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겨 거름 들어간 밭~~~^ ^
매년 더 포실포실해질거예요!!!
집근처인데도 나르는 게 어렵네요,
아부지 올해 아직도 모내기 중이셔서
엄니 혼자 수확하고 계셔서 신경이 쓰였어요
곧 세금신고 마감이 다가와서
택배 마치고 와서 2시간 기절했다가,
정신 차리고 홈택스에 접속!!!
기계치에 서류치인 저는 하루종일(?)
컴퓨터랑 씨름하다,,,, 적당히 포기하고
내일 국세청에 가보마~ 했네요 ㅋ.ㅋ
엄니 마늘수확한 거 나르기 돕다보니
사위가 금방 어두워졌어요~
노을빛이 이리도 곱네요~^ ^
개구리울음소리 가득한 저녁입니다
첫댓글 납부할 세금은 없어도 동내에 세무서가 있어 방문해 해결봤답니다~ㅋㅋ
저도 기계랑 서류랑 숫자랑은 안 친해서요 넘기긴 했지만 찝찝해서요🤣
노을 맛집 등장했네요 아름답습니다
저도 매점할때 계산 다해서 세무소 가서 알려주면 5분도 안걸리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