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 꽃구경 잘하셨어요?
나 : (웃으며) 사람구경 잘했어요.
직원 : 저는 꽃구경 한 번도 못했어요. 이 밑에서 매일 일하느라고. 이태원 같은 사고 날까봐. 최저 임금 받아요.
나: 최저임금요? 얼만데요?
직원 : 시간 당 9800원. 하루에 9시간 일하고(점심시간은 빼고)....어쩌구저쩌구...한달에 세금 빼고 160만 원 받아요. 공무원 하고 싶지 않아요.
첫댓글 행노기자님의 르뽀기사 너무도 멋지고 유익했습니다.꽃을 찾는 마음이 꽃 보다 더 아름답습니다.선거철에 친근한 사람들과 어울려 꽃을 찾아 사진도 찍고 즐거운 하루를 보내는 사람들의 표정도 아름답습니다.소리는 들리지 않지만 새의 지저귐같은 웃음소리도 들리는 듯..바라보는 저 역시 기분이 좋습니다.감사합니다.
또 구경하러 들어왔습니다.창포원 보다 사람들이 훨씬 많아서 활기를 느낍니다.
첫댓글 행노기자님의 르뽀기사 너무도 멋지고 유익했습니다.
꽃을 찾는 마음이 꽃 보다 더 아름답습니다.
선거철에 친근한 사람들과 어울려 꽃을 찾아 사진도 찍고
즐거운 하루를 보내는 사람들의 표정도 아름답습니다.
소리는 들리지 않지만 새의 지저귐같은 웃음소리도 들리는 듯..
바라보는 저 역시 기분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또 구경하러 들어왔습니다.
창포원 보다 사람들이 훨씬 많아서 활기를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