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오늘은 호세아 10장을 묵상합니다. 오늘은 40일 다섯번째 시간입니다. 우리가 길을 가다보면 두갈래 길이 나올때가 있는데 사람들은 쉬운 길을. 지름길을 선택하게 됩니다 문제는 그 길이 복된 길인지, 저주의 길인지 알아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힘들었을 겁니다. 40년 광야길을 가고 싶지 않았을 거예요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불평은 우리를 사랑하신다면서 왜 이 광야길 을 걷게 하시는지 불평과 원망을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마음은 우리보다 깊으십니다. 그리고 이 말씀을 주셨습니다 [ 신명기 8장16절 ] 네 조상들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광야에서 네게 먹이셨나니 이는 다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마침내 네게 복을 주려 하심이었느니라
광야에서만나를 먹었다..만나는 곡창지대에서 필요없고 광야길에서만 만날 수 있고 먹을 수 있는 것입니다. 진정한말씀은 광야길에서 정말 꿀같이 달고 은혜가 되는 것입니다. 그 말씀이 생명의 말씀이며,그 광야길에서 살리며, 시험의 두가지 유혹과 하나님께서의 시험을 통과하면.. 마침내 가나안땅의 축복을 주시는 것입니다. 지금은 광야길을 걷지만 우리는 하늘의 만나를 먹으며. 십자가의 길을 가며 하늘의 영생과 권세를 누리게 됩니다. [ 호세아 10장1절 ] 이스라엘은 열매 맺는 무성한 포도나무라 그 열매가 많을수록 제단을 많게 하며 그 땅이 번영할수록 주상을 아름답게 하도다
우상을 섬기는 자들을 광야길로 인도하시고 시험하셔서 진정한 복을 주시는 것입니다. 깨닫는 것이 은혜이며 축복입니다. 에브라임은 어찌했을까요? [ 호세아 10장11절 ] 에브라임은 마치 길들인 암소 같아서 곡식 밟기를 좋아하나 내가 그의 아름다운 목에 멍에를 메우고 에브라임 위에 사람을 태우리니 유다가 밭을 갈고 야곱이 흙덩이를 깨뜨리리라
길들인 암소는 하나님을 믿은지 오래된 자..주님을 알고 주의 일도 해 본 자입니다. 소가 해야 할ㅈ일은 밭을 갈기 위함인데, 길들인 암소는 쉬운 곡식밟기만 하고자 한다는 것..깊은 순종을 싫어한다는 말합니다. 그러나 주님은 힘들지만 밭을 갈아야 더 큰 복을 주실 수 있습니다. 힘들다고 기도도 봉사도 안하면 거둘것이 없습니다. 나중엔 안식일도 지키지 않게 되는 것이죠..딱딱한 밭이 되고 맙니다. 하나님께서는 묶은땅을 기경하면 큰 열매를 주신다고 말씀하십니다. 누구를 위해 기경하라고 하시나요? [ 호세아 10장12절 ] 너희가 자기를 위하여 공의를 심고 인애를 거두라 너희 묵은 땅을 기경하라 지금이 곧 여호와를 찾을 때니 마침내 여호와께서 오사 공의를 비처럼 너희에게 내리시리라
우리의 마음은 가만히 놔두면 그냥 딱딱해져요..그래서 지금이라는 거야.. 우리가 부흥회가 끝나고 지금이 기경할때죠.. 그렇습니다 자기를 위해 공의(하나님의 말씀)를 심어라! 하나님께서는 많이 주시지만 수용할 수 없는 딱딱한 마음이 아니라..묵은 심령을 갈아서 하나님께서 한없이 주시는 열매를 맺는 자 되길 소망합니다. 무엇을 심든지 거두게 하시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날 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