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097950)
- 3분기 CJ 제일제당(대통 제외) 매출액 4조9079 억원(전년비 16.2%), 영업이익 3922억원(+21.7%,YoY)을 예상. 국내 및 해외 식품은 가격 인상으로 성장세 지속되고 있음
- 바이오는 3 분기에 영업이익률 12.7% 기록하며 마진율 방어 가능할 것으로 예상
- F&C 는 사료가격이 단계별로 진행 중이며 베트남 돈가 또한 전분기 대비 상승
- 미국 슈완스 Red Baron 피자와 그로서리 만두 모두 꾸준하게 시장점유율 확대 중
- 재구매율이 높아지면서 식품 마진율 레벨을 높여가는 것이 가능한지 확인이 필요
△한화솔루션(009830)
- 3분기 영업이익은 3484 억원을 기록해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
- 케미칼은 PVC 등 수익성 부진에 실적 하락. 반면 태양광은 ASP 추가 상승 및 해상운임 하락이 수익성을 크게 개선. 영업이익률 약 15%를 달성.
- 전력 가격 강세, 비중국 물량 선호 등 대외 환경에 수익성 호조가 길어질 전망. 장기적으로는 페로브스카이트 양산 가능성에 주목
- 밸류에이션 은 사업별 평가가치 합산(SOTP) 기준 기업가치(EV) 16 조원을 부여, 목표주가 6만2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함
△삼성전기(009150)
- 3분기 매출액 2조3838억원(전분기 대비 -2.9%, 전년비 -6.4%), 영업이익 3110억원(-13.6%, -31.8%) 기록. 컨센서스 소폭 하회
- 예상보다 IT 수요 감소가 크고 고객사 재고 조정도 길어지는 모양새. 전사 실적의 중심인 MLCC의 경우 중국 스마트폰 및 PC 수요 둔화 영향이 커 4분기에도 가동률 재차 감소. 자체 재고는 2Q22 대비 소폭 감소했으나 전방 수요 회복 지연으로 연말까지도 비우호적인 영업 환경 지속
- 광학통신 사업부는 갤럭시 폴더블 4세대 신제품향 고사양 슬림 카메라 공급과 해외거래선향 고부가 제품 공급으로 선방한 실적. 4분기 폴더블 판매는 둔화되지만 갤럭시 S23 조기 출시에 따른 선행 생산 효과를 기대
- 패키지 사업부는 네트워크·전장향 고부가 공급 증가가 스마트폰, PC 수요 둔화 영향을 일부 상쇄시키고 있으나 4분기는 IT향 영향이 커질 듯. PC용 FC-BGA 수급도 전년 대비 완화
- 이익의 50% 이상이 MLCC를 통해 창출되는 만큼 단기적으로는 스마트폰 시장 업황에 민감. 내년 1분기까지 비우호적인 영업 환경 전개. 내년 2분기부터 부품 재고 축적 수요와 함께 투자 심리도 회복될 것으로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