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한 자에게 주는 경고
♥ 오늘의 성경 / 야고보서 5:1~6
♥ 오늘의 찬송 / 343장 (울어도 못하네)
오늘날 부한 자들은 누구입니까? 그들은 스스로 대 답합니다.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니"계3:17). 육신은
부요하나 영적으로 눈이 먼 자들입니다.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 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
(계3:17)라고 했습니다.
첫째, 금과 은은 녹이 슬었으니.
재물은 쌓아놓은 것이 많아 썩어버릴 정도입니다. 금과 은은
오래되어 녹이 슬었습니다. "이 녹이 너희에게 증거가 되며 불
같이 너희 살을 먹으리라"(3절)고 했습니다. 소돔과 고모라 성
사람들에게 그 성의 멸망에 대한 경고는 농담으로 들었을 뿐입니다.
둘째, 의인은 없나니.
이 시대에 진정한 의인은 있는가?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다 치우쳐 한가지로 무익하게 되고 "(롬3:11-12)
라고 성경은 기록합니다. "파멸과 고생이 그 길에 있어 평강의 길을
알지 못하였고 저희 눈 앞에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느니라 함과
같으니라"(롬3:16-18)고 했습니다.
셋째, 울고 통곡하라.
"들으라 부한 자들아 너희에게 임할 고생을 인하여 울고 통곡하
라"(1절)고 경고하십니다.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
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계3:18)고 하신 말
씀을 귀담아 들으십시오..
♥기 도 : 주님, 내 영혼의 눈먼 것을 알게 하옵소서. 주위 말씀과 성
령으로 내 눈을 밝혀 주옵소서.
♥묵 상♥
1. 내게 뼈아픈 충고일수록 내 영혼의 양약임을 알자.
2. 병든 영혼을 성령의 검으로 수술받자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