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면접 떨어지고 마음 다잡지 못해 못마시는 소주 사다가 어제밤에 혼자 반병 먹고 기절했다가
이제서야 일어났네요...별로 할일도 없고..
날씨도 꾸물꾸물한것이 제 마음하고 똑같네요..
친구들한테 전화하기도 미안하고..
누나들도 괜찮다고 어디 갈데 없겠냐고 위로하고..
이러다 우울증 걸리겠네요..
또 월요일부터 다시 시작이지만 이제 뭘 기다리는것도 힘에 부치네요..뭐 그냥 집에서 컴퓨터 켜놓고 있는 거긴하지만...
갑자기 극장이 가고 싶어졌습니다. 낮에는 사람들 눈도 있고 상태가 구질구질 해서 못나가겠고
밤에 정신 차리고 나가서 볼려고 하는데...남자 혼자서 가면 처량해 보이겠죠? 뭐 남에 눈 의식안하긴 하지만.......어떤 영화를 볼까....
첫댓글 그럴수도 있죠 뭐..^^전 혼자 DVD방이나 갈까 하는걸요..ㅋㅋㅋㅋ심야고 어둡고..우울할 수 있으니 맘 편히 볼 수 있는 식객을 한번 보세요...^^
세븐데이즈 재밌대요^^
저도 식객 추천이요! 그리고 혼자 가서 보는 거 안 처량해요! 저도 혼자 가서 잘 보는 걸요 ^_^
색계 추천... 밤에 조용히 감상용으로 좋은 영화 같아요. 영화중에서 가끔 피곤한 영화도 있잖아요. 근데 이 영화는 시간도 좀 길고.. 내용은 흥미진진하지만 편안하게 볼 수 있는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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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도 강추!!!!
저도 가끔 밤에 혼자 영화보러 가요~ ( 혼자 오신 남자분들 멋있어 보이던데 ;; ㅋㅋ) 바르게 살자 추천. 생각없이 웃으실수 있을거에요 ㅎ
답변 감사합니다~~~그래도 이렇게 글올리고 답글 보면 힘이나네요...ㅋㅋㅋ 님들도 화이팅 하세요. From 희망을본다
좀 지난 영화긴 하지만... 카핑 베토벤 보세요 ㅎㅎ;; 저도 기분 님과 같을때.. 친구 손에 이끌려..새벽에 봤는데요. 잼있어요 ㅎㅎ 꼭 보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