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허율] 파생/패시브 투자전략
[Web발신]
[NH/허율] 파생/패시브 투자전략 11월호
I. 패시브 투자전략: MSCI 지수 제외 종목 영향에 유의
① MSCI 11월 반기 리뷰
- 11/11, MSCI 11월 반기 리뷰 발표 예정. 리밸런싱일은 11/30
- 현대미포조선 MSCI Standard 지수 편입 확률 40%. 카카오페이는 편입 가능성 없음
- 녹십자, 씨젠, SK케미칼, CJ대한통운, 아모레G, 메리츠금융지주 제외 예상. 알테오젠, CJ ENM 제외 확률 50%
- LG에너지솔루션 유동비율 상향 예상(10%→15%)
② KOSPI 200 지수 12월 정기변경
- 12/9, KOSPI 200 지수 12월 정기변경 예정. KOSPI 200 지수를 추종하는 퓨어 패시브 펀드는 12/8 종가에 리밸런싱 예정
- 롯데제과, 삼양식품 편입, 현대홈쇼핑, 삼양홀딩스 제외 예상. LG에너지솔루션 유동비율 상향 예상(10%→15%)
③ ELS 시장 동향
- HSCEI 지수는 연초 대비 40% 넘게 하락하며 5,000P를 하회. 약 1.4조원 규모의 HSCEI 지수 연계 ELS가 내년 6월 말까지 만기를 맞이. 대부분 2019년, 2020년에 발행된 상품으로, 당시 HSCEI 지수는 9,000~10,000P 대에서 등락. Knock-in 구간이 50%~65% 수준임을 고려하면 원금 손실 구간에 진입함
- 지난 2020년 3월 코로나 사태와는 달리 발행 증권사 유동성 리스크는 제한될 것. 2020년 당시 대비 발행 규모도 1/4 수준이며, 2020년 7월 파생결합증권시장 건전화 방안 등을 통해 대응 능력도 제고되었기 때문
II. 만기 투자전략: 만기 영향 제한
- 외국인 투자자는 10/28 하루를 제외하고 10월 내내 KOSPI 200 현물을 순매수. 10/1~11/3, 누적으로 약 4.6조원 순매수. 반면, 동일 기간 KOSPI 200 정규 선물은 누적으로 18,486계약 순매도. 이는 베이시스 약세 요인으로 작용
- 10월 말 베이시스 약세 심화. 매도차익거래가 제한된 탓에 금융투자의 포지션은 크지 않음. 11/3 기준 현물 잔고는 -2,322억원으로 추정
- 만기 당일 금융투자 포지션 청산에 따른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
■ 리포트는 링크 참조: 본문보기: https://m.nhqv.com/c/221107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