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문제 에 대한 이런론 저런설
모두가 나름대로 정설 일수도 괴설 일수도 있겟지만
자신의 신념이 중요하겠지요
그 노인의 행태를 정신병자로 치부하는 논도 반대 논도
다 맞을수도 틀릴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게 사랑이라 할 수 있을지....
책 내용이
사창가 포주가 자신의 고객(노인을) 위해 14세의 소녀를 골랐지
노인 스스로 어린여자와 성관계를 가지려 굳이 애쓰진 않았을겁니다
흔들리는 물에 비쳐 찌그러진 달을 달이 아니라고는 할수 있을까요?
잘려나갔든 찌그러졌든 달은 달이라 봅니다
제 생각은
514명의 여자와 관계를 하면서도 느껴보지 못했던 사랑을
처음으로 느낄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사랑이 유토피아가 될것인가 디스토피아가 될것인가는 자신의 몫이며
누구라도 그사람의 진실을 간파할 안력이 같을수는 없겟지요
첫댓글잉걸님 ..895번 잉걸님 올리신 글에 제가 올린 답글을 지운점 죄송합니다. 저는 그 노인의 병적인 정신세계를 일부 적어 본 것 뿐입니다. .친밀감.열정.헌신 ..이 세 요소를 균형있게 확장시킬 때만이 이상적인 사랑이라 주장할 수 있을 것 같고 그렇게 믿고 있거든요.잉걸님의 글. 음악 늘 감사하게 읽고 있습니다.
첫댓글 잉걸님 ..895번 잉걸님 올리신 글에 제가 올린 답글을 지운점 죄송합니다. 저는 그 노인의 병적인 정신세계를 일부 적어 본 것 뿐입니다. .친밀감.열정.헌신 ..이 세 요소를 균형있게 확장시킬 때만이 이상적인 사랑이라 주장할 수 있을 것 같고 그렇게 믿고 있거든요.잉걸님의 글. 음악 늘 감사하게 읽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