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는 추석명절이
기다려지는 것은 여기저기서
돈이 생기기 때문인 것 아니였을까?
이 나이 되어보니 돈을 써야
마음이 편안하고 기분이 좋아서
돈 길따라 상상이라도 해본다.
명절이지만 연꽃은 더 바쁘고
일 속에 힘든 날이 기다리고 있으니
피로속에 하루를 보낼 것이지만~
일과 더불어 세월을 보낼 것 같고
그것 또한 즐기려고 하니
긍정적인 생각 아니면 넉다운이다.
앞으로는 두 가지 일을 겸해야 하고
젊은이들이 필요로 하는 투잡을
열정을 갖고 같이 나이를 먹으려나~
할 일이 없어도 늙는다고 하니
돈이 많아도 일거리가 필요하고
자신이 살아있음을 입증한다네~
100세를 넘어서 앞으로는
120세를 바라보며 산다고 하니
건강장수를 어떻게 대비할까?
영어책을 앞에 놔두고 중얼거리며
단어를 찾고 문장을 외우고
숙어를 찾아 되새기고 있으니~
아직 젊은 것 맞으려나?
돌아서면 잊어버리고 또 찾고
외우고 뇌 운동을 열심히 한다.
열심히 책을 들고 살아온 노력에
자꾸 자꾸 잊어버리는 것들이
금방 되살아나니 다행아닌가!
아직 내 마음은 나이를 실감
못하는데 눈이 침침해 지고
젊은때만 생각하니 착각이련가 ㅋ
그래도 행복한 생각을 하면서
바쁜 하루를 맞이하려고 방긋
미소지으며 하루를 열어간다.
해피추석!!!
보름달만큼 둥굴둥굴
살아가야지 다짐해 보면서~~
꼬꼬친구들! 연꽃 몫까지
즐건명절 재미있게 잘 보내고
행복가득한 명절 맞이하길 바래~
첫댓글 오늘도
조카랑 손주에게 용돈이~~~
건망증이 늘어나는 마당에
정신줄잡고
가야될듯~~
영어책을 붙잡고있는 친구가 부러운 1인~~
난 그냥
취미생활로 줌바춤으로
순서를 잊어버리지 않으려고 발버둥~~~
오늘 한가위추석
즐거움 만끽하는
행복한날
되길 바래요!!!
주원친구님
자기에게 맞는 취미생활하면 좋아요.
나도 줌바, 월츠, 탱고
해봤으니 미련없다요
사교춤은 기본이고요.
노후에 좋은 운동이에요
난 열심히 근무중
우리는 더 바쁜날 ㅋ
즐겁게 보내세요
친구의 삶에 박수를 보낸다
힘듬이 있겠지만 자신이 세운 목표를 향하여
나아가는 모습이 참 보기가 좋은 것 같아
돈도 중요 하지만 더 중요 한 것은 건강이라는
것을 잊지 말도록 하며 지내시길 바란다네
건강과 행복을 빌어주면서~~
염려 고마워
늘 건강을 생각하며
뛰고 그래서
더 건강을 위해
노력하는것 같아
댕큐^^
뭐든지 긍정적이면 힘든 일도 즐거이 생각되니 정신건강에도 좋고...
어떻게 하다보니 명절이 후딱
오늘은 여유롭게 보내보자 했더니 아침부터 직장 후배에게서 전화왔다
낮에 보자고
그래서 오깨이
불러주니 고마워서ㅎ
여백원 친구님
행복한 소리로 들려
시간나면 만남이 좋은것 같아
행복한 추억 만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