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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발라드사랑 이별노래 / 이동원
동산에 추천 4 조회 322 12.10.05 20:50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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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2.10.05 21:05

    첫댓글 설악대청봉에 서리가 내리고 어느새 한해도 기울어 가는데
    카페 대문에 오랫만에 등장한 반가운 대청봉님의 솜사탕 보이스가 실려있군요
    귀하고 고운 회원님들의 인연... 이별노래 되지 않고 오래토록 나눔할수 있으면 좋으련만 .. 가을은 웬지 만남보단 헤어짐의 노래가 더 어울리는 계절인가 합니다

  • 12.10.05 22:30

    동산님의 슬픈 멜로디에 산골 눈망울에 이슬이 맺이려 합니다.....><

  • 12.10.05 22:39

    동산에님, 너무 슬프군요.
    단풍잎이 물들기 시작하면 이별과 외로움이 닥아 오는 가을철,,
    단풍잎이 떨어지기 시작하면 가버린 님의 발자욱을 덮어 버리는 가을 철의
    별노래를 함께 합니다. 너무 가슴에 와 닿는군요
    박수 박수와우 남깁니다. 잘 하셧어요.

  • 작성자 12.10.06 21:58

    운곡선생님 다녀가셧네요 감사드립니다
    나뭇잎색깔이 하나둘 변하기 시작하니 감성이 여린 제마음이 무드모드가 되려고 하는가 봅니다
    제노랜 좀 애잔하지만 운곡선생님 아름다운 이 가을 만끽하시고 늘 즐거운 시간 맞이하시기 바라겟습니다

  • 12.10.05 22:49

    동산님의 품격있는 노래를 접하는 이밤...
    이별의 전주곡을 수놓는듯한 하모니.
    가을의 스잔함이 내 옷깃을 스칠때 아픔이 더욱 밀려드는데..
    애달프고도 ..애끓는듯한 목소리로 담은 동산님 노래가
    오늘따라 제 가슴에 회환이 몰려오는지....
    노래는.. 마음으로 담긴 노래가~진심이 담긴 노래가~
    감정이 담긴 노래가~ 사람 마음을 움직이게 하지요.
    동산님 노래는 하소연같은 호소력을 내 뿜는 멜로디입니다.
    영혼을 합하여..혼신을 다하여..심경을 쏟으며...
    듣는자들을 가슴 뭉클하게 하시는 마력을 숨겨져있습니다.
    가요라기보다는 성가처럼 울러나는 노래가
    구슬픔이 담긴 곡조로 제 마음을 두들겨 주셔요~

  • 12.10.05 23:00

    깊은 뜻이 담긴 동산님의 노래 감상하면서..
    대면한적 없어 동산님 얼굴은 잘은 모르지만..
    영혼으로 울리는 노래속에 밤이 깊어가는 많큼..
    제 가슴도 노래속에 깊이 잠기어 봅니다
    고품격 노래에 휴식을 취하면서...
    잠시 동산님 노래 콘서트에 머물다 갑니다.
    우뢰같은 박수로 노래 잘~ 청하였습니다.
    동산님 늘~ 좋은 노래 계속 선보여 주시길 바라면서,,
    오늘밤 좋은 꿈꾸시고..내일은 좋은일 생기시고.
    그다음 날들은 노래로서
    풍성한 삶으로~ 축복된 생이 되시길~ 소망드립니다... ^*^

  • 작성자 12.10.06 22:10

    산골니임~
    카페에서 회원간에 나눌수있는 고결한 우정의 선물은
    진정성 있는 상호존중과 배려인데 산골님은 그걸 두루 실천하고계신 참된 운영자이십니다
    그래서 모든이들이 산골님의 그 정성과 노력에 찬사와 존중을 아끼고 있지 않나 싶어요
    노래또한 부르고 들어주며 상통하는 음악성과 공통분모의 공감대에서 따로 대화하지요
    부족한 노래에 언제나 화답하여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12.10.06 06:55

    가을 가을이라는 단어가 가슴에 와 닿는군요
    사실은 사계절의 한 축인것뿐인데...
    웬지 우리들 가슴에 와 닿는 느낌은 많은것을 잃어가는 듯 생각하게 만드네요
    무엇이 이렇게 우리들을 안타깝게 하는지...
    어찌보면 조급한 우리들의 마음이
    이가을속으로 빠져드는듯한 느낌이네요...
    웬지 마음을 울리는 동산에님의 노래에 쉬여 갑니다...

  • 작성자 12.10.06 22:16

    사랑방님~
    카페를 잘 보필해드려야 하는데 역부족이라 죄송한 마음입니다
    세월을 초월할만큼 나이도 들은것같은데 계절이 다시 바뀌어가니 역시나 자연앞에 인간은 너무도 왜소한것 같습니다
    좋은계절에 기쁨 늘 같이하시고 건강관리 잘하시기 바라겟습니다

  • 12.10.06 09:19

    별에 아름다운 이별도 있을까요?!~~
    만남을 기약하는 이별이 그럴까요~~요즘 까페가 어수선한데 이노랠 들으니
    생각이 많아지네요~~조용히 순수한 노래그자체만 감상하며 박수드립니다~~

  • 작성자 12.10.06 22:19

    산들애님 고맙습니다
    가을은 원래 감수성을 더욱 부추기는 계절이지요
    호수공원 나무잎도 서서히 변해가더군요 옆지기와 거닐어보시지요 고운글 감사드립니다

  • 12.10.06 12:17

    동산에님도 분위기 맨 이시군요 ㅎㅎㅎ 저도 많이 좋아하는 노랩니다
    특히 늦가을에 잘 어울리는 노래라고 생각합니다....표현하기 결코 쉽지않은 노랜데..
    누군가를 붙잡고싶은 간절함이 담겨있는듯합니다...멋지군요^^~

  • 작성자 12.10.06 22:23

    다녀가셧군요 그날에는님~
    제가 원래 분위기 잘타는 타입입니다 이노랜 말슴대로 가을분위기에 잘어울리는 노래이지요
    고운글 감사히 받습니다

  • 12.10.06 16:42

    종환님의 글.
    동산에님의 절규에 가까운 목소리에
    가을이 점점 더 깊어 가는듯......

    오랜만에 동산에님께 글을 드리는군요.
    노래가 너무 애절하게 가슴에 와닿는것이
    역시 님과 나의마음이 수학적 표현으로는 동유항 인듯 하군요.ㅎㅎㅎㅎ
    주말입니다. 어디 바람이라도 맞으려 서울근교 산책이라도 떠나시죠~~~

  • 작성자 12.10.06 22:28

    청봉동지~ 따듯한 우정의 글자취 남기고 가셧군요
    가급적 애수의곡은 부르지 말아야 하는데 왜 이런분위기의노래가 좋은지 그것도 탈입니다
    어려운 단어 쓰셧네요 그말 오랫토록 공유할수 있게 되겟지요
    가을철에 사업농사도 풍성한 수확있기를 바랍니다

  • 12.10.06 22:30

    동류항이게찌.......? ㅋㅋㅋㅋㅋㅋㅋㅋ
    대포항도 아니고 당췌................떡실신 아 배야~
    동명항인감..........갸우뚱~~~다시 떡실신

  • 작성자 12.10.06 22:43

    에구 루비님~
    어디계시다가 갑자기 나타나셔서...
    동유항은 동해에 유람선이 제일 많이 떠있는 항구입니다 .그중 가장큰배 선주가 양띠마님이라고 하더군요

  • 12.10.06 17:52

    별의 노래...... 멋지게 부르신곡 이 시간 함께합니다....
    동산에 님의 부르시는 곡 다 좋은곡이군요..
    주말입니다... 이 가을날 멋진시간 되세요... 건강하시구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12.10.06 22:30

    산내들님 그간 잘지내셧습니까
    부족한 노래 늘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산내들님도 멋진 주말 보내시기를 바라겟습니다

  • 12.10.06 19:24

    동산에님시같은 노래 이리도 여유롭게 불러주시니
    너무도 듣기가 좋습니다.
    박수꽃와와박수꽃와와박수꽃

  • 작성자 12.10.06 22:33

    평산신에 고를균 ..보통인연은 아니지요
    질.양으로 풍성한 가을 맞이 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12.10.06 22:10

    동산에님의 스타일에 딱 맞은 선곡을 하셨군요
    열창 또 열창 와우 와우 와우
    아무나 못 부르는 어려운 노래 너무나 잘 소화하십니다
    이동원의 노래 오랜만에 듣습니다..가사가 너무 외롭군요
    언제나 감동먹습니다 박수 박수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 12.10.06 22:31

    감동 잡수다 남은거 루비가 다 해치웁니다..........ㅎㅎ

  • 작성자 12.10.06 22:36

    하늘재님 반갑습니다
    에구 웬이리 과찬의말슴을 주셧나요
    부족한 노래 따듯하게 맞아주시어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 12.10.06 22:38

    흔들어 놓고 그래..........ㅣ Se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꽃잎 인연의 글 곱씹음서 노래를 듣노라니
    하루죙일 고추 다듬고 닦고 방앗간 가서 빻아 온 노고가 싸악 가십니다 그려~~~~~떡실신
    마음 허전하려 할적에 고주 닦는게 최고라는 사실을 오늘 알았쎄염~~~~ㅋㅋㅋㅋㅋㅋㅋ
    농담속에 피여나는 찐한 감동을 그대 아시나요?
    굳송이야~~~~~~~~~~

  • 작성자 12.10.06 22:59

    루비님~ .네번째줄 "고주" 철자 틀리셧네요 ㅎㅎ
    맘 허전할때 매웁고 빨간 고추를 닦는다 ..무언가 해학적 의미가 있는것같은데 ..머리가 둔해서요
    회자정리하면 정리회자되고.. 눈물나도록 매운고추는 루비님이 김치담가서 나중에 돌리면 되고...
    좋은밤 보내세요 고맙습니다

  • 12.10.07 13:48

    아이구! 동산에님 아주 잘하셨습니다.
    속이 다 시원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
    슬 익어서 푸르딩딩 못쓸것은 고주.
    잘 익어서 쓸만하고 빨간건 고추. 푸하하푸하하푸하하

  • 12.10.07 17:22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도라 도라
    고추 꼭지를 딴건 고주라고 하는거라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미쳐!

  • 12.10.07 07:34

    노래는 가장 좋아하는 노래 부르는것이 마음에 와닿는 노래가 좋은듯 하네요...
    심성이 외로움을 즐기시는듯 해서 이런노래의 분위기가 더욱 절실하게 다가오는것 같습니다.
    이가을 노래 왜 이렇듯 심금을 울리는지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2.10.09 09:05

    너무나 잘 불러주시는 이별노래...
    제목과 어울리는 계절 아침에 듣는 기분이 쓸쓸한....짱~~~
    박수~~~박수~~~박수~~~박수~~~박수~~~박수~~~박수~~~박수~~~박수~~~박수~~~박수~~~박수~~~박수~~~박수~~~박수~~~박수~~~박수~~~박수~~~박수~~~박수~~~박수~~~박수~~~박수~~~박수~~~박수~~~박수~~~박수~~~박수~~~박수~~~박수~~~박수~~~박수~~~박수~~~박수~~~박수~~~박수~~~박수~~~박수~~~박수~~~박수~~~박수~~~박수~~~박수~~~박수~~~박수~~~박수~~~박수~~~박수~~~박수~~~박수~~~박수~~~박수~~~박수~~~박수~~~박수~~~박수~~~박수~~~박수~~~박수~~~

  • 12.10.13 13:14

    동산에님 안녕하세요?
    제가 너무나 늦게 왔어요!~ 이렇게 곱게 이별노래를 불러주셨는데!~~
    가을이라서 일까 모두들 슬프게 떠나는 노래를 많이 들려주시네요!~
    언제 들어도 멋지게 불러주시는 곡 즐청하면서 박수 힘차게 보냅니다!~
    행복하고 평안한 가을날되세요!~ 러브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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