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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창작 디카시 1 처마끝에 매달린 풍경
박경규 추천 0 조회 92 23.12.18 20:25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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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18 20:27

    첫댓글 소리 죽여 울면 더 처량해 보이지요...

  • 작성자 23.12.18 20:30

    하 그렇군요
    큰소리로 울겠습니다
    천지사방 퍼지도록
    어머니

  • 23.12.18 21:09

    울어서라도 존재가치를
    인정 받아야하는것이 생
    인것을

    우리 목청것 울어 보자고요

  • 작성자 23.12.18 21:16

    넵 종은 아파야 소리가 멀리 간다고
    누군가 하였지요
    많이 아파야 세상의 소리를 듣겠지요

  • 23.12.18 22:08

    소리내어 울어야 생이라니...
    아픕니다
    온종일 노래한다고 생각하렵니다 ㅎㅎ

  • 작성자 23.12.19 03:04

    그렇군요
    슬픔보다 기쁨 희망의 노래를
    우리모두 노래합시다
    희망의 노래를

  • 23.12.18 22:11

    종일 버티다 해넘이 시간이 되었군요.
    아프지 않은 생은 없나봐요

  • 작성자 23.12.19 03:06

    생은 고해 고통의 바다라고 하였지요
    아픈만큼 여물어지겠지요
    소나무의 옹이 관솔이 불 밝히듯

  • 23.12.19 00:41

    종일 소리내어 우셨다는 건
    온 몸을 다 바쳐
    뜨겁게 사셨다는 겁니다.

  • 작성자 23.12.19 03:09

    그렇습니다
    뜨겁게 온 몸 다해
    열정적으로 살아야만
    생의 후회 미련이 없겠지요

  • 23.12.19 00:56

    매달려 고생했다고
    따뜻한 위로가 하늘 가득합니다

    시달리고 허우적거려야
    제 몫을 하도록 지어진 몸
    감사할 일이지요
    목슬어 움직이지 않으면 쓸모없는 쇠붙이

  • 작성자 23.12.19 03:12

    죽어면 흙으로 자연으로 돌아갈 몸
    만물의 영장인 인간의 모습으로 지어졌으니
    감사하지요 고맙지요

  • 23.12.19 06:27

    진종일
    메달려 버텨
    소리내어 웃는 날도 있지요~^^

  • 작성자 23.12.19 08:43

    네 그날을 위해
    오늘의 수고로움쯤이야
    감내해야겠지요

  • 23.12.19 07:17

    꼭 나와 같아....라고 하셔 한참 더 보게 됩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12.19 07:20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12.19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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