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토
일단 성장한다는거에 대해선 이의가 없습니다. 문제는 그 과정과 토대이죠.
시작은 인법도 잘못하여 만년 낙제생에 마을단위 왕따.
알고보니 다중환영분신술을 바로쓰고 구미호를 봉인했다는 유니크한 특성을 가짐.
이야기 진행하다보니 무려 호카게 아들에 스승은 전설의 3닌자, 혈통 인맥을 손에 넣음.
더욱이 최종장가면 영혼단위도 일반인들은 범접할 수 없는 영맥(?)까지 보유.
노력도 하기는 하지만 나루토만큼 고효율인 재능보유자도 없음.(록리 등등도 나루토보다 노력을 많이 하지만 나루토는 조금만 노력해도 엄청난 성과)
결론 주인공 킹왕짱.
다음은 블리치
시작부터 영혼을 볼 수 있다는 특징이 있었지만 다음에 나올 특징들을 보면 아무 것도 아님.
지나가던 여사신의 힘을 강제(?0로 갈취, 사신이 됨.
남들은 몇백년동안 수련해도 못 얻는 만해 순간달성.
내면에 호로라는 사기급 힘을 주는 존재 보유.
알고보니 부친이 사신임. 사신혈통 보유
또 다시 알고보니 엄마 퀸시임. 퀸시혈통 보유.
아직 완결은 안났지만 킹왕짱.
마지막으로 원피스
열매능력자이지만 요즘 추세로 보면 이건 개나소나 다가지고 있음.(이젠 고무라는게 존재가치가 사라진거 같음)
하지만 패기를 익힘. 더욱이 패왕색 보유.
형제가 해적 혁명군에서 네임드임.
아버지가 혁명군 대빵.( 어머니 얘기가 아직 안나왔지만 뭔가 있을 거 같다.)
할아버지 전설의 해군.
D의 의지인지 뭔가 알 수 없음 혈통적인 뭔가가 있음.
사황중 빨간머리 인맥 보유.
코비라는 해군정보 셔틀 보유.
이녀석도 킹왕짱.
소년만화 원나블이 소년소녀들에게 주는 교훈.
노력따위 재능과 인맥 백그라운드 혈통앞에선 태양앞에 반딧불임.
노력도 앞의 재능과 인맥 백그라운드 혈통이 전제가 되어야 효력이 발생함.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hobby/1208/read?articleId=25098087&bbsId=G005&itemId=75
그리고 사극들이 시청자에게 주는 흔한 교훈
첫댓글 그러고보니 저 만화들 참 재미없는 스토리였군. 쳇. ㅠㅠ
신분사회에서 제일 중요한게 혈통이죠.
대괴수 나폴레옹이 그 미칠듯한 재능으로 한게 혈통 작업이었으니...그런데 인류사에 천년에 한번도 안나올것 같은 군사상의 천재 나폴레옹을 무너트린게 혈통에 근성을 겸비한 근성남 프란츠1세였으니....역시 재능따윈 혈통빨 앞에서는...
오히려 옛날 만화인 드래곤 볼에서는 혈통은 재능과 노력앞에 무너지곤 했는데 요새 만화는 꿈도 희망도 없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