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대청봉에는
지난 12일 115cm의 폭설이 내렸고
이곳 NY city 금대산(金垈山)의 아침기온이
영하 13도를 오르내린다.
추운 겨울에도 맨발걷기는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는 그만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많다는 증거이며
기적적인 치유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이다.
사실 건강증진과 치유효과를 위해서라면
맨발걷기(Barefoot walking)가 최선책은 아니다.
그러려면 어씽(接地)를 많이 해야 한다.
우리몸의 정상세포를 공격하여
염증을 발생시키는 주범인 활성산소를 중화시키려면
발바닥이나 손바닥 피부가 직접 맨땅에 접지되어야 한다.
즉 맨발이 맨땅에 접지하여
치유효과를 보는 것을 맨땅요법이라고 한다.
우리 몸이 건강한 상태로 자신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적당한 스트레스가 있어야 한다.
적당한 스트레스란
소식(배고픔)과 더위와 추위이며 이를 즐길 필요가 있다.
적절한 추위가 주어지면
오히려 몸이 더 건강해져 면역력이 올라가고
장수세포유전자 스위치가 켜지며,
짧은 시간에 적절한 더위가 주어지면
그것 또한 면역력이 올라간다.
암 환자들도 견딜 수 있는 정도의
적절한 추위를 몸에 주는 것이
오히려 암을 치료하는데,
면역력을 올리는데 훨씬 도움이 된다.
아프니까 걸어야 되고 추우니까 걸어야 된다.
결국 면역력이 증가되면
건강한 세포가 염증과 싸워 염증이 치유되고
암세포와 싸워 암이 악화되지 않거나 치유되는 원리이다.
사람을 포함한 모든 동물들은
소식하면 면역력이 증가하고
노화가 지연되어 생명 연장 효과가 있다.
소식(小食)이란,
탄수화물을 적게 먹고(저탄),
고지방을 제외한 중간정도의 지방과
적당량의 단백질을 섭취하며(중지),
채소는 많이 먹는(고채) 식습관을 말한다.
적당한 더위는
오히려 면역력을 더 높이고 건강을 더 좋게 한다.
체온을 높이게 되면 암세포들의 활동량이 떨어지고
바이러스나 세균들도 활동을 잘 못한다.
과도한 체온상승은 뇌세포 활동에 좋지 않다.
체온은 0.5 ~1도 정도 높이는 게 적당하다.
운동을 통해 체온이 올라가면 장수유전자 스위치가 켜진다.
겨울철에 일정정도의 노출을 통해 스트레스를 받으면
오히려 면역력이 높아지고 장수유전자 스위치가 켜진다.
때문에 겨울에도 맨발걷기를 계속하여야 한다.
겨울에 숙면을 취하려면
19 ~20도 정도의 약간 쌀쌀한 온도가 좋다.
너무 따뜻한 상태에서 잠을 자면 아침이 개운하지 않다.
중생들의 삶은 따뜻하고 달콤한 것 보다는
조금 쌀쌀하고 쌉싸름한 것들이 더 좋다.
겨울철에도 맨발요법은,
꾸준하게 간절한 마음으로 의지와 신념을 가지고
매일매일 해야 한다.
“아프니까 청춘이다” 책표지에는,
"시작하는 모든 존재는 늘 아프고 불안하다.
하지만 기억하라,
그대는 눈부시게 아름답다." 라는 글귀가 적혀있다.
달콤한 음식을 먹거나
봄가을에는 오히려 면역력이 떨어지지만
입에 쓴 음식을 먹거나
여름과 겨울에는 스트레스를 받아 면역이 올라간다.
사실 맨발걷기운동은,
나의 전립선암 치유사례가 2023년 9월
동아일보에 추석특집으로 보도되면서부터 시작된 관계로,
아직 접지이론이나
맨발걷기이론 등이 정립(定立)되지 않았다.
Earthing 이란 말은 접지(接地)을 뜻하는 말로,
맨발걷기(walking)와는 다른 개념이다.
따라서 어씽 보조제품인 접지제품을 만들 때도
접지이론 잘 알고 만들어야한다.
우리몸에서 발생하는 활성산소는 0.03 볼트이므로,
전도체(傳導體)의 재질(材質)과 상태,
저항(옴.Ω)등을 고려해야 한다.
전기저항은,
은 0.95 구리 1.0 금 1.45 알루미늄 1.58
니켈 4.16 철 5.78 납 13.1 이다.
접지제품은 비록 접지는 될지라도,
접지가 얼마나 잘 되느냐가 중요한 문제이다.
<쇳송. 3270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