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100% 맞아떨어지진 않겠지만, 일요일 17시 간사이공항 출국을 위해 텐노지역에서 하루카를 몇 번 탄 경험을 말씀 드리면요…… 일요일, 15시 전후에 간사이공항 도착 특급 하루카는 서서 갈 확률 높습니다. 외국인 승객은 대부분 JR West Kansai Area Pass를 가지고 있었거든요…… 확실한 착석이 필요하시다면 신이마미야역에서 특급 라피트가 답입니다 ^^
@Brad외국인이 그 시간대에 간사이공항으로 간다면, 당연히 여행을 마치고 출국길이겠지요^^ 그런데도 '서서가라'라고 한다면 이건 좀.... 저도 귀국길에 하루카 자유석이 만석이라 텐노지부터 서서 가 본 경험이 있습니다만, 34분이라도 여행의 끝자락이라 피로도는 더 합니다^^ 저도 종종 느끼는데 저 분의 경우 질문자의 입장을 고려하지 않고 단순한 답변만 던진다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다음 지식의 그 분은 아무리 복잡한 역(우메다, 난바 등)에서도 출구를 척척 찾아내며 숙소인 호텔도 헤매지 않고 한 방에 찾아냅니다. 또한 지도 상의 거리에 맞추어서 이동하기에 경사나 계단도 순식간에 가신답니다. (개인적인 생각은 일본에 정말 가 보고 배낭여행은 해 보았는지 의문입니다)
첫댓글 ^^100% 맞아떨어지진 않겠지만, 일요일 17시 간사이공항 출국을 위해 텐노지역에서 하루카를 몇 번 탄 경험을 말씀 드리면요……
일요일, 15시 전후에 간사이공항 도착 특급 하루카는 서서 갈 확률 높습니다.
외국인 승객은 대부분 JR West Kansai Area Pass를 가지고 있었거든요……
확실한 착석이 필요하시다면 신이마미야역에서 특급 라피트가 답입니다 ^^
18시 간사이공항 도착이라면 위의 경우보다 앉아 갈 확률은 높아집니다.
마음 편하게 라피트 타고 가겠습니다...^^
이왕이면 슈퍼 시트로 질러보심이........ 가격 차이도 크지 않으니.
부모님 모시고 가니 슈퍼시트도 좋을 듯 합니다.
다음의 '지식없는 답변자' 중 한명인 '포인트 사냥꾼'으로 유명한 인물의 답변은 '환상'이네요.
34분 서서 가라고 자신있게 얘기를......
@CASSIOPEIA 70대인 부모님 모시고 간다는 이야기를 안했으니 이해는 합니다만...^^
@Brad 외국인이 그 시간대에 간사이공항으로 간다면, 당연히 여행을 마치고 출국길이겠지요^^ 그런데도 '서서가라'라고 한다면 이건 좀....
저도 귀국길에 하루카 자유석이 만석이라 텐노지부터 서서 가 본 경험이 있습니다만, 34분이라도 여행의 끝자락이라 피로도는 더 합니다^^
저도 종종 느끼는데 저 분의 경우 질문자의 입장을 고려하지 않고 단순한 답변만 던진다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다음 지식의 그 분은 아무리 복잡한 역(우메다, 난바 등)에서도 출구를 척척 찾아내며 숙소인 호텔도 헤매지 않고 한 방에 찾아냅니다. 또한 지도 상의 거리에 맞추어서 이동하기에 경사나 계단도 순식간에 가신답니다. (개인적인 생각은 일본에 정말 가 보고 배낭여행은 해 보았는지 의문입니다)
그 '무지식의 지식답변자'에게 도아이역(土合駅) 방문을 권해야겠습니다 ^^
과연 하행선 플랫폼에서 개찰 출구까지 1분 내로 올 수 있는지...
역시 그 분은 다르기는 합니다. 도아이역 하행선 승강장에서 빨리 뛰어서 버스정류장까지 간다는...... (계단을 올라가야 하는데 1분에 77계단씩 뛰어서 올라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