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합격 직렬과 각 과목 점수
80 65 90 65 75 (국영한세회)
2. 수험 기간 및 베이스
수험기간: 22년 7월~ 전업 수험생
베이스:
수능 기준 국어 거의 노베 영어 2등급
한국사: 아예 노베
세법과 회계: 관련학과 졸업, 전산세무2급
3. 분기별 학습 과정(전 과목이면 더 좋고 바쁘신 경우 국어 위주로 부탁드려요)
국어:
22.07-08: 알고리즘풀커리
22.09-10: 기출코드, 기출외전
22.11-12: 예상코드, 독해플러스
22.12 말- 23.03: 백일기도
23.05-06: 화제의모고
23.07-08: 24대비 시작! 독알, 알플/
자습: 문법기출(1회독)(타쌤)
23.09-10: 기출코드
23.11-12: 문알 회독+ 문법기출문제 2회독
23.12-국가직전까지: 백일기도
초시때는 현강 풀커리 탔습니다. 강의 들으면 보통 쌤께서 숙제를 요일별로 쪼개서 내주셔서 그냥 그대로 따라갔습니다. 문법은 숙제 풀기전에 항상 기본서 정독했습니다.
재시 때부터는 독알, 알플만 현강 진도 맞춰서 인강으로 수강하였습니다. 문법은 따로 강의 듣지 않았고 집에 있는 문법 기출문제집을 진도별로 쪼개서 회독했습니다. 백일기도는 현강으로 수강하였고 한번도 빠지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백기 수업 후 바로 워크북+ 문법 틀린부분 기본서정독+한자 암기-> 초반에는 1시간 넘게 걸렸는데 꾸준히 하니까 30분정도로 단축되었습니다.
+백일기도와 독알은 정말 최고입니다. 백기는 문제도 좋지만 생활습관을 잡아준다는 점이 너무 좋았습니다. 수업이 끝나도 아침9시라 순공시간이 백기하기 전보다 2시간정도 늘어났습니다. 또 이번 국가직을 풀면서 백일기도 푸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제가 처음에 독해할 때 모든 곳에 줄그으면서 풀어서 시간도 많이 걸리고 오답률도 상당했는데 독알하면서 펜터치도 선생님과 일치해지고 교정되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푸는 시간도 나중엔 조금씩 단축되었습니다. 점수 자체는 고득점이 아니라 아쉽지만 백기와 독알 안했으면 이정도까지 못받았을거 같습니다.
영어:
22.07-08: 기심론 풀커리
22.09-10: 문법 525
22.11-12: 리그래머125+빈삽순삭
23.01-: 모고
23.09-10: 24 대비시작! 문법525
23.11-12: 리그래머125+ 빈삽순삭
24.1-:모고
문법은 525 강의 강추 입니다! 525 강의+ 125교재 발췌독 했고, 525에서 내가 틀린 부분은 노트에 적고 125교재에서 그 부분을 찾고 복습했습니다.
독해는 매일 아침마다 데일리루틴 풀고 틀린 부분 손독해하고 어려운 문장 혹은 해석이 힘든 문장 형광펜-> 내해석과 해설 비교 후 보완-> 노트에 해당문장 적고 집가기전에 다시 해석 이렇게 했습니다.
재시때부터는 12월부턴 잡히는대로 영어 모의고사 풀었습니다. ㅅㅇㅊ 모고(작년, 올해분) ㅈㅌㅈ 모고 풀었습니다.
한국사
22.07-08: 올인원2.0
22.09-10: 기출3.0(1회독)
22.11-12: 자습) 필기노트 회독+ 진도맞춰서 기출3.0(2회독)
23.01-02: 4.0 모고+ 필기노트 발췌독
23.03-04: 봉모+ 필기노트 발췌독
23.05-06: 모고
23.09 -10: 24대비시작!ㄱㅈㅎ 800제+ 필기노트 발췌독+기섞모(작년)
23.11-12: ㄱㅈㅎ 400제+ 필기노트 회독+기섞모(올해)+600제
24.01-03: ㄱㅈㅎ 모고+ 필기노트 회독+400제 3일 안에 회독끝
필기노트만 계~~~속 회독했습니다.
재시때부터는 800제->400제-> 600제(어려워서 중도 포기)->400제-> 800제 취약부분 발췌-> 400제 이런식으로 계속 돌아가면서 풀었습니다. 400제는 3회독정도 했던거같습니다. 한 1월쯤부터는 ㄱㅈㅎ쌤 온라인 모의고사 일정맞춰서 풀고 오답+ 필기노트 발췌독 했습니다. 400제가 빠른회독하기 좋고 전범위 빨리 훑고 싶을때 정말 좋은거같습니다.
세법
세법은 점수가 낮지만,,
23.07-10: 24대비시작! 개론1,2 + 진도맞춰서 기출
23.11-12: 기출회독+ 기본서회독+ 단원별모고
24.01-03: 발췌독 기출+ 기본서/ 기출변형모고
세법은 기본서로 계속 무한회독 했습니다. 기출강의 들으면서도 진도맞춰서 기본서 회독했습니다.
단원별 모고할때는 기본서에 틀린부분 형광펜으로 표시 후 노트에 정리해두었습니다.
기출변형 모고 하면서 단원별 모고 회독 병행했고, 취약부분 발췌독 기본서+기출 풀었습니다.
세법 특성상 휘발성이 강해서 노트에 정리해두어 수시로 계속 봤습니다.
회계
23.07-09: 기본이론(재무+원가) +기출
23.10-: 모의고사
24.01- 정부회계+ 마무리특강+ 말문제특강
회계는 정말!!!! 모의고사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재시라 10월달부터는 잡히는대로 모의고사 계속 풀었고 틀린부분이나 취약한 부분은 기출문제와 기본서 발췌독 했습니다. 12월달 부터는 말문제파트만 기본서 읽고 계속 모의고사 풀었습니다. 모의고사를 거의 백회분이상 풀었던 것 같습니다.. 쌤께서 말문제대비해서 고난도 말문제도 모의고사에 출제하셔서 자동적으로 말문제도 대비가 되었습니다. 마지막엔 마무리특강으로 말문제를 다뤄주신 강의가 있어서 강의듣고 자료는 시험전까지 계속 보고 들어갔습니다.
4. 슬럼프 극복, 멘탈 관리, 생활관리 등 앞으로 도전하실 분들께 꼭 하고 싶은 이야기
초시때 아깝게 떨어져서 심적으로도 힘들었고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아서 마음잡기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때 저는 강제성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캠스터디+ 기상스터디에 들어가서 규칙적으로 독서실에 무조건 8시에 들어가서 공부를 시작했고 오후 8시에는 헬스 하면서 스트레스를 해소 했습니다.
시험이 점점 다가오면 마음도 힘들고 체력도 지칠때가 오는데 딱 그 시점에 백일기도 현강수업을 들었습니다. 그 때 좋은 자극을 많이 받았는데 선생님께서도 파이팅 넘치시고 이른아침인데도 불구하고 수강생도 많았고 다들 너무 열심히 공부해서 저도 같이 따라서 열심히 힘내서 공부했습니다.
재시 때부터는 그냥 했던 것 같습니다. 하기싫어도 그냥…..했습니다. 놀아도 마음이 불편해서 무조건 독서실에 갔고 제가 합격 했을 때 좋아하실 부모님과 공무원이 된 나를 생각하면서 공부했습니다.
첫댓글 이유진 픽 명언 > 놀아도 마음이 불편해서 무조건 독서실에 갔고 제가 합격 했을 때 좋아하실 부모님과 공무원이 된 나를 생각하면서 공부했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최종합까지 우리 최선을 다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