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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21 - 지진,재난,전염병,전쟁,사고로부터의 생존
 
 
 
카페 게시글
내 삶과 이야기 일상의 소중함
코난.카페장(경기 ) 추천 6 조회 1,063 21.01.26 22:27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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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1.26 22:46

    첫댓글 고생많으셨습니다.

  • 21.01.26 22:46

    정말 힘든일 하셨네요 고생하셨습니다 푹 쉬세요

  • 21.01.26 23:21

    수고하셨습니다 ♡

  • 21.01.26 23:21

    수고많으셨습니다

  • 21.01.26 23:30

    정말 힘든하루를 보내셨네요..해뜨기전이 가장 추운데 졸음까지 밀려오니 더 힘들었겠어요

  • 21.01.26 23:44

    고생 많으셨습니다
    24시간 맞교대 근무가 건강상 안좋다고 합니다

    어느 경비원의 5년 경험담을 보니 오래된 아파트일수록 순수 경비 외 잡역이 많은데 그 잡역만 해도 100개정도가 된답니다
    그런데 최저임금 오르면 인원수 줄이고 줄인만큼 남은 사람이 더 일을 해야하는 현실인데도 계속 근무하기를 원한다는데... 나이들면 받아주는곳이 없다고 해서 그렇다고 하네요 ㅜ

    (쇼생크탈출 감명깊게 봤는데 10번 넘게 봤어요 ㅋ)

  • 21.01.27 00:19

    저가 수천곳 또는 수천번 되는 직장, 일터를 전전 경험했다 했는데
    그중에는 근무환경이 너무 열악하고 힘들어
    짧게는 반나절만에 도망가고 길게는 몇일하고 그만둬서
    당장 투입인력 필요하거나 그 일 할만한 사람이 없으니
    회사나 책임자가 급한대로 아쉬운대로 할 수 없이
    같은 사유로 퇴직한 저에게 사정사정 하니
    긴급 땜방용으로 한 경우도 많았는데,

    저도 그 일 하기 싫어 책임자에게 이번이 마지막이다 하고
    말하고 갔지만 새로온 신입들마저 금방 퇴직하니
    또 저를 부르고, 저는 또 씩씩거리며 가고....
    또또 반복되고...
    이렇듯 한 회사나 한 책임자 밑에서 수십번 정도
    들락날락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사람만 바꾼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닌 법적 구조적 문제로
    아무리 세월 흘러도 근본적으로 해결 안되다 보니
    결국에는 회사가 사업 포기하거나
    책임자도 견디지 못하고 그만두더군요.

  • 21.01.27 00:11

    그렇습니다.
    행복은 어디 멀리 있거나 돈 등이 많아야만 되는게 아니라
    평범한 일상속에 있는 법으로
    평범함의 행복은 어지간한 경험없으면 깨닫기 어렵고
    다른 경우에도 세상사 뭐든 경험이 중요한 법입니다.

    제 아무리 많이 배우고, 많이 보고, 많이 생각한들
    단 한번의 경험만 못한 경우가 다반사이며
    경험하면 현실이 어떤지 뭐가 어떤지 한번에 알 수 있으며 등등...
    뭐라 참 표현하기 어렵네요.

    하여 개인적으로 해당 분야, 사안, 문제 경험자 아닌 자의 소리에는
    그가 제아무리 아는게 많고 유명하고 날고 기고 뭐해도 패스하며,

    머릿속 생각의 산물이자 현실과는 거리가 먼
    소설, 드라마, 영화, 공연, CG 등 따위는
    자료같은게 필요한 등 특별한 경우외는 거들떠도 안보며
    대신 과거 경험의 축적인 역사에는 매니아입니다.

  • 21.01.27 00:18

    @milkyway(서울) 덧붙여 이제는 술 끊었지만
    과거 수십년동안 애주가였고 알콜중독 수준까지 간 경우도 있던터라
    영상속 술맛이 어떤지 잘 이해되는데
    개인적 일도 있고하여 술 안끊었으면
    오늘 밤은 분명 인사불성 되도록 마셨을 것입니다.

  • 애쓰셨네요.. 24시간 연속근무에 식사시간도 여유롭게 안주다니.. ㅠ 근데 그리 힘들면 다들 예민하실 수 있을텐데 함께 일하신 분들이 다 친절히 잘 해 주셨다니 참 좋은분들이네요. 고생많으셨어요. 푹 잘 쉬시며 몸 좀 보하셔요.

  • 21.01.27 00:28

    수고하셨습니다

  • 21.01.27 00:30

    이런 근무생활 지속되면 몸이 정말...

  • 21.01.27 01:33

    코난님 수고하셨습니다.
    소중한 경험과 생각 저희와 나누어 주셔서 감사해요!
    느껴지는 바가 많았습니다.

  • 21.01.27 06:05

    저도 저 영화 봤어요. 영화 내용은 희미하지만, 저 맥주 들이키는 장면 만큼은 날 더운 때 꼭 떠오르더라고요 ㅎㅎ

  • 21.01.27 06:44

    근무 ㅡ밤새도록 일 끝나고 새벽이나
    아침에 퇴근중 졸림은
    인생 최악에 속한다고
    와야죠.
    너ㅡ무 졸려 1키로 남기고 차에서 자는경우
    대문 앞에서 집에 입성
    하는거 포기하고
    잠드는 경우도 있지요.
    그런경우는 운행중
    저승이 와다갔다 하는듯 하고요.

  • 악..족장님 새로운 체험을..값진 체험 하신거같습니다... 평택에서 지나다니면서도 보기힘든 족장님.. 고생하셨습니다.

  • 21.01.27 08:32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 21.01.27 08:53

    밤샘 근무후 해떠오르는 아침 퇴근길, 정말 영혼이 빠져나가는 느낌에 정신줄 붙잡느라 사투하던 기억이 나네요.
    평범한 일상의 소중함을 다시 느낍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 21.01.27 09:29

    짝짝짝~

  • 21.01.27 09:46

    국해의원 넘들 전부 1일 체험장소로 강추 합니다
    그래야 제대로 정신차리고 입법 합니다

  • 21.01.28 04:40

    2222 정말 글로만읽어도 너무 죄송스럽고 마음아프네요
    경비분들의 현실이
    유트브로 만들어서 널리 알려지면 좋겠어요

  • 고생하셨네요. 제가 아는 가장 힘든 근무 형태가 2조 맞교대 근무입니다.

  • 21.01.27 10:03

    수고많으셨습니다 토닥토닥 ~~

  • 21.01.27 10:15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푹쉬고 화이팅 입니다!

  • 21.01.27 13:35

    고생하셨습니다

  • 21.01.27 13:59

    수고하셨습니다.

  • 21.01.27 16:11

    고생하셨습니다.

  • 21.01.27 17:58

    좋은 경험 하셨네요. 저임금 고강도이면서 불안정한 고용이 너무 많은 한국입니다.

  • 21.01.27 20:25

    밤새는거자체가 힘들어요.고생하셨어요.

  • 코난님 고생하셨네요 기존일하시는 분들은 더 짠하고요 ㅠㅠ 24시간교대 실화? 대한민국 갈길이 마이 머네요

  • 21.01.28 07:13

    생명을 갈아 일하는거지요. ㅠㅠ
    고생하셨습니다

  • 21.01.29 10:46

    수고하셨습니다.

  • 21.02.08 16:37

    고생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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