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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내가 그렇게 말했나요? 그러면 오해입니다. 저는 언약을 맺은 민족이 이스라엘이라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을 우월하게 보는 세력이 있는 모양입니다. 뭐든지 과하면 안됩니다. 역사속에서 이스라엘이 중요한 지점에있는것은 맞지만 이스라엘에게 준 하나님의 명령을 준행하지 않음으로 이스라엘이 저주를 받은것이지 이방인이 구원받을 자격이 없는 자들이라는 것이 아닙니다.
바로 이전 글에서 제가 밝혔듯이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명령을 내렸고 그것을 준행하지 않음으로 하나님이 직접 개입하여 이방인을 구원하신것입니다. 그러니 어떤 세력이 이스라엘을 과대평가하고 이스라엘을 특별히 생각하는 세력에 속으면 안됩니다. 너무나 속이는것이 많아서 정말 근심 걱정이 태산이 됩니다.
“이방인들은 구원 받기로 결정되어 있지 않은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이 불순종하고 교만해서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복음이 이방인에게 온 것입니다.”(하용조 목사)
이런 말씀을 하용조 목사님이 했다는것에 경악했습니다. 이건 아닙니다. 왜 아닌지 제가 설명드리겠습니다.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열국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할찌니라 출애굽기 19장 5~6절
이 말씀이 정말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이스라엘 백성을 불러 언약으 맺으면서 하시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 가운데 가장 중요한 말씀이 제사장 나라라는 것입니다. 왜 이말씀이 중요하냐면 제사장이라는 것이 하나님과 인간사이를 중계하는 역활을 하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제사장 나라라는 것은 열국가운데서 이스라엘이 하나님과 열국을 이어주는 나라로 삼겠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얼마나 큰 축복입니까!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별하여 세우고 거룩한 백성 삼은 이유는 이 백성을 축복하여 열국가운데서 으뜸이 되게하고 그리고 열국이 이 이스라엘을 통해여 복을 얻게 하시겠다는 하나님의 말씀인것입니다.
이것이 뭐냐면 하나님을 섬기는 이스라엘을 보라!!! 하나님을 섬기면 이렇게 축복을 받는다. 하나님을 믿으면 이렇게 하나님이 축복하신다!! 라는것을 열국에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렇게 열국이 하나님을 섬기게 되고 그 섬기게 되는 것이 이스라엘을 통해서 이루어주시겠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이스라엘을 구별하여 세운이유입니다.
이스라엘에 대한 그릇된 신앙이 기승부리고 있다. 그 사상에 물든 사람들은 이스라엘을 특별하게 취급해야 한다고 한다. 이스라엘은 다른 민족들과는 다르다고 한다. 쉽게 말해 이스라엘은 영적인 상위의 계층이고, 떠받들고, 우대하고, 숭배해야 할 종족이라는 것이다. 참으로 어이가 없고 우습기만 하다. 다양한 사람들이 그런 이스라엘 숭배사상에 빠져있다.
이스라엘 숭배사상과 이스라엘과 하나님이 맺은 언약사상은 전혀 다른 것입니다. 제가 언약을 말하는 이유는 예수그리스도입니다. 왜 예수그리스도냐면!!! 예수그리스도께서 유다의 자손으로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으로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기 위해서 이스라엘 땅에 육신을 입고 오셨다는 것입니다.
이분이 우리가 믿는 예수그리스도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복음으로 이방을 구원하시게 된 이유는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을 준행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때문에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저주했던것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것은 이스라엘이 거룩한 백성이 되어 죄악의 땅에 있는 이방인들에게 모범이 되어 복이 되고 저주받은 이방인들에게 하나님의 은혜를 전파하라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하나님이 인간 곧 피조물들에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이냐면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머리에 새기고 손등에 새겨서 늘 읽고 묵상하라고 했습니다. 무슨일을 해도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라는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자기 백성들에게 준 명령입니다. 사랑은 율법의 완성입니다.
십계명도 결국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면 하나님의 뜻을 이루게됩니다. 하나님의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이 한 짓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을 믿지 않고 이웃에게 대하여는 저주를 퍼부었습니다. 이방인들을 짐승취급했다는 것입니다. 베드로가 이방인들을 처음에는 저주받은 자들 구원받지 못할 자들로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그 생각을 바꾸었습니다. 하나님이 깨끗하게 한것을 너가 더럽다고 하지말라고 말입니다.
이방인도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들이라는것을 베드로에게 가르쳤습니다. 이렇게 유대인들은 그 생각속에 자기들만 택한자들이고 이방인은 저주받은 자들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이스라엘의 죄악입니다. 잘못입니다.
하나님이 불의한 자들과 선한 자들에게 똑같이 비와 햇빛을 내려주십니다. 공평하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이땅에 사랑하지 않는 자들이 없습니다. 그런데!! 인간들은 하나님이 자기만 사랑한다고 합니다. 아닙니다. 믿지 않는 자들도 하나님이 사랑합니다. 복음으로 구원받은 자들도 생각을 잘해야합니다.
하나님이 우리가 잘해서 우리가 좋아서 우리를 복음으로 구원한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주권적 은혜로 말미암아 우리를 구원한것입니다. 하나님의 기쁘신 뜻에 의해서 우리가 구원을 받은것입니다. 내가 잘나서가 아닙니다.
이스라엘이 잘나서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택한것이 아닙니다. 온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서 하나님의 계획속에 이스라엘이 필요했던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주셔야 했기 때문입니다.
율법으로 죄를 정하시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에 이르게 된다는것을 알게하시고 그 죄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구원자가 필요하다는것을 알게하시고 그리고 죄를 속죄하기 위해서 죄를 감당해야할 필요가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그 자유자의 자녀들 가운데서 유다의 후손으로 오신것이고 다윗의 왕권을 가지고 오신것이고 성령으로 말미암아 죄없이 흠없이 이땅에 태어나신것이고 그리고 율법의 죄를 법정에서 사형에 해당한다는 정죄를 받아서 십자가에서 저주받아 돌아가신것입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시면 인류를 구원할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성경에서는 이스라엘을 택했다고 언약안에 있는 백성이라고 칭하고 이방은 저주받아 언약 밖에 있었던 자들이라고 표현합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이스라엘의 유익은 말씀을 맡았다는것 말고는 없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도 율법의 저주가운데서 결국 예수그리스도의 죄사함의 은혜를 입어야지만 구원을 얻을수 있는 자들입니다. 할례를 받아 언약의 백성이 되었지만 죄를 짓지 않을수 없었고 죄를 지음으로 그들도 이방처럼 무할례자들이 되었습니다. 무할례자들도 죄를 사함받는 세례를 받아야지만 구원을 얻을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특별히 불러 세웠지만 유익은 그것뿐입니다. 이방인과 이스라엘의 차이점은 전혀 없습니다. 하나도 없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입어야지만 구원을 얻는것에 있어서는 이스라엘이나 이방은 똑같습니다. 단지 다른 점이 있다면 이스라엘은 조상들과의 언약속에서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이들을 저주하여 멸하시겠다는 하나님의 말씀이 수도 없이 나오지만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의 약속을 기억해서 이들을 구원하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이것이 그들이 멸망당하지 않고 지금까지 보호되고 있는 이유입니다. 하나님이 약속을 했기 때
문에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이스라엘을 지키고 있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좋아서 이스라엘이 잘해서 이스라엘백성들이 하나님을 잘 섬겨서! 하나님이 그들을 지키고 보호하는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은 이방보다더 악하고 죄를 짓고 하나님을 경홀히 여기고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죄짓기를 자유롭게 한 그들을 하나님이 진멸하지 않는 이유는 그들이 잘나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제가 언약을 언급하고 말하는 이유는 이스라엘이 잘나서 언약을 언급하는게 아닙니다. 예수님! 우리가 믿는 예수그리스도의 분별입니다. 새끼양과 어린양의 분별입니다. 누가 대속제물이 되어서 우리의 죄를 지시고 돌아가신 분이시냐!! 누가 우리를 하나님의 나라에 백성으로 인도하실 하나님의 어린양이시냐!!! 이것을 분별하라고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이 분별을 위해서 언약으로 오신 예수그리스도 이 언약이 바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그 후손들이 하나님과 맺은 언약속에서 오신것이기 때문에 예수님이 이 언약으로 말미암아 언약의 사자로 오신 분이라는것을 말씀드리는것입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서 예수그리스도를 유대땅에 보내주셨다는것을 믿어야 한다고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이것이 이단에 빠지지 않는 잘못된길로 가지 않는 중요한 복음의 내용이기 때문입니다.
복음을 제대로 가르쳐야 이단에 빠지지 않고 이단으로 향해가지 않습니다.
제 블로그가 목회와 진리수호 홈페이지에 링크되어 있다는 것을 아십니까? http://www.chptp.org/
여기 가시면 왼쪽 하단에 보면 빛의 열매라는 이름으로 링크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이 저를 어린시절부터 하나님을 알게하시고 신학을 하게 하시고 그리고 지금 이렇게 블로그를 운영하게 하신 이유는 이곳을 찾는 많은 분들에게 진리안에 거하도록 이끌게 하시기 위함임을 저는 깨닫습니다.
저는 교회에서도 쫓겨났습니다. 그래서 다른교회에서 예배를 드립니다. 왜 ! 이단과 싸우다가 쫓겨났으니 저는 불만이 없습니다. 거짓과 싸우다 쫓겨났으니 저는 오히려 자랑스럽습니다.
의정부제일교회는 여전히 두날개 성령운동을 버리지 않고 있습니다. 거짓 운동입니다. 사기질입니다. 이것이 복음운동이라고 해서는 안됩니다. 이것이 복음운동이라면 대한민국이 벌써 엄청난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야 할것입니다. 두날개가 시작한지 벌써 10년이 넘습니다. 그런데 오히려 교회는 줄어들고 있습니다.
진리의 사랑을 받지 못한 자들은 배도의 길로갑니다. 진리를 알아야 진리의 사랑을 받을수 있습니다.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것...거기까지만 가면 됩니다. 더 가면 안됩니다. 예수님이 예루살렘으로 재림할거라고 예루살렘으로 달려갈 필요 없습니다. 천사가 동에서 서에까지 낫을 휘둘러 하나님의 백성들을 추수할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그 백성들을 추수하여 한곳으로 모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이 자리에서 예수님이 오실때까지 열심히 살다가 죽으면 부활해서 하나님나라 갈것이요 살아있으면 변화되어서 예수님을 맞이하게 될것입니다.
천국은 죽어서 영혼이 가는 곳이 아닙니다. 천국은 부활하여 새로운 육신을 입고 가는 것입니다. 변화된 몸 완전한 몸으로 하나님의 나라에서 살수 있는 것입니다. 결혼하지 않아도 아이를 낳지 않아도 되는 그 세상에서 살게 되는 것입니다.
천국은 육신을 입고 가는 곳입니다. 새로운 육신을 입는 것입니다. 부활한 자들이 가는 곳입니다. 그럼 지금 죽은 자들은? 잠자는 것입니다. 잠은 시간개념이 없습니다. 수천년전에 죽은 자들도 지금 잠자고 있습니다. 깨어날때가되면 아마 하루정도 잠잤다고 생각할것입니다. 우리도 죽을것입니다. 그러면 잠드는 것입니다. 그리고 잠들다 깰때가 되면 그때가 예수그리스도의 재림이 있는 날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천년이 하루같고 하루가 천년같다고 했습니다. 영원히 죽지 않으시는 하나님이 날짜에 매달려 살지 않습니다. 시간개념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영원하다는것은 시간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냥 영/ 빵입니다. 시간자체가 없습니다.
쓸데없는데로 빠지긴 했는데요!! 하나님이 이스라엘만 특별히 사랑하는게 아닙니다. 이스라엘을 통해서 이방인들을 구원하기 위해서 먼저 부른것입니다. 나중된 이방인들이 하나님의 축복을 더 많이 받습니다.
하나님이 이방인들에게는 대환란을 면하게 해주십니다. 대환란은 이바인들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사건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만이 대환란을 겪게됩니다. 7년 대환란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겪게되는 환란입니다. 이 환란을 통해서 자기 백성들을 구원하실것입니다.
성경은 성경안에서 말하고 있는 것까지만 우리가 알면 됩니다. 그 이상을 알려고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 이유는 성경은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를 사랑해서 예수그리스도를 주셨고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서 예수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를 거룩하게 하셔서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삼아주시고 자녀가되는 권세를 주셨다는것이 성경말씀입니다. 한마디로 하나님이 나를 사랑한다! 라는 것입니다. 그 사랑에 우리는 응답하기만 하면 됩니다.
그 왜 나머지 말씀들은 하나님이 이렇게 사랑했다는 말씀이고 이렇게 너를 생각한다는 말씀들입니다. 그러니 너도 나를 사랑했으면 좋겠다고 하시는 말씀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살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을 숭배까지 하는 자들은 너무 나간겁니다. 정말 한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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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형제님의 열정과 열심을 충분히 알수 있는 글 입니다
하나님을 향한 사랑과 진심을 읽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런데 지금 일반적인 견해는 일곱째 나팔을 불때 휴거가 있는데
휴거가 단 한차레 있는게 아니라 차례대로 있다는 것 입니다
따라서 대환란을 겪지 않고 휴거되는 그리스도인도 있고
대환란을 겪는 그리스도인도 있다는게 거의 정설 입니다
[ 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내가 또한 너를 지키어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리니 이는 장차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할 때라 ] ( 계 3 : 10 )
여기에서 말씀을 보면 모든 교회가 대환란 이전에 휴거된다는
것이 아님을 알수 있습니다
오직 이기는 자만이 환란을 면하게 됩니다
구체적으로는 주님의 인내의 말씀을 지키는 자들 입니다
@브라운 이인내의 말씀은 일반적인 인내가 아니라 그리스도와 관련된 인내 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오랬동안 인내하시며 자신이 권세를 얻을 그날을 기다리셨는데
그분은 사람들이 그분을 반대하고 업신 여겨도 하늘에서 번개와 천둥을 통해서
보복하지 않으셨죠 .
그분은 오늘날에도 자신의 주권과 지위에 서서 말씀하지 않으시고
오직 하나님이 원수로 발등상 되게 하시기까지 기다리시는데
이것이 그리스도의 인내 입니다
오늘날 우리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이 이 [ 그리스도의 인내 ] 에 참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