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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부동산 원문보기 글쓴이: Dr_Bubble
부동자금이 715조원 어쩌구 기사하나 떳다...아니나 다를까? 물에빠진 넘 지푸라기라도 잡는다는 심정으로 부동자금의 의미도 이해하지 못하는 것들이 부동자금 운운하며 삐끼질을 해대고 있다...
최근에 3%도 안되는 저금리로 인하여 정기예금, 정기적금 등 장기성 예금들이 대폭 감소하고 단기화되어 부동자금이 증가한 수치로 기사 나왔는데 한마디로 당장 내달에 지급되어야 할 직원급여, 가계 생활비, 학원비, 원재료 구입비등의 단기 예치 성격인 부동자금은 한번 박히면 10년내 팔지 못화는 부동산 거품에 들어올 돈이 전혀 아니다. 아울러 저축율 감소와 가계부채 증가폭을 고려하면 오히려 부동자금이 상당히 감소한 것이다.
2009년에 쓴 글이지만, 경제학 용어에 조차도 사용하지 않는 부동자금(浮動資金)에 대한 정확한 이해에 도움이 되기 위하여 글을 옮겨본다.
정확히 이해하시고 삐끼들의 사기 선동질에 휼륭히 대응하시길 바라며 ~~~
"浮動資金 800兆원의 허구성과 실체" (개념을 정확히 파악하고 현혹되지말기 바랍니다)
http://cafe.naver.com/anaemo/45959
최근 찌라시에 대문짝만하게 기사화되어 나도는 "부동자금 800조원" 선동기사에 대해 절대 속지들 마시기 바랍니다. 그 실체를 알구나면 그 허구성과 왜 이들이 이렇게 선동질을 해대고 부추기는지 명확하게 알게 될 것입니다.
1. 부동자금이란 무엇인가?
"浮動資金" 이란 말 그대로 "둥둥떠다니는 돈"라는 표현으로, 사실상은 "경제학 용어"에도 없는 말입니다....그럼 왜 이처럼 경제학에도 사용하지 않는 용어가 급조되어 찌라시에 난무하는 것일까요?
2. 갑자기 찌라시를 통해 부동자금이 난무하던 시절과 그 이유
지난 노무현 정권 시절에 ...주로 투기를 선동하고 부추기는 부동산 전문가라는 나팔수들에 의해 자주 사용되어 왔고 이 이야기가 찌라시등을 통해서 심심하면 기사화되어 시중에 돈이 남아 곧 "株式"이니 "不動産"이니 사두면 오른다라는 기대심리를 갖게하여 잘모르는 국민들을 선동하여 은행에서 대출을 받게하여 뛰어들게 하고 ...투기꾼과 사기세력들은 미리 발맞추어 호가거품을 올리고 시세를 조작해서 몇배씩 부풀려놓고 선량하고 잘모르는 국민들을 막차태워 시집보내기 위해 투기판으로 내몰 때 자주 쓰이던 거짓 용어에 불과한 것입니다.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매매를 부추기는 중개브로커, 토지를 헐값에 사들이고 개발계획까지 날조하여 분할등기 및 지분쪼개기 작업후 20~30배 폭리로 파는 기획부동산, 주상복합 건설현장 인근에서 분기마다 호가 올리며 시세조작하며 미분양 잔여물량 처분하기와 잔금완납시까지 호가를 올려대며 조작하던 건설족 수하인 떳다방, 부동산을 매개로 사업을 영위하는 무분별한 부동산 포탈사이트, 건설회사에 붙어 분양을 대행하며 폭리거품 분양을 선동질하는 분양대행사, 2,000여개에 이르는 부동산 투기 동호회 내지는 인터넷 까페, 이외 경매수수료를 목적으로 바지 입찰자 2~3명 들러리 세워 무지한 아줌마에게 선동질하며 고가경매 낙찰을 부추기는 경매컨설팅 업체, 이외 KB등 부동산 투기를 권유하는 은행 PB, 시공사와 사실상 한 통속인 사업시행사, 그리고 내 아파트 호가올리는 부녀회...등등...결과적으로 거품속에 소중한 전 재산과 빚까지 내어 투기도박을 선동질하던 이런 쓰레기들이 자주 사용하는 20여개 레파토리중의 하나인 것에 불과합니다.
이는 국민들에게 한탕주의의 사행심을 키우고 근검 절약하는 정신과 가치관을 파괴하고 타락시켜 혹세무민하는 투기선동 레파토리중의 하나에 불과한 것이며 특히 찌라시의 무책임한 보도가 국민의 가치관을 퇴폐화 시키며 나라를 빚더미로 내몰고 있음...거품이 꺼지는 순간 나라는 파탄이 나게되어 있어 거품을 더 키우는 일은 절대 막아야 하며 다른 나라처럼 거품 제거에 나서야 함.
3. 과거 400조원 운운하던 "부동자금"이 800조원으로 커진 이유
1) 부동자금이란
투기가 만연하고 정부나 국민이나 할 것없이 돈 빌려서 부동산 도발질을 할 당시의 지난 투기정권하에서의 박승 한은총재의 말을 빌려 설명하면..........부동자금이란,
"전 금융권을 통털은 6개월 미만의 단기성 수신예금 의 평균 잔액인 370조원중, 浮動資金은 아주 미미한 정도에 불과하다"
이들 단기자금은 매달 수시로 사용해야 할 주.부식 구매비, 학원비, 의료비, 통신비, 각종 공과금 등등 당장 사용해야 하는 가계의 자금 뿐만 아니라, 기업들의 자금이 상당부분을 차지하는데 기업들이 금융권의 채무에 대해 이자로 내야할 돈, 직원 인건비로 매달 줘야 할 돈, 원자재 구입할 돈 등등...이런 돈들이 잘못하면 발목잡힐 거품이 그득한 부동산 시장에 들어올리는 만무하다. 물론 가끔은 회삿돈 빼내서 투기하여 한탕 잡으려다 공금 유용 횡령죄로 쇠고랑 차는 기업인들도 전혀 없지는 않으나 극히 일부의 例에 불과하다.
흔히들 투기꾼들이 사탕발림식으로 애기하는 400조원이라는 것은 전 금융권의 6개월 미만의 단기성 수신 평잔액을 뜻하는데 이에는 기업들의 운용자금이나 SK 사태, LG 카드사태 등이 터?을때 신탁상품이나 기타 상품계정에서 빠져나와 단기피신처로 흘러들어오는 자금 등을 총칭하는 것이기에...이 금액 전체를 부동산 투기 도박시장으로 흘러 들어올 부동자금이라고 보는 것은 아주 커다란 오류를 범하고 잘못된 의사결정으로 인생에 잇어 돌이킬 수 없는 커다란 낭패를 볼 수 잇다는 점에서 절대로 가벼이 보아 넘겨서는 아니될 것이다.
2) 부동자금을 "400조원에서 800조원"으로 부풀려 선동하는 찌라시와 그 이유
그래도 지난 노무현 정권 시절에는 단기자금의 범위를 "6개월 수신고 평잔"으로 보았는데 요즘은 아래 기사에서 보듯이 "1년 수신고 평잔"으로 그 기간을 2배로 늘려 "400조원-->800조원"으로 부풀려서 선동질중이다.
아마 하반기 위기가 들이닥칠때에는 그 기간을 "1년 6개월로 잡아 1,200조원"으로 다시 늘려 선동질할지도 모르겠다. (우매한 국민들은 속는 사람도 분명히 있음)
이들이 이렇게 사기치는 이유는, 각자의 이해관계 때문에 그런 것이다.
이미 작년말에 거품붕괴의 맛을 상투잡이들은 자신의 상투잡은 물건을 처분하여 손실을 최소화 하고(아무리 팔려고 해도 팔리지 않음), 거래가 끊기면서 문을 닫아야 할 처지에 놓인 중개브로커들은 선동질하는 분위를 이용, 거래체결로 수수료를 챙기려는 속셈이고, 붕괴된 거품호가를 복원시켜 손해를 최소화 하거나 고가에 처분하려는 속셈일 뿐이며, 담보 대출해준 금융기관은 자신의 담보가치가 떨어져 충당금을 쌓아야 하는 돈을 당장 피할 수 있고 거래가 조금이라도 살아나 경기가 부양되는 것처럼 되기를 바라는 정부는 이를 알고도 이용할 뿐이다....
사실 정부의 입장에서는 이 사람이 상투잡던 저 사람이 손해를 보던 상관이 없다. 오로지 거래세등 세금만 많이 들어오면 그뿐인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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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도는 돈 800조 … 부메랑 우려’…침체속 물가급등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http://cafe.naver.com/anaemo/45914
◇ 단기 부동자금 800조원 = 19일 한국은행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2월 말 기준 단기 부동자금 규모는 784조7000억원이며 3월 말에는 800조원에 이른 것으로 추정됐다. 단기 부동자금은 저축예금·머니마켓펀드(MMF)·종합자산관리계좌(CMA)·고객예탁금 등 금융회사에 맡겨진 1년 미만의 수신성 자금을 모두 합한 것이다. 단기 부동자금은 2006년 말 611조원에서 지난해 말 749조2000억원으로 늘어난 데 이어 올 들어서도 정부와 금융당국의 적극적인 유동성 공급 정책으로 매달 급증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하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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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기선동질하는 내용을 알아야만 거품 상투 잡고 호가가 올락 가격이 오른양, 마치 돈벌은 것처럼 희희낙낙하다가 그것을 시장에 내놓아 팔려고 내놓았을때 처분이 안되는 것을 확인한 후에 자신이 속았다는 것을 알았을 때에는 이미 자신은 상투거품을 부여잡고 빚쟁이가 되어 있을뿐이다.
알아야 사기꾼들의 먹잇감이 되질 않는다. 그리고 한탕쳐서 쉽게 돈버는 것은 허상일 뿐이다. 이미 전세계 거품이 붕괴되고 있는 마당에 한국만 거품이 끓는다는 것이 말이되는가? 그것을 믿는 사람은 정말 무지하거나 기초적인 판단능력 조차 없는 사람이다.
지금은 찌라시를 믿어서도 아니되고 정부도 믿어서도 아니된다. 거품과 사기협잡질 속에서 자신을 보호하는 사람은 오로지 자신 뿐이라는 것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
끝으로 아래 주소 클릭하셔셔 부동자금에 대한 실체를 확실하게 이해하시길 바란다.
과거 박승 전 한은총재, 금융통화위원이셨던 김태동 교수, 그리고 전 정권의 재경부 정병태 국장이 부동자금의 규모는 50조원에 불과하다고 밝힌 이야기가 있으니 필히 확인하시고 똑바로 이햐하셔서 이후에 위에 열거한 사기선동꾼들이 혹세무민할때에는 반드시 알려서 더이상 선의의 피해를 보시는 국민들이 없도록 우리가 나라와 국민들을 지켜야 한다.
浮動資金은 不動産市場에서 완전히 사라졌다
(부동자금의 실체를 파악하고 나면 버블이 확실히 보인다) :
클릭 ☞ http://cafe.naver.com/anaemo/890
버블 키운 800조, 알고 보면 '빚낸 돈'
<위 본문중> 발췌. 부동산 쪽에서 흔히 인용하는 금액은 400조원을 들추긴다.
특히 부동산 투기를 부채질 하는 편에 있는 사람들이 자주 들추기는 금액은 부동자금이 400조원이나 되기 때문에 부동산은 사두면 반드시 오른다는 것을 철칙으로 알고 100% 성공을 보장하는 얘기를 침도 안바르고 서슴없이하는 레파토리중의 하나이다.
그러나 이들은 금액의 규모에 대해서도 잘못 알고잇고, 또 안다한들 굳이 사실대로 이야기 할 이유가 없으며 그것을 전달하는 매체등에서도 잘못된 정보를 퍼뜨려 지금은 누구나 다 부동자금을 400조원으로 알고 잇는 것이 보편적이라 하겟다.
부동자금의 규모에 대해서는 당시 시청하신 들은 분명히 기억하시겟지만 금융통화위원회의 김태동 위원이 TV토론에 나와 "약 50조원" 정도에 불과하다 고 분명히 밝힌바 잇다. 그리고 그날 토론에 정부 대표로 참석한 재경부 정병태 국장도 김태동 위원님이 밝힌 금액인 50조원 정도에 불과하다는 것을 분명히 언급한 바 잇다.
또한 중앙은행인 현재 한국은행 박 승 총재도 "전 금융권을 통털은 6개월 미만의 단기성 수신예금 의 평균 잔액인 370조원중, 浮動資金은 아주 미미한 정도에 불과하다"라고 밝힌 바 잇다...
부동자금의 규모에 대해 대체적으로 보는 시각이 넉넉 잡아 50~70조원 정도로 본다면 크게 오류를 벗어나진 않을것 같다.
이들 단기자금중에는 기업들의 자금이 상당부분을 차지하는데 기업들이 금융권의 채무에 대해 이자로 내야할 돈, 직원 인건비로 매달 줘야 할 돈, 원자재 구입할 돈 등등...이런 돈들이 잘못하면 발목잡힐 거품이 그득한 부동산 시장에 들어올리는 만무하다. 물론 가끔은 회삿돈 빼내서 투기하여 한탕 잡으려다 공금 유용 횡령죄로 쇠고랑 차는 기업인들도 전혀 없지는 않으나 극히 일부의 例에 불과하다.
흔히들 투기꾼들이 사탕발림식으로 애기하는 400조원이라는 것은 전 금융권의 6개월 미만의 단기성 수신 평잔액을 뜻하는데 이에는 기업들의 운용자금이나 SK 사태, LG 카드사태 등이 터?을때 신탁상품이나 기타 상품계정에서 빠져나와 단기피신처로 흘러들어오는 자금 등을 총칭하는 것이기에...이 금액 전체를 부동산투기도박시장으로 흘러 들어올 부동자금이라고 보는 것은 아주 커다란 오류를 범하고 잘못된 의사결정으로 인생에 잇어 돌이킬 수 없는 커다란 낭패를 볼 수 잇다는 점에서 절대로 가벼이 보아 넘겨서는 아니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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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요즘 언론은 눈감고 아웅하는 식이지요.
조중동 류의 찌라시는 결코 서민의 편이 아니고, 재벌 대기업, 기득권세력의 편이라는 것만 알면 속지 않습니다.ㅋ
김광수 포럼에 가입한지도 2010년에 가입한걸로 기억하는데 3년이 넘었네요. 예전에는 경제에 대해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다만 직관적으로 뭔가 잘못됬다는 생각만 막연하게 하고 있었죠. 그래서 답을 구하다 찾은 곳이 김광수연구소 . . . 이렇게 몰랐던 경제에 대한 지식을 알려주시는 분들 덕분에 점점 경제를 보는 적어도 누가 말해주면 이해하는 정도의 수준은 된듯 합니다. 많은 지식나눔과 가르침에 김광수 연구소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하고 있습니다.
요즘 보면 언론은 정말 한숨만 나옵니다. 문제는 그 언론을 대다수 국민들이 믿고 있다는 점이구요.
친일매국신문에 세뇌된 국민들..정말 안타깝습니다.
ㅋㅋㅋㅋ 예대율로 살펴보자면 부동자금 제로나 마찬가지 입니다..ㅋㅋㅋ
모자라는 사람들이..부동 자금을..부동산 자금이라고 오해하는 건 아닌지..ㅋㅋㅋ
항상 퍼오는 글이네요 ㅋㅋㅋㅋ
타인의 의견에 기생하며 댓글로 본인의 의견을 밝히는 ㅋㅋㅋ
본인의 의견을 위에 퍼온 글의 길이 만큼 써 본적이 인생에 없을 듯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좋은 지식을 남들과 공유하자는 취지인데 뭐가 문제죠?
기생충만도 못한 자들이 쓰레기같은 댓글 다는 것보다는 보람차다고 생각해요..^^
http://cafe.daum.net/kseriforum/7ofT/24658
위 글 쳐 보세요..내가 직접 쓴글입니다..*^^*
@굿과정보원 보람찬 인생 열심히 사시고,
오늘 하루 죙일 컴 앞에 앉아 마우스에 손 올려 놓고 있네요.
딱 한번 클릭에 뭔가 크게 왔다 갔다 하네요 ㅎㅎㅎ
아주 잼 나는 하루 입니다.
맛난 점심 드세요
저는 컵 라면으로..
"대구에서 폭락을 희망하는 불쌍한 분들에게 하락 조정 올때 매입 하든가..
아니면 죽을 때 까지 월세 전세 사시면서 평생 아파트 폭락만 부르 짖으며 돈 많이 아끼고 부자 되시길 바랍니다. "
이딴 쓰레기같은 댓글 쳐다는 기생충같은 분은 설마 본 카페에 없겠죠..^^
ㅋㅋㅋ 타인의 의견에 기생이라 ㅋㅋㅋ 그러는 이는 버냉키의 헬리콥터는 몬가? ㅋㅋㅋ
버냉키가 쏱아 부어주니 좋은가 ㅋㅋㅋ 앨런의 진공청소기로 바꾸는것도 고려 해보지 ㅋㅋㅋㅋ
"죽을 때 까지 월세 전세 사시면서 평생 아파트 폭락만 부르 짖으며 돈 많이 아끼고 부자 되시길 바랍니다" 이런 기생충 알같은 댓글 배설하는 분은 본 카페에 없다고 생각하고 싶네요..ㅋㅋㅋ
당신 정신병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