 안전마진은 고려해야겠죠^^
국고채수익률보다는 2년 통안채가 더 잘 맞습니다.
답변들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됐네요..
아 2년통안채요..^^ 책에 언급된 부분만 생각하다보니 ... // 좋은 말씀감사드립니다..^^
무위험 수익률 같은 경우, 우리나라의 경우 국고채 3년물 수익률이 가장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솔로몬저축은행 같은 경우 회사채가 아니라 금융채 같은데 아닌가 몰겠네요. 제2금융권이라서 금융채에 들어가나 확실히 몰겠습니다. 금융채와 회사채에서는 리스크 차이가 나기 때문에 회사채가 이자율이 높습니다 그리고 회사채를 안전이자율로 쓰실려면 트리플 a등급의 회사채의 수익률을 쓰셔야 할것으르 생각됩니다. 참고로 해외에서는 삼성전자, 한전, posco 같은 경우는 우리나라 국채보다 신용등급이 더 높아서, 더 낮은 이자율을 줍니다. 한기평 등에서 매긴 트리플 a 등급이 두번째로 적절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저는 국고채 3년물 수익률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