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span data-ke-size="size18">[덕수고 : 세광고]  결승전</span></u></p><p> </p><p><span data-ke-size="size18">2020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장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결승전이 오늘 밤 8/31(월) 18:30부터 강원도</span></p><p><span data-ke-size="size18">횡성베이스볼 테마파크 야구장에서 세광고와 열립니다. 중계는 SPOTV에서 합니다.  많은 응원바랍니다. 준결승 대전고와는 역전, 또 역전, 그리고 역전--- 정말 재미 있었습니다.</span></p><p> </p><p><span data-ke-size="size18"><span>강원도 횡성하면 한우라고 하는데 </span><span>한번도 횡성에서 한우를 먹어본 적이 없습니다.</span></span></p><p><span data-ke-size="size18"><span>​</span><span>아쉽지만 언젠가는 기회가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가져보면서 </span><span>횡성 베이스볼 테마파크 야구장 방문을 </span></span><span data-ke-size="size18">꿈꾸어 봅니다.!</span></p><p><span data-ke-size="size18">​</span></p><p><span data-ke-size="size18">2020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장기 전국고교야구대회!</span></p><p><span data-ke-size="size18"><span>​</span><span>전국에서 모인 49개 고교야구 팀이 2개의 야구장에서 펼치는 멋진 승부!</span></span></p><p><span data-ke-size="size18"><span>​</span><span>이번 협회장기 대회가 고3 야구선수들에게 중요한 이유는 </span><span>바로 대회기간중에 </span></span></p><p><span data-ke-size="size18"><span>​</span><span>2021 KBO리그 신인 드래프트 1차지명이 결정됩니다. (2020년 8월 24일)</span></span></p><p><span data-ke-size="size18">​</span></p><p><span data-ke-size="size18"><span>그리고 </span><span>2021 KBO 리그 신인 드래프트 2차지명 전 마지막으로 열리는 고교야구 전국대회 입니다.</span></span></p><p> </p><p><span data-ke-size="size18"><b>[출처] </b><a href="https://blog.naver.com/thebaseballfactory" target="_top" class="ke-link">더베이스볼팩토리</a></span></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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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8. 31 오후 6:30분부터 10:15분까지 결승전 결과는 13: 6 으로 우리 덕수고가 세광고를 이겼습니다. 이로써 전국 고교 야구대회는 지금까지 스물세번째 (23회) 우승을 차지 하였습니다. 2017년 5월 황금사자기 우승 이후 못하다가 3년만에 오늘 영광을 안았습니다. 응원해 준 동기동창 여러분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정윤진 감독 : 50세)
매년 전국대회 1개 이상 우승을 하는 야구 강팀 덕수 입니다. 작년도에는 제100회 전국체전 고등부 우승을 하였습니다. 내년도에는 현 2학년 투수 중 특출한 선수는 없지만 한 두점 이기고 있다면 현 1학년 심준석 투수가 마무리로 등판한다면 우승이 가능하겠지만 감독 입장에서는 항상 3학년 선수들 진로(프로진출 및 대학 진학)에 신경을 써야 되겠기 선수들을 고루 등용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첫댓글 (2020 협회장기 고교야구대회)를 검색하면, 짜릿한 준결승 (대전고)와의 역전, 재역전 기사가 사진과 함께 자세히 나옵니다.
2020. 8. 31 오후 6:30분부터 10:15분까지 결승전 결과는 13: 6 으로 우리 덕수고가 세광고를 이겼습니다. 이로써 전국 고교 야구대회는 지금까지 스물세번째 (23회) 우승을 차지 하였습니다. 2017년 5월 황금사자기 우승 이후 못하다가 3년만에 오늘 영광을 안았습니다. 응원해 준 동기동창 여러분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정윤진 감독 : 50세)
카페 연명에 도움주신 김원철 목사님 감사 합니다 ㅎㅎㅎ
멀리 뉴욕에서 소식 주어 감사합니다. 캐나다 심상욱 친구와 연락했더니, 10월에 PRP (무릎줄기세포)하러 한국 와야 하는데 2주간 격리 때문에 아직 미정이랍니다. 오면 식사 대접 해야죠.
매년 전국대회 1개 이상 우승을 하는 야구 강팀 덕수 입니다.
작년도에는 제100회 전국체전 고등부 우승을 하였습니다.
내년도에는 현 2학년 투수 중 특출한 선수는 없지만 한 두점 이기고 있다면 현 1학년 심준석 투수가 마무리로 등판한다면 우승이 가능하겠지만 감독 입장에서는 항상 3학년 선수들 진로(프로진출 및 대학 진학)에 신경을 써야 되겠기 선수들을 고루 등용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