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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일지 요약번역)
-오늘 주제는 카스티야, 아라곤, 스페인 컨텐츠
-스페인 컨텐츠를 재디자인하는데 이번 DLC의 다른 국가들과 다른 접근법을 취함:
-1. 임무트리는 황금세기 DLC에서 잘 개발되었기 때문에 전면적인 개편은 필요하지 않았다고 생각함, 따라서 우리는 다른 열강들에 뒤처지지 않도록 임무트리 구조를 재디자인 및 임무 조금 추가, 트리거와 보상 리워크를 목표로 함
-2. '기능적 컨텐츠'들 추가에 더 노력을 기울이도록 결정함
-3. 여기에 더해 새로운 및 기존의 게임 기능들과 연관된 더 많은 고유 컨텐츠 추가하기로 결정함(황금세기의 수도회 추가 등)
-4. 역사학자로서 잘 안 알려져있던 스페인 역사 컨텐츠 추가
카스티야
-또 다른 내전 재앙 추가됨:
-'아라곤의 인판테들'은 트라스타마라 왕조의 1번째 아라곤 왕이었던 페르난도 1세의 아들들이자, 카스티야의 왕 후안2세의 사촌들인 왕족들을 나타냄
-후안 2세 치세 초기에 이 왕족들은 카스티야 귀족들의 도움을 받아 왕을 꼭두각시화하려고 했고 권력을 장악했음
-이를 묘사하기 위해 카스티야 귀족 계층에 새로운 시작 특권 추가됨, 이 특권은 해당 재앙의 진행을 야기함:
-재앙 발생 시 다음 이벤트 발생해 두가지 선택 제공:
-이 이벤트 발동 후에 재앙 종식 가능:
-1번째 선택지는 파벌주의 귀족 특권의 부정적 효과를 감소시키고 제거를 쉽게 할 수 있도록 해주고 통치자 능력치를 올려주나 반군이 많이 생성됨
-2번째 선택지는 파벌주의 귀족 특권의 부정적 효과가 증가하지만 반군이 적게 생성됨, 추가로 아라곤, 나바라에 대한 전쟁 명분 제공
-추가로 2번째 선택지 선택 시 '카스티야의 이사벨라' 이벤트가 발생하지 않아, '이베리아의 결혼' 이벤트 발생을 더 어렵게 만듦
-카스티야에는 '카스티야 내전' 재앙 발생 가능성도 여전히 있기 때문에 시작이 어렵지만, 여기서 빠져나오는 것에 대해 보상을 주기를 원했음, 추가로 후계자 엔리케의 능력치도 높임:
-다음은 카스티야-스페인 임무트리:
-임무트리 위 절반은 정복&정부 부분으로, 아래 절반은 무역&식민지 부분으로 만들기로 결정함
-임무트리 가장 우측 부분은 15세기 후반과 16세기 초반의 스페인의 근대적 국가의 진화를 다룸
-가장 우측의 1번째 임무는 카스티야 귀족들을 마지막으로 회유하는 것을 다룸:
-다음 임무는 "법과 질서", 뱌야돌리드 및 그라나다 지역에 주요 재판소를 설립해 영구적 보너스 제공:
-이들과 연관되어 있지만 연결은 안되어있는 스페인 제국 정부 임무 3개 추가:
-이중 첫번째 임무는 다음 이벤트 발생시킴:
-두번째 임무는 ‘엘 에스코리알’ 기념물 건설과 직접적으로 연결됨
-세번째 임무는 스페인에 새로 추가된 기능인 ‘평의회 제도’를 사용할 수 있게 동명의 정부 개혁을 해금함:
-평의회 제도 기능: 0-100 수치의 ‘평의회 총의’ 막대가 개방됨. 이 수치는 매월 평균 자치도와 매월 속국 평균 독립 열망에 기반해 천천히 증가함. 평균 자치도와 독립 열망이 둘다 100%이면 아예 증가하지 않으며 둘다 0%이면 10년만에 채워지도록 하는게 초기 디자인 단계
-총의 100모으면 영광과 행정 효율을 제공함
-하지만 총의 100을 소모해 행정/외교/군사 정부 작용을 선택할 수도 있음
-해당 작용 선택시 해당하는 항목의 군주력 +1를 10년간 얻고 10년간 어떤 효과를 얻을지 고를 수 있는 이벤트가 발생함
-다음은 가장 좌측의 임무트리 설명
-기존의 무적함대, 잉글랜드 침공 임무를 새로운 군사 임무 3개와 연결해 ‘군사’ 임무트리 부분으로 만듦
-1번째 임무인 ‘이베리아의 군대’는 완료시 해군과 육군으로 임무가 나뉨. 육군 임무에서 테르시오 정부 개혁 획득 가능
-테르시오 정부 개혁을 통해 테르시오 특수부대 획득
-테르시오 부대: 이베리아 문화권 지역서 모집 가능. 육군 전통 100보유 시 병력한계 2배 증가. 기존 스페인 시대 보상이었던 ‘받은 충격 피해 -30%’ 보유.(기존의 테르시오 시대 보상 대체할 것이나 안정해짐)
-‘테르시오 개선’ 임무: 테르시오 연대 60개 이상 보유, 군대 전문성 75 혹은 육군 전통 90 이상일 시 완료 가능:
-다음은 확장된 정복 임무트리:
-다음부터는 무역&식민지 임무트리:
-다음 DLC에 해군 특수 부대 추가됨
-극소수 국가만이 해군 특수 부대 보유할 것
-위에서 언급된 갈레온, 카라벨 특수 부대:
-탐험 임무들은 이미 디자인 잘되어있어서 크게 건드리지 않았음
-위치랑 흐름, 일부 임무 조건과 보상만 변경했고, 추가로 멕시코와 페루 정복 이후의 최종 임무를 추가함:
-식민지 국가와 아메리카에 추가된 컨텐츠는 없음
-황금세기 DLC 무료 업데이트로 수도회 추가 및 효과 변경:
-수도원 수도회(행정력)
베네딕트회: 지역 불만도 -1, 무역 상품 규모 +10%
카르토지오회: 지역 건설 비용 및 주 유지비 -10%
제로니무스회: 지역 세금 +10%, 지역 통치 비용 -10%
(기존)예수회: 지역 선교력 +1%, 지역 생산 효율 +10%
-탁발승 수도회(외교력)
아우구스티노회: 시대관 증가 +1, 지역 선교 유지비 -10%
카르멜회: 지역 종교 개종 저항 +20%, 지역 종교 통합도 기여 +20%
(기존)도미니크회: 지역 선교력 +1.5%, 지역 시대관 전파 속도 +10%
(기존)프란체스코회: 지역 불만도 -1, 월간 황폐도 -0.05
-군사 수도회(군사력)
칼라트라바 기사단(카스티야,나바라): 지역 방어력 +10%
아비스 기사단(포르투갈): 지역 선원 +25%
몬테사 기사단(아라곤): 지역 주둔군 +25%
알칸타라 기사단(레온,아스투리아스): 지역 요새 유지비 -10%, 지역 건설 비용 -25%
산티아고 기사단: 지역 인력 +5%
산 후안 기사단: 해안 약탈 방지, 월간 황폐도 -0.25
아라곤
-1번째 임무인 ‘카스티야에 개입’은 플레이어에게 다양한 완료 조건 제공함:
-이베리아에 대한 지배권 확립 전에 15세기 중반에 진행되던 레멘사 농민들과 카탈루냐 귀족들 사이의 내전을 해결해야함
-신디카트 레멘사: 이벤트 리워크됨. 농민 공화국으로 변경하느 선택지 제공
-이 이벤트 이후 ‘레멘사 전쟁‘ 임무 완료 가능
-이 이벤트 선택지 따라 이후 ‘카탈루냐 귀족‘ 임무 시작 조건이 다름
-다음은 정복, 확장 임무트리:
-바다의 영사관 임무와 이벤트 리워크. 이제 정부 개혁 제공함
-다음은 리워크된 임무 보상들:
-아라곤으로 스페인 형성 시 기존 아라곤 트리에 더해 스페인의 무역&식민지 임무트리 획득:
스페인 이념 리워크
-'스페인 무적함대' 이념의 기존 변동치(대형선 전투력 +10%, 해군 지휘관 기동+1)가 스페인 해군 교리에 통합됨
(추가, 변동사항 밑줄)
전통: 육군 사기 +15%, 포병 사격 +1
1. 교황청 영향력 +2, 교회 권력 +25%, 월간 열정 +50%
2. 신대륙 클레임 생성 가능, 개척자 +1
3. 시대관 전파 속도 +10%, 정부 개혁 진행도 증가 +10%(카스티야 이념에도 추가, 기존 보물선단 이념 제거됨)
4. 해병대 병력한계 +25%, 해군 병력 한계 +25%(기존의 3번째 보물선단 이념(해군 병력한계)이 통합됨)
5. 사절 이동 시간 -33%, 관세 +15%
6. 연간 위신 +1(6,7번째 이념 순서 바뀜)
7. 가능한 외교 정책 +1, 계층 특권으로 인한 절대주의 감소치 -5
야망: 규율 +5%
-개발진 내에서 스페인 이념의 포병 사격을 다른 이념 세트에 넣어서 유지할지, 다른 변동치로 대체할지 토론 중. 커뮤니티 의견 환영
-포르투갈과 나바라에도 새로운 컨텐츠들 추가했으나, 이 추가사항은 다가올 DLC의 '핵심' 국가들에 속하지 않은 국가들과 함께 2주 내에 얘기할 예정
-다음주 개발일지 주제는 '영국'
-다음은 Charpel 스페셜 에피소드:
(개발일지 답변)
-그라나다, 안달루시아는 이번 DLC에 업데이트 없음
-아메리카 역시 이번 DLC의 초점 아님
-그라나다 개종, 라스 알푸하라스 전쟁 이벤트 체인 리워크함
-'플러스 울트라' 임무에 포르투갈이 서 카나리아 제도 개척했을 경우 50외교력 제공, 서 카나리아 제도 관련 문제 해결하고 싶으나 해결방법은 정해지지 않음
-카스티야나 아라곤이 아닌 다른 국가로 스페인 형성 시 카스티야 형성 스페인 임무 획득
-(이베리아 결혼을 이베리아 내전 재앙과 연관시키자는 의견) 원래는 카스티야 계승 전쟁 관련된 세번째 재앙 추가하려던 초기 계획이 있었으나 취소함. 카스티야의 초기 컨텐츠들을 연결을 약간 다듬어야하며, 최종 버전 전에 일부 변경이 있을 수 있음
-스페인의 쇠퇴를 기능이나 재앙으로 묘사하기 보다는 독립 열망 시스템과 독립 전쟁을 개선하는게 낫다고 생각
-스페인 임무트리 완성 업적 뿐만 아니라 다른 열강 업적들도 다음 DLC에 맞춰 업데이트됨
-(카스티야에 비해 아라곤이 약하다는 의견) 아라곤은 이 시기의 역사적 패배자였음. 그러나 카스티야한테는 없는 지중해 집중이 가능함
첫댓글 번역 감사합니다! 주요 국가는 마지막 영국까지 확정인것 같고... 비잔틴이 없는건 조금 아쉬운 느낌이긴 하네요 ㅋㅋ
카스티야는 이사벨 재위 좀 확정으로 바꼈으면 좋겠어요..
차라리 진짜 재앙이랑 엮어서 재위하게 해주든지 튜더처러뮤ㅠㅠ
스페인은 심심한 개편
포르투갈은 지금 색상이 더 좋은데 너무 칙칙하게 변했네요
포르투갈 초록색은 상징성 있다고 생각했는데 파란색파가 이겼나봐요 ㅋㅋㅋ
특수병 많이 생기네
번역 감사합니다 포르투칼 색깔변경은 아쉽네요. 서아프리카를 푸르게 푸르게 해줬는데... 근데 열강들 리워크하는데 티무르가 없으?!
스웨딘 이놈들은 교사보다 더 쉬네 부럽고 꼴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