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 운동을 할 수 있다면 슬로우 조깅을 추천합니다. 신체능력을 향상시키는 슬로우 조깅은 일본에서 15년 전인 2009년에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고령국가 일본에서 인기가 있고, 평소 걷는 속도로 보폭을 작게 하여 1초에 3걸음 정도로 가볍게 뛰는 운동입니다.
보통 조깅이나 런닝은 시속 6~7km로 달리지만 슬로우 조깅은 3~6km정도로 천천히 달리기때문에 무릎에 부담도 주지 않고 힘도 들지 않습니다.
몸이 무겁다고 느낄 때 이 운동을 하면 금방 상쾌한 기분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조깅 보폭은 나이에 비례하여 점점 작아지는 모양입니다. 어떨 땐 내가 뛰다 보면 어느새 앞서 가는 여성도 있어서 실망도 하는 참에 마침 왼쪽 무릎이 아파서 아예 중단을 하였습니다.
잠시 걷기로 돌아섰다가 슬로우 조깅을 시작했습니다. 이제는 속도 개념이 없어진 건 물론입니다.
첫댓글
아직 연령이 폐차단계는
아니니 슬로우 킥킥으로
댄스방가서 놀아야할 거
같아요 절은 아줌마들과
손잡고 춤추고노는게 젤
부럽던데 이제 더늙으면
인간취급안할톄니한마음
댄스방 하나 만들어봐유
또 나하고는 배 맞는 현상이오
서로 손잡고 가슴도 맞대고
아주 좋으니
귀하께서 땐스 방 만들어 보심이
@전기택(거북이)
전제비님이해야
여인네들이오지
난춤이깡통이라
하고싶어도못혀
@홍정일(양평동) 전제빈지 수제빈지가
하면 꽃뱀들이 가만 놔둘지
않으니 사양마시오
사양도 지나치면 언 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