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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앤뮤직 워너 2013년 7차 유럽 안내서
전화 : (031) 955-2799 / 팩스 : (031) 955-2796 / 이메일 : OL55@kangnmusic.com
주문마감일 : 2013년 4월 1일 (월요일) / 배포일 : 2013년 4월 2일 (화요일)
█ Warner Pop & Rock 신보 타이틀 / 가격 : 16,000원
1. Andreas Johnson / The Collector
국내에는 CF 삽입곡 'Glorious'로 알려져 있는 스웨덴 국민 아티스트 안드레아스 존슨의 베스트 앨범. 훈남 외모와 개성강한 보이스 그리고 탁월한 싱어송라이터의 모습까지 모두 갖춘 그의 진면목을 담고 있는 본 앨범은 2001년부터 2006년까지 워너 뮤직에서의 발표한 다양한 베스트 트랙 16곡이 담겨져 있다. 그에게 전세계적인 명성을 안겨준 'Glorious'를 비롯하여 ‘Go for the Soul’, ‘Sing for Me’ 등 16곡의 매력적인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2. Bee Gees / Mythology (4CD Deluxe Edition / 가격 : 32,500원)
2010년에 이미 4CD 디럭스 박스반으로 발매된 ‘Mythology’의 염가반 버전으로 거품을 뺀 한층 저렴한 가격으로 앨범의 오리지널 내용을 그대로 담고 있다. 미국 대중음악 역사상 가장 대중적으로 사랑 받았던 전설적인 형제그룹 비지스의 박스 앨범으로 각 CD마다 4형제의 이름을 각각 담아 편집한 독특한 컨셉이 특징이며 디지털 리마스터링의 깨끗한 음질과 지금껏 한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다양한 희귀트랙 등이 담겨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3. Blitzkids MVT. / Silhouettes
최근 ‘일레트로니카씬의 레이디 가가’라는 평가를 받으며 유럽 댄스뮤직씬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는 독일의 여성 일레트로닉 뮤지션 블리츠키드 엠브이티의 2013년 작품. 시크한 이미지의 외모와 보이스 그리고 중독성 강한 다운 템포의 하우스 사운드가 특징인 그녀의 음악은 레이디 가가와는 구분되는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쿨한 이미지의 사운드 메이킹이 돋보이는 ‘Cold’ 등 12곡의 작품이 수록. 유럽 일레트로니카 애호가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4. Blues Brothers / The Blues Brothers Complete (2CD Deluxe Edition / 가격 : 19,500원)
지금까지도 많은 컬트 마니아를 양산하며 음악영화 역사상 가장 개성적인 캐릭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블루스 브라더스의 베스트 앨범. 이들이 영화에 참여하기 전 발표한 ‘78년 데뷔작 ‘Briefcase Full of Blues’에서부터 영화의 사운드 트랙 그리고 이후 발표한 스튜디오 앨범과 라이브 등 다양한 음원 35곡을 2장의 CD에 빼곡히 수록하고 있는 본 베스트 앨범은 디지털 리마스터링의 향상된 음질과 미공개 음원등이 수록 한층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5. Chris Rea / Still So Far to Go : The Best of Chris Rea (2CD Deluxe Edition / 가격 : 19,500원)
포크와 블루스를 접목시킨 탁월한 컨템퍼러리 사운드와 개성강한 보이스로 많은 올드팝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크리스 리의 베스트 앨범. 그가 워너에서 발표한 데뷔작 ‘Deltics’에서부터 세계적인 명성을 안겨준 ‘86년 작품 ‘On the Beach’ 최고의 음악성을 평가 받았던 ‘89년 작품 ‘Road to Hell’ 등 15장의 앨범에서 엄선한 34곡의 대표곡들이 수록. 디지털 리마스터링의 향상된 음질과 미공개 음원등이 수록 한층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6. Christina Rosenvinge / La Joven Dolores
스페인 출신 미모의 여성 싱어송라이터 크리스티나 로젠빈지는 ‘80년대 후반부터 다양한 인디 그룹에서 활동했으며 ‘97년데 솔로로 데뷔 지금까지 8장의 정규작을 발표한 중견 뮤지션이다. 탁월한 송라이팅과 시크한 사운드 메이킹 그리고 너무나도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이미 라틴팝씬에서는 커다란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데 2011년 발표한 본 작품은 마치 노라 존스와 프리실라 안을 연상시키는 감성적이며 섬세한 인디 포크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다.
7. Durutti Column / The Best Of The Durutti Column (2CD Deluxe Edition / 가격 : 19,500원)
포스트 펑크를 기반으로 중독성 강한 모던록 사운드를 들려주었던 4인조 그룹 두루티 칼럼은 ‘78년 데뷔 이후 지금까지 30여장에 가까운 앨범을 발표하며 멘체스터씬의 전설로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본 베스트 앨범은 이들이 Factory 레이블에서 발표한 10여장의 앨범 중 엄선된 30곡의 대표곡들을 담고 있으며 디지털 리마스터링의 향상된 음질과 미공개 음원등이 수록 한층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모던록 팬들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8. Guy Clark / The Platinum Collection (가격 : 11,585원)
미국 텍사스 출신의 컨츄리 & 포크 싱어 가이 클락은 ‘75년 데뷔 이후 전통적인 기존 컨츄리 음악에 현대적인 감성을 혼합한 네오 컨츄리의 실험적인 사운드를 펼쳤던 뮤지션으로 비록 발표한 음반은 얼마 되지 않지만 대부분의 앨범들이 뛰어난 음악적 완성도를 들려주며 많은 평론과 골수팬들의 찬사를 받았다. 본 베스트 앨범은 그의 대표적인 작품 20곡을 담고 있으며 디지털 리마스터링의 깨끗한 음질은 한층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9. Hugues Aufray / Garlick
‘60년대 이후 프랑스 샹송을 대표하는 대표적인 싱어송라이터인 위그 오프레는 일찍이 프랑스의 '밥 딜런' 이라 불리며 최근 까지 왕성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는 거장이다. ‘72년 발표한 본 작품은 그의 초기 사운드를 대표한 작품으로 중후하며 매력적인 미성과 시적 감수정이 돋보이는 노랫말 그리고 실험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탁월한 사운드 메이킹 등 프랑스 샹송의 황금기를 대표하는 명반으로 손색이 없다. 샹송 팬들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10. Hugues Aufray / Hugues Aufray : Best
프랑스 샹송을 대표하는 대표적인 싱어송라이터로 평가되고 있는 거장 위그 오프레는 일찍이 프랑스의 '밥 딜런' 이라 불리며 최근까지 왕성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는 거장이다. 본 베스트 앨범은 그의 창조적인 음악적 역량이 가장 돋보였던 초기의 대표작을 수록하고 있는데 이국적인 사운드가 돋보이는 포크곡 ‘Hasta Luego’를 비롯하여 그의 감성적인 보이스가 인상적인 ‘Emilie Emilie’ 등 15곡이 수록되어 있다. 샹송 팬들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11. Illion / Ubu
국내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일본의 록밴드 래드윔프스의 멤버인 노다 요지로의 솔로 프로젝트인 일리온의 2013년 데뷔작. 일본 뮤지션으로는 드물게 워너 뮤직을 통해 인터내셔널 앨범으로 발매된 본 작품은 밴드의 음악과는 확실히 차이를 둔 내면의 진솔한 감성이 묻어 나오는 사운드와 어쿠스틱 기타, 피아노, 현악기 등 자연스러운 악기의 어레인지가 돋보이는 웰메이드 사운드를 들려준다. 그의 팬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12. John Fahey / Of Rivers & Religion + After The Ball
트레디셔날 포크와 블루스, 컨츄리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탁월한 음악성으로 미국 역사상 가장 창조적인 어쿠스틱 기타리스트로 평가 받았던 거장 존 페이의 ‘72년 작품 ‘Of Rivers & Religion’ 그리고 ‘73년 작품 ‘After The Ball’를 합본으로 수록하고 있는 앨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탁월한 기타리즘과 음악적 역량이 가장 돋보였던 최고 전성기의 모습을 살펴 볼 수 있는 명반으로 디지털 리마스터링의 탁월한 음질로 한층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13. John Lennon(Various Artists) / Make Some Noise : The Amnesty International Campaign to Save Darfur (2CD Deluxe Edition / 가격 : 19,500원)
수단 다르푸르(DARFUR) 분쟁중에 발생한 비극적인 대학살을 추모하는 형식으로 제작된 매우 특별한 의미의 앨범으로 지금은 고인이 된 평화의 전도사 존 레넌의 작품들을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재해석하고 있다. 국제적인 인권단체인 Amnesty International와 워너뮤직이 공동으로 기획한 본 앨범에는 U2, 에어로스미스, 잭슨 브라운, 듀란 듀란, R.E.M 등 고참급 뮤지션들 뿐만 아니라 블랙 아이드 피스, 스노우 페트롤, 그린 데이,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에이브릴 라빈 등 장르를 넘나드는 총 28명의 뮤지션들이 노래한 매력적인 존 레넌의 초상을 담고 있다.
14. Josh Groban / All That Echoes
‘95년 팝페라의 황태자! 우리 시대 최고의 팝페라 보컬리스트 조쉬 그로반의 2013년 신작. 통산 6집 앨범에서 그는 1집때의 초심으로 돌아가 성악적인 기교보다는 영혼에서 우러나오는 진솔한 목소리로 다시 한번 전세계인을 매료시킨다. 영화 ‘원스’의 주제곡인 ‘Falling Slowly’를 비롯하여 우아한 클래식 보컬을 기반에 리드미컬 하면서도 웅장한 오케스트라 사운드를 더해 벅찬 감정을 선사하는 ‘Brave’. 팝의 거장 스티비 원더 원곡의 ‘I Believe (When I Fall In Love It Will Be Forever) 등 긍정적인 희망의 음색으로 격정적인 공감을 이끌어내는 12작품이 수록.
15. Los Secretos / Con Cierto Sentido
스페인의 3인조 록그룹 로스 세크레토스는 ‘89년 데뷔작을 발표한 이후 이국적인 플라맹코 기타 사운드를 세련된 뉴웨이브 록과 접목시킨 독창적인 사운드로 라틴 팝씬에서 커다란 인기를 누리고 있다. 2004년 발표한 본 작품은 이들이 워너뮤직과 계약을 맺고 발표한 첫번째 인터내셔날 앨범으로 어쿠스틱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서정적인 멜로디와 이국적인 비트가 이상적으로 조합된 웰메이드 사운드를 들려준다. 라틴팝 팬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16. Mareva Galanter / Happy Fiu
프랑스에서 활동하고 있는 슈퍼모델 마레바 갈랑테르는 정상급 모델이자 탁월한 스타일리스트로 국내에서도 많은 패셔니스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2008년 발표한 그녀의 두번째 앨범은 전작에 성공에 이어 한층 성숙해진 음악성과 고급스러운 보이스가 돋보이는 시크한 사운드를 담고 있는데 루퍼스 와인라이트와 함께한 ‘Serge Et Jane’을 비롯한 12곡의 매력적인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최신 프렌치팝 애호가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17. Martin Boettcher / Grossen Film-Und TV Me (2CD Deluxe Edition / 가격 : 19,500원)
독일의 출신의 작곡가이자 어레인져인 마르틴 붸테체르는 ‘60년대 이후 독일의 많은 유명 TV방송과 영화음악의 사운드트랙을 담당하며 가장 탁월한 실력과 영향력을 발휘했던 거장으로 활동하였다. 본 앨범은 그가 작곡 또는 어레인지를 담당했던 수많은 작품 중 엄선된 50곡의 소품들을 수록하고 있으며 디지털 리마스터링의 뛰어난 음질과 충실한 내용의 부클릿이 수록되어 독일 현대 음악사의 단면을 살펴 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를 제공한다.
18. OST / Blancanieves (백설공주)
흑백의 무성영화라는 의외의 설정과 무한한 상상력을 발휘한 탁월한 연출로 화제가 되고 있는 파블로 베르헤르 감독의 스페인영화 백설공주의 사운드트랙. 스페인의 싱어송라이터이자 작곡가인 알폰소 빌라론가가 담당한 본 사운드트랙은 몽환적이며 그로테스크한 이미지로 탈바꿈한 백설공주의 이미지를 탱고과 플라맹코, 포크, 재즈 등이 블랜딩 된 너무나도 아름답고 신비스러운 사운드로 표현하고 있는데 영화음악 팬들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19. OST(Pino Donaggio) / Brian De Palma (브라이언 드 팔마의 영화음악)
설명이 필요 없는 스릴러와 르와르의 명장 브라이언 드 팔마가 연출하였던 영화음악을 담당한 또 하나의 거장 피노 도나지오의 주요 작품들을 담은 앨범. 공포영화의 교과서와도 같은 ‘76년 작품 ‘Carrie’를 비롯하여 ‘80년 작품 ‘Home Movies’, 그에게 세계적인 명성을 안겨준 ‘80년 작품 ‘Dressed To Kill’, ‘81년 작품 ‘Blow Out’, ‘84년 작품 ‘Body Double’ 이렇게 5편의 영화의 주요 테마 18곡을 담고 있다. 영화음악 팬들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20. Otis Redding / The Collection (가격 : 11,585원)
미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소울 뮤지션 중 한 명으로 기록될 오티스 레딩은 ‘64년 데뷔 이후 3년간의 짧은 활동 후 아쉽게 26세의 나이에 비행기 사고로 사망 하였지만 그가 남긴 음악과 메시지는 지금까지도 많은 후배 뮤지션들과 팬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고 있다. 본 베스트 앨범은 ‘Sittin’ On The Dock Of The Bay’, ‘Pain In My Heart’ 등 20곡의 엄선된 베스트 트랙들을 담고 있으며 전곡 디지털 리마스터링의 깨끗한 음질로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21. Otis Redding / Very Best Of Otis Redding (2CD Deluxe Edition / 가격 : 19,500원)
미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소울 뮤지션 중 한 명으로 기록될 오티스 레딩은 ‘64년 데뷔 이후 3년간의 짧은 활동 후 아쉽게 26세의 나이에 비행기 사고로 사망 하였지만 그가 남긴 음악과 메시지는 지금까지도 많은 후배 뮤지션들과 팬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고 있다. 본 베스트 앨범은 ‘Sittin’ On The Dock Of The Bay’, ‘Pain In My Heart’ 등 20곡의 엄선된 베스트 트랙들을 담고 있으며 전곡 디지털 리마스터링의 깨끗한 음질로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22. The Pogues / 30:30 The Anthology (2CD Deluxe Edition)
아일리쉬 포크와 펑크의 강렬함을 조합시킨 개성 강한 사운드로 ‘80년대 켈틱 펑크록의 아이콘으로 불리였던 더 포규스의 결성 30주년을 기념하여 발표한 베스트 앨범. ‘84년 발표한 데뷔작 ‘Red Roses for Me’에서부터 최근 앨범에 이르기까지 엄선된 30곡의 대표작품과 미공개 트랙들이 2장에 CD에 빼곡히 수록되어 있으며 전곡 디지털 리마스터링의 깨끗한 음질로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정통 브리티쉬 펑크 애호가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23. Sergio Endrigo / I 45 Giri (2CD Deluxe Edition / 가격 : 19,500원)
‘65년 데뷔 이후 지금까지 50여장이 넘는 앨범을 발표하며 고풍스러운 현대 칸쵸네의 미학을 지켜왔던 거장 세르지오 엔드리고는 뛰어난 싱어송라이터이자 시인으로서 지금까지 많은 후배가수들의 존경을 받고 있는 인물이다. 본 베스트는 그의 전성기로 평가되고 있는 ‘65년부터 ‘73년 까지 발표한 45곡의 대표 싱글들을 담고 있으며 디지털 리마스터링의 깨끗한 음질로 한층 높은 만족감을 선사하며 칸쵸네 팬들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24. Sheila / Juste Comme Ca : Best of Sheila (3CD Deluxe Edition / 가격 : 32,500원)
프랑스 출신의 여성 싱어 쉐일라는 ‘60년대 이후 가장 뜨거운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던 샹송의 디바로 최근까지 꾸준한 활동을 펼치며 프랑스 팝의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는 인물이다. 본 베스트 앨범은 ‘63년 발표한 데뷔 앨범에서 부터 최근작까지 40여년이 넘는 그녀의 음악세계를 담은 67곡의 대표곡들이 3장의 CD에 수록되어 있으며 디지털 리마스터링의 깨끗한 음질과 충실한 부클릿이 담긴 고급 패키지로 한층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25. Suvi Terasniska / Hän Tanssi Kanssa Enkeleiden
청아하며 고풍스러운 스칸디나비아 팝 뮤직의 정수를 들려주는 핀란드의 여성 싱어송라이터 Suvi Teräsniska는 2007년 첫 싱글을 발표하며 데뷔하였으며 최근까지 5장의 수작들을 잇달아 발표하며 자국을 비롯한 유럽 팝씬에서 커다란 사랑을 받고 있다. 2013년 발표한 그녀의 최신작품은 북유럽 특유의 서정적인 감수성과 어쿠스틱 사운드가 돋보이는 세련된 편곡의 묘미가 돋보이는 웰메이드 앨범으로 북유럽 포크 애호가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26. T.I. / Trouble Man : Heavy Is The Head
화려한 스타 참여진과 함께 돌아온 남부 힙합의 제왕 티아이 2012년 신작. 이번 앨범을 위해 120곡이상을 제작하는 등 각별한 열정을 보이며 기존 “티아이표” 스웨거에 새로운 스타일을 배합해내는 집대성한 앨범으로 R&B의 대부 알 켈리를 비롯하여 소울풀 보이스의 대세 시 로 그린, 히트곡 메이커 에이콘, 무서운 신인 메크 밀 등의 대거 스타들이 피쳐링한 16곡의 매력적인 트랙들이 수록되어 있다. 힙합 팬들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27. Tim Mcgraw / Tim McGraw & Friends
‘93년 데뷔 이후 10여장이 넘는 수작들을 잇달아 발표하며 이 시대 최고의 컨츄리 슈퍼스타 자리매김하고 있는 팀 멕드라우의 2013년 신작 앨범. 본 앨범은 다양한 선배 팝 스타들을 초빙하여 듀엣형식으로 녹음한 이색작으로 라이오널 리치와 함께한 ‘ Sail On’을 비롯하여 페이스 힐과의 인상적인 하모니가 돋보이는 ‘It’s Your Love’ 이밖에 케니 로저스, 랜디 트레비스, 제리 리 루이스, 트레이시 로렌스 등 거물급 뮤지션들과의 인상적인 협연이 담겨 있다.
28. After Hours The Collection : Northern Soul Masters (3CD Deluxe Edition / 가격 : 19,500원)
소울과 리듬앤블루스, 휭크, 디스코 등 재즈의 세대 이후 가장 창조적이며 폭발적인 블랙뮤직의 르네상스로 평가되고 있는 1965~74년에 발표되었던 걸작들을 담고 있는 컴필레이션 앨범. 벤 이킹, 바비 워멕, 시스터 슬레이지, 린다 존스, 칼 토마스, 더 포인터 시스터 등 지금은 앨범으로도 구하기 힘든 희귀한 75곡의 명곡들이 3장의 CD에 빼곡히 수록되어 있다. 특히 디지털 리마스터링의 깨끗한 음질로 한층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 Warner Pop & Rock 신보 타이틀 / 가격 : 16,000원
29. Astor Piazzolla / Tokyo Concert (2CD Deluxe Edition / 가격 : 19,500원)
설명이 필요 없는 전설적인 누에보 탱고의 거장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일본 라이브 실황을 담은 희귀음원. ‘82년 일본 NHK 방송국에서 녹음된 본 음원은 당대 최고의 탱고 편성으로 평가 받았던 파블러 지글러(피아노), 페르난도 수아레즈 파즈(바이올린), 오스카 로페즈 루이즈(기타), 헥토르 콘솔(베이스)의 퀸텟 편성으로 ‘Milonga Del Angel’, ‘Adios Nonino’, ‘Balada Para Un Loco’ 등 16곡의 작품들을 연주하고 있다. 그의 팬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30. Compay Segundo / Gracias Compay : The Definitive Collection
아프로 쿠반 재즈의 전설 콤파이 세군도의 베스트 앨범.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의 성공 이후 마지막 음악의 혼을 불태웠던 마지막 전성기의 모습을 담고 있는 본 작품은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명곡 ‘Chan Chan’을 비롯하여 동료 오마라 포르투온도와 함께한 ‘La Pluma’ 그리고 라틴의 영원한 찬가 ‘Guantanamera’ 등 총 18곡의 주요 작품들이 디지털 리마스터링의 깨끗한 음질로 수록되어 있다. 월드뮤직 팬들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31. Duke Ellington / Afro-Bossa + Concert in the Virgin Islands
재즈 역사상 가중 위대한 작곡가이자 어레인져로 기록될 거장 듀크 엘링턴의 ‘63년 작품 ‘Afro-Bossa’ 그리고 ‘65년 작품 ‘Concert in the Virgin Islands’를 합본으로 담고 있는 앨범. 정예 멤버로 구성된 오케스트라를 통한 다양한 장르의 융합과 다소는 실험적인 어레인지의 시도로 그의 일대기 중 가장 탁월한 음악성을 선보였던 시기의 모습을 담고 있으며 디지털 리마스터링의 깨끗한 음질로 수록되어 있다. 재즈 팬들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32. Jan Akkerman / Eli
국내에는 네덜란드의 프로그레시브 록그룹 포커스의 기타리스트로 알려진 얀 어커만은 ‘70년대 이후 솔로작품을 통해 록, 재즈, 뉴에이지, 월드뮤직 등 다양한 장르가 융합된 독창적인 사운드로 많은 평론가들과 음악팬들에게 극찬을 받았었다. ‘77년 발표한 본 앨범은 보컬리스트 카즈 룩스와 함께한 재즈록 성향의 작품으로 디테일한 기타플레이징과 세련미가 넘치는 사운드 메이킹이 일품이다. 아트록 또는 재즈 팬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33. Jan Akkerman / Jan Akkerman
네덜란드의 프로그레시브 록그룹 포커스의 기타리스트로 알려진 얀 어커만은 ‘70년대 이후 솔로작품을 통해 록, 재즈, 뉴에이지, 월드뮤직 등 다양한 장르가 융합된 독창적인 사운드로 많은 평론가들과 음악팬들에게 극찬을 받았었다. ‘78년 발표한 본작은 한층 깊숙한 유러피안 재즈로의 변신을 보여주고 있으며 키보디스트 요하힘 쿤과의 에너지 넘치는 임프로바이징이 돋보이는 명연을 선사한다. 아트록 또는 재즈 팬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34. Luar na Lubre / Mejor De Luar Na Lubre : XV Aniversario
‘85년 결성된 월드뮤직 그룹 루아르 나 루브레는 스페인 갈라시아 지방의 켈트 사운드를 현대적으로 재현하며 많은 평론가들과 음악팬들의 찬사를 받았으며 지금까지 남서유럽을 관통하는 켈트족만의 애상적이며 이국적인 정서를 뛰어나게 표현한 10여장의 앨범을 발표하였다. 본 베스트 앨범은 여성 보컬 로사 쎄드론의 온화한 보이스와 어쿠스틱한 악기들의 조화가 이채로운 14곡의 대표곡이 담겨져 있다. 월드뮤직 팬들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35. Luar na Lubre / Plenilunio
월드뮤직 그룹 루아르 나 루브레는 스페인 갈라시아 지방의 켈트 사운드를 현대적으로 재현하며 많은 평론가들과 음악팬들의 찬사를 받았으며 지금까지 남서유럽을 관통하는 켈트족만의 애상적이며 이국적인 정서를 뛰어나게 표현한 10여장의 앨범을 발표하였다. ‘97년 발표한 본 앨범은 이들의 최고작으로 손꼽히는 수작으로 이국적인 비트와 어쿠스틱 기타와 현악기의 조화 그리고 로사 쎄드론의 휴머니즘 가득찬 보이스가 이상적으로 조화되어 있다.
첫댓글 29. Astor Piazzolla / Tokyo Concert (2CD Deluxe Edition / 가격 : 19,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