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약의 피
출24:1-11
2026년 8월 6일(목)
기동찬
1.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아론과 나답과 아비후와 이스라엘 장로 칠십 명과 함께 여호와께로 올라와 멀리서 경배하고
2.너 모세만 여호와께 가까이 나아오고 그들은 가까이 나아오지 말며 백성은 너와 함께 올라오지 말지니라
3.모세가 와서 여호와의 모든 말씀과 그의 모든 율례를 백성에게 전하매 그들이 한 소리로 응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모든 것을 우리가 준행하리이다
4.모세가 여호와의 모든 말씀을 기록하고 이른 아침에 일어나 산 아래에 제단을 쌓고 이스라엘 열두 지파대로 열두 기둥을 세우고
5.이스라엘 자손의 청년들을 보내어 여호와께 소로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게 하고
6.모세가 피를 가지고 반은 여러 양푼에 담고 반은 제단에 뿌리고
7.언약서를 가져다가 백성에게 낭독하여 듣게 하니 그들이 이르되 여호와의 모든 말씀을 우리가 준행하리이다
8.모세가 그 피를 가지고 백성에게 뿌리며 이르되 이는 여호와께서 이 모든 말씀에 대하여 너희와 세우신 언약의 피니라
9.모세와 아론과 나답과 아비후와 이스라엘 장로 칠십 인이 올라가서
10.이스라엘의 하나님을 보니 그의 발 아래에는 청옥을 편 듯하고 하늘 같이 청명하더라
11.하나님이 이스라엘 자손들의 존귀한 자들에게 손을 대지 아니하셨고 그들은 하나님을 뵙고 먹고 마셨더라.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이 정식으로 계약을 맺고 하나님의 백성으로 거듭나는 모습을 보며 감사합니다.
7.언약서를 가져다가 백성에게 낭독하여 듣게 하니 그들이 이르되 여호와의 모든 말씀을 우리가 준행하리이다
8.모세가 그 피를 가지고 백성에게 뿌리며 이르되 이는 여호와께서 이 모든 말씀에 대하여 너희와 세우신 언약의 피니라.
하나님, 모세가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언약서”(7절)를 백성에게 소개했을 때, 백성들은 우리가 이 말씀을 따라 준행하겠다고 계약을 승인했습니다. 이 계약은 생명 대 생명으로 맺어진 계약으로 모세는 제물의 피 절반은 “제단에 뿌리고”(6절), 절반은 “백성에게 뿌리며 이르되 이는 여호와께서 이 모든 말씀에 대하여 너희와 세우신 언약의 피니라.”(8절).
이 언약의 피는 장차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흘리실 보혈을 미리 보여 주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마지막 성만찬에서 잔을 들으시고 말씀하기를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눅 22:20). 라고 말씀하셨고, 히브리서 9:19∽20절에는 “모세가 율법대로 모든 계명을 온 백성에게 말한 후에 송아지와 염소의 피... 및 온 백성에게 뿌리며 이르되 이는 하나님이 너희에게 명하신 언약의 피라 하였다.” 라고 언급하며 출애굽기의 피가 곧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을 상징하는 언약의 피임을 일깨워 주셨습니다.
죄인을 위하여 친히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를 지시고 보혈을 흘려주심으로 새 언약의 중보자가 되어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그렇습니다, 주님.
짐승의 피로 맺은 구약의 언약은 백성들이 불순종함으로 깨지기 쉬웠지만,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생명을 친히 제물로 드리심으로 완전하고 영원한 새 언약을 성취하셨습니다. 저를 위하여 흘리신 주님의 보혈은 “새 언약”의 핵심이 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새 언약의 중보자 되시는 주님으로 말미암아 저는 하나님께로 나갈 수 있는 자가 되었습니다.
원래 죄인이었던 저는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없었지만, “언약의 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저 사이의 막힌 담이 허물어졌기에 제가 하나님께로 나아가게 되었음에 감사합니다. 이 놀라운 결과가 11절의 말씀에서처럼,
11.하나님이 이스라엘 자손들의 존귀한 자들에게 손을 대지 아니하셨고 그들은 하나님을 뵙고 먹고 마셨더라. 가 된 줄 믿습니다.
백성들이 하나님을 뵙고도 죽지 않고 “하나님 앞에서 먹고 마시는” 놀라운 은혜, 놀라운 교제를 가질 수 있었고 누릴 수 있었음은 복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기 때문인 줄 믿습니다. 이렇게 되기까지, 제단(하나님)과 백성들에게 동일한 피가 뿌려짐으로써, 하나님과 백성은 피로 묶인 하나의 생명 공동체가 된 줄 믿습니다.
그렇습니다.
오늘날 저는 저를 위하여 보혈을 흘려주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이자 백성으로 살아가는 특권을 얻었고 누리게 되었습니다.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임을 선포합니다. 감사합니다.
모세가 하나님께 받은 말씀을 낭독했을 때, 이스라엘 백성들은 “여호와의 모든 말씀을 우리가 준행하리이다.” 라고 결단했습니다. 이처럼, 언약의 피로 구원받은 저 역시 하나님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는 삶을 살아내겠습니다. 성령님의 감동으로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 성령하나님께서 제 생각과 마음을 온전히 주장해 주시옵소서. 그렇게 되면 저는 부족할지라도 제가 성령님과 함께 생각하고 말하고 행함으로 아버지의 말씀을 따라 오늘도 승리하게 될 줄 믿습니다. 오늘도 성령님을 인정하며 성령님과 함께 동행 하겠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언약의 피로 말미암아 제가 하나님의 백성이 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피 흘림이 없이는 죄 사함이 없고, 주님의 은혜가 아니면 저는 결코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없는 존재임을 고백합니다. 저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흘리신 주님의 보혈을 오늘도 제게 적용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세가 들려주신 말씀을 듣고, 우리가 다 그 말씀에 준행 하리이다.” 라고 결단한 것처럼, 저 또한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성령님 온전히 저를 이끌어 주시옵소서.
오늘도 하나님의 자녀답게 구별되고 거룩하게 말씀으로 빚어 주시옵소서. 무엇보다 범사 감사함으로 살아내는 오늘 하루의 삶이 되게 하옵소서.
이 하루도 주님의 손에 올려드리며
제 삶의 주인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Declaration
제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음은 주님께서 저를 위하여 흘리신 언약의 보혈 덕분임을 선포합니다.
I declare that I have become a child of God and can come into His presence only through the precious blood of the covenant He shed for me.
첫댓글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