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바리니 감독하고 다 같이 영통 끝난 뒤에 아련한 분위기 속에서 갑자기 김수지가 감자 익었냐고 김연경 한테 찔러보라고 함
아련한 분위기에 갑분 감자라 당황한 김연경ㅋㅋㅋㅋ
이번에도 김연경이 분위기 잡고 다들 행복하냐고 묻는데 김수지 혼자 커피 만드는데 꽂혀 김희진이랑 양효진이 말하는 와중에 커피 원두가는 그라인더 돌리고있음.
오디오에 갈갈갈갈 커피 원두 가는소리 계속 들림
그래서 김희진이 김수지는 지금이 제일 행복하다고 함ㅋㅋ
커피 만드는 지금이 행복한 김수지ㅋㅋㅋ
김희진이 은퇴하는 언니들을 위해 케이크를 챙겨왔는데 다들 각자 감자 먹는데에 집중하고있음.
심지어 김수지는 케이크 챙겨오느라 자리비운 김희진보고 안오길래 응가하는줄 알았다고함 (실제로 응가라고함ㅠ)
김희진이 케이크 준비 후에 은퇴 축하한다는 말을 하는데 커피에 물부어 버리는 김수지
김연경이 분위기 다 깨진다고 나중에 하라고 해도 듣고있다며 꾸준히 커피 내리는중ㅠ
감동이고 뭐고 없음.
자기가 만든 커피부터 먹어보라고함ㅋㅋㅋ
열심히 만든 커피를 케이크랑 같이 먹는데 연경이 사약 같다고하자 마음이 상해버림ㅋㅋㅋㅋ
마지막 사진은 꼬깔모자 쓰고 옹기종기 모여있는 여성들이 넘 귀여워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