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이재명의 괴담정치가 민주당을 양치기 소년 만들어’ 막장으로

[이계성]

[칼럼]‘이재명의 괴담정치가 민주당을 양치기 소년 만들어’ 막장으로

 이계성 구국의소리 327회 
 패륜집단 정의구현사제단이 천주교망쳐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rrdH7jNHdNA&t=26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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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이재명의 괴담정치가 민주당을 양치기 소년 만들어’ 막장으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임박, 분명 환영받을 일 아니지만 괴담은 안 될일
이재명 민주당의 반과학적 “방사능 테러” “독극물” 괴담 선동은 무책임
소비자들 안먹으면 그만이지만 횟집들 어쩌라고 민주당 ‘양치기 소년’ 효과
 

민주당과 MBC KBS가 만들어낸 괴담 선동은 거짓으로 판명 국력만 낭비
미국산쇠고기 광우병, 천안함 폭침아 미국잠수함 받혀침몰
세월호 한국잠수함에 받혀침몰, 사트전자파 농사맘쳐, 후쿠시마오염수까지
 



후쿠시만 괴담으로 이재명 대장동·송영길 돈봉투·김남국의 코인 위기 덮으려
광우병은 미국과 얽힌 국내 문제라면 오염수는 일본과 얽힌 국제 문제
광우병으로 대표되는 민주당 ‘괴담 정치’의 반복에 국민들 식상해 하고 있어


  

   
이재명이 부산 인천 강릉을 돌며 장외집회를 하고 있지만 현지 호응은 불만
자갈치시장 찾은 이재명에 상인들 “우리를 다 죽이려 하냐”고 쏘아붙여
민주당 원전 오염수 피해 본 어민과 지역 지원법 발의, 병주고 약주는 꼼수


   

  
이재명에겐 후쿠시마 이슈가 지지층 결집의 단기적 수단으로 유효할 것
계속되는 괴담 정치로 ‘민주당이 양치기 소년’이 되어가고 있어 종말재촉
 
과학적으로 입증된 후쿠시마 오염수 괴담으로 국민 속일 수 없어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일본 후쿠시마를 괴담으로 삼아 민주당의 이재명 대장동 송영길 돈봉투 김남국의 코인의 위기를 덮어보려고 하고 있다.
후쿠시마 오염수 문제는 이재명로선 살아남기 위한 정치생명을 건 투쟁이다. 그러나 주제를 잘못 잡았다. 과학적으로 입증된 사실을 괴담으로 국민들을 속일 수는 없다.
이재명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둘러싼 형세가 불리하지 않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10여 일 전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대한 한일 언론사의 공동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국은 83.8%가 반대하는 걸로 나타났다. 일본은 60%가 찬성했다. 이재명은 이 여론 조사를 믿고 괴담을 퍼트리자 수산업자가 직격탄을 맞고 한일 천일염 사재기 현상이 일기 시작했다
각종 악재로 위기에 몰린 이재명이 궁여지책으로 후쿠시마 오염수 괴담을 퍼트리고 있지만 ‘미국산 쇠고기먹으면 광우병 걸린다며 광우병폭동’ ‘천안함 폭짐이 미국잠수함에 받혔다는 괴담’ ‘세월호가 우리 잠수함에 받혀 침몰했다는 괴담’ ‘사드전자파가 농사를 망친다는 괴담’에 속은 국민들이 후쿠시마 오염수에 더는 속지 않겠다고 한다.
이재명의 후쿠시마 오염수 문재는 패착이 될 것이다. “핵폐수” “방사능 테러” “우물에 독극물을 퍼 넣는 것”이란 말까지 쏟아냈지만 국민들 반응은 시큰둥하다.
그러나 이재명은 이재명사법리스크, 송영길 돈봉투 논란, 김남국 코인 의혹 등 자신에게 쏟아지는 숱한 화살을 피하고 ‘반일 반핵’ 논리로 지지층을 결집하려는 정치적 의도가 깔려 있다.
 
반일 감정 부추겨 민심 돌려보려는 이재명의 꼼수
그동안 민주당 괴담에 속아온 국민들은 이재명이 어떤 괴담을 만들어 내도 호은 받지 못할 것이다. 하지 않을 것이다. 국민들이 느끼는 막연한 불안감의 실체는 “찜찜하다” “께름칙하다”는 정도이지 공포 수준은 아니다. 일부 사재기 현상이 있긴 하지만 광풍 분위기가 없는 게 이를 방증한다. 이는 10년간의 학습효과가 작동하고 있어서다. 광우병으로 대표되는 ‘괴담 정치’의 반복되는 버전에 식상해 하는 것이다.
일반 소비자들이야 수산물을 안 사먹으면 그만이지만 그 많은 횟집들은 어쩔 건가. 2008년 ‘뇌숭숭 구멍탁’ 광우병 파동 때도 당시 사회 전체적으로 2조 원,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입은 피해액은 6000억 원으로 추산된다고 한다. 당시 혹독한 시기를 겪은 끝에 문을 닫은 고깃집이 한둘이 아니었다. 그들은 아무런 보상도 받지 못했다. 어느덧 한국은 미국산 쇠고기 수입국 1위가 됐지만 누구도 책임지는 사람은 없었고, 자영업자들만 쫄딱 망한 기억이 생생하다. 민주당은 사드 전차파가 참외를 썩게 만든다는 괴담으로 성주 참외농사짓는 농민들만 피해를 입혔다.



이재명에 반기든 어민들
이재명이 부산 인천 강릉을 돌며 장외집회를 하고 있지만 현지 호응은 그리 높지 않다. 자갈치시장 상인 등은 “우리를 다 죽이려 하냐”고 쏘아붙였다고 한다. 이렇게 민폐를 끼쳐놓고 민주당 의원들은 원전 오염수 방류로 피해 본 어민과 지역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은 특별법을 발의했다. 불안감을 한껏 부추겨 횟집 발길을 끊어놓고 보상 특별법을 만든다고 하니 앞뒤가 맞지 않는다.
과학이 100% 의문을 해결해 주지는 못하지만 해법을 찾으려면 방대한 데이터와 과학적 논리로 따지는 게 옳다. 오염수 방류에 대해 피해 당사국인 미국 캐나다 러시아 등은 왜 조용한지 국제적, 보편적 기준에 근거해 판단해야 한다.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오염수 방류 타당성 보고서에서 특별한 문제점을 지적하지 않으면 일본 정부는 오염수 방류를 예정대로 진행할 것이다. 광우병은 미국과 얽힌 국내 문제라면 오염수는 일본과 얽힌 국제 문제다.
일본을 옹호해서도 안 되지만 보편적이 상식에 벗어나는 괴담으로 몰고가서도 안 된다.
이재명에겐 당장은 후쿠시마 이슈가 지지층 결집의 단기적 수단으로 유효할지 모른다. 그러나 괴담으로 국민을 속이는 방법은 먹혀들지 않는다. 계속되는 괴담 정치로 ‘민주당이 양치기 소년’이 되어가고 있다. 이재명의 괴담 정치가 민주당 종말을 가져올 것이다. 2023.6.29.
관련기사
[정용관 칼럼]후쿠시마를 爭地 삼으려는 이재명의 ‘민폐 정치’
86운동권' 횟집사장 함운경… "후쿠시마괴담에 어민들 절규“
'후쿠시마괴담' 퍼뜨리는 민주당… 급기야 "과학 맹신하면 안 돼"민주당 덜래들 말이 다 맞아
국민의힘 "후쿠시마 방사능 기준치 미만이면 민주당 책임져야“
[단독] MBC '오염수 번역 조작', 딱 걸렸다!...하다하다 광동어 인터뷰 '창작'하나
[사설] “팩트 아닌 정권 퇴진만 관심…광우병과 오염수 판박이”최근의 ‘후쿠시마 오염수’ 사태가 최악의 괴담에 휘둘렸던 것으로
[사설] 과학도 IAEA도 못 믿겠다는 민주당, 괴담 정당 자인하
전국 어민들 "오염수 인질극 그만, 살게만 해달라" 국회 앞 호소
방류는 日이 하는데… 野, 왜 ‘단식 좌판’은 국회 앞에 깔았을까
단독전자파 참외? 식자재 엄격한 주한미국 매점서도 성주 참외 판다
"후쿠시마 단식" 쫄쫄 굶는 민주당… 국민의힘은 '횟집 먹방’
[[긴급 진단②] "北, 후쿠시마 괴담 유포하여 남한 내 시위 유도하라고 지령했다"
민주당, '日 오염수 방류 반대 결의안' 강행… 與, 반발하며 퇴장
이번에는 다르다? 네티즌, 후쿠시마 괴담에 "광우병, 사드에 이어 역대급 선동“
 
   
 
후원계좌 = 국민은행 758-21-0124-726(이계성) 
이계성 TV(http://www.youtube.com/c/이계성tv)  = 천주교 사제 부정부패 자료
이계성유튜브 =종교관련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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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남자천사 교육> http://cafe.daum.net/namjachansa 
 < 이계성 대수천 http://cafe.daum.net/ligyeseong> 천주교 자료
이계성 이매일, aabb1941@naver.com,  gyeseongi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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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이재명의 괴담정치가 민주당을 양치기 소년 만들어’ 막장으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임박, 분명 환영받을 일 아니지만 괴담은 안 될일
이재명 민주당의 반과학적 “방사능 테러” “독극물” 괴담 선동은 무책임
소비자들 안먹으면 그만이지만 횟집들 어쩌라고 민주당 ‘양치기 소년’ 효과
 

민주당과 MBC KBS가 만들어낸 괴담 선동은 거짓으로 판명 국력만 낭비
미국산쇠고기 광우병, 천안함 폭침아 미국잠수함 받혀침몰
세월호 한국잠수함에 받혀침몰, 사트전자파 농사맘쳐, 후쿠시마오염수까지
 



후쿠시만 괴담으로 이재명 대장동·송영길 돈봉투·김남국의 코인 위기 덮으려
광우병은 미국과 얽힌 국내 문제라면 오염수는 일본과 얽힌 국제 문제
광우병으로 대표되는 민주당 ‘괴담 정치’의 반복에 국민들 식상해 하고 있어


  

   
이재명이 부산 인천 강릉을 돌며 장외집회를 하고 있지만 현지 호응은 불만
자갈치시장 찾은 이재명에 상인들 “우리를 다 죽이려 하냐”고 쏘아붙여
민주당 원전 오염수 피해 본 어민과 지역 지원법 발의, 병주고 약주는 꼼수


   

  
이재명에겐 후쿠시마 이슈가 지지층 결집의 단기적 수단으로 유효할 것
계속되는 괴담 정치로 ‘민주당이 양치기 소년’이 되어가고 있어 종말재촉
 
과학적으로 입증된 후쿠시마 오염수 괴담으로 국민 속일 수 없어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일본 후쿠시마를 괴담으로 삼아 민주당의 이재명 대장동 송영길 돈봉투 김남국의 코인의 위기를 덮어보려고 하고 있다.
후쿠시마 오염수 문제는 이재명로선 살아남기 위한 정치생명을 건 투쟁이다. 그러나 주제를 잘못 잡았다. 과학적으로 입증된 사실을 괴담으로 국민들을 속일 수는 없다.
이재명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둘러싼 형세가 불리하지 않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10여 일 전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대한 한일 언론사의 공동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국은 83.8%가 반대하는 걸로 나타났다. 일본은 60%가 찬성했다. 이재명은 이 여론 조사를 믿고 괴담을 퍼트리자 수산업자가 직격탄을 맞고 한일 천일염 사재기 현상이 일기 시작했다
각종 악재로 위기에 몰린 이재명이 궁여지책으로 후쿠시마 오염수 괴담을 퍼트리고 있지만 ‘미국산 쇠고기먹으면 광우병 걸린다며 광우병폭동’ ‘천안함 폭짐이 미국잠수함에 받혔다는 괴담’ ‘세월호가 우리 잠수함에 받혀 침몰했다는 괴담’ ‘사드전자파가 농사를 망친다는 괴담’에 속은 국민들이 후쿠시마 오염수에 더는 속지 않겠다고 한다.
이재명의 후쿠시마 오염수 문재는 패착이 될 것이다. “핵폐수” “방사능 테러” “우물에 독극물을 퍼 넣는 것”이란 말까지 쏟아냈지만 국민들 반응은 시큰둥하다.
그러나 이재명은 이재명사법리스크, 송영길 돈봉투 논란, 김남국 코인 의혹 등 자신에게 쏟아지는 숱한 화살을 피하고 ‘반일 반핵’ 논리로 지지층을 결집하려는 정치적 의도가 깔려 있다.
 
반일 감정 부추겨 민심 돌려보려는 이재명의 꼼수
그동안 민주당 괴담에 속아온 국민들은 이재명이 어떤 괴담을 만들어 내도 호은 받지 못할 것이다. 하지 않을 것이다. 국민들이 느끼는 막연한 불안감의 실체는 “찜찜하다” “께름칙하다”는 정도이지 공포 수준은 아니다. 일부 사재기 현상이 있긴 하지만 광풍 분위기가 없는 게 이를 방증한다. 이는 10년간의 학습효과가 작동하고 있어서다. 광우병으로 대표되는 ‘괴담 정치’의 반복되는 버전에 식상해 하는 것이다.
일반 소비자들이야 수산물을 안 사먹으면 그만이지만 그 많은 횟집들은 어쩔 건가. 2008년 ‘뇌숭숭 구멍탁’ 광우병 파동 때도 당시 사회 전체적으로 2조 원,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입은 피해액은 6000억 원으로 추산된다고 한다. 당시 혹독한 시기를 겪은 끝에 문을 닫은 고깃집이 한둘이 아니었다. 그들은 아무런 보상도 받지 못했다. 어느덧 한국은 미국산 쇠고기 수입국 1위가 됐지만 누구도 책임지는 사람은 없었고, 자영업자들만 쫄딱 망한 기억이 생생하다. 민주당은 사드 전차파가 참외를 썩게 만든다는 괴담으로 성주 참외농사짓는 농민들만 피해를 입혔다.



이재명에 반기든 어민들
이재명이 부산 인천 강릉을 돌며 장외집회를 하고 있지만 현지 호응은 그리 높지 않다. 자갈치시장 상인 등은 “우리를 다 죽이려 하냐”고 쏘아붙였다고 한다. 이렇게 민폐를 끼쳐놓고 민주당 의원들은 원전 오염수 방류로 피해 본 어민과 지역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은 특별법을 발의했다. 불안감을 한껏 부추겨 횟집 발길을 끊어놓고 보상 특별법을 만든다고 하니 앞뒤가 맞지 않는다.
과학이 100% 의문을 해결해 주지는 못하지만 해법을 찾으려면 방대한 데이터와 과학적 논리로 따지는 게 옳다. 오염수 방류에 대해 피해 당사국인 미국 캐나다 러시아 등은 왜 조용한지 국제적, 보편적 기준에 근거해 판단해야 한다.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오염수 방류 타당성 보고서에서 특별한 문제점을 지적하지 않으면 일본 정부는 오염수 방류를 예정대로 진행할 것이다. 광우병은 미국과 얽힌 국내 문제라면 오염수는 일본과 얽힌 국제 문제다.
일본을 옹호해서도 안 되지만 보편적이 상식에 벗어나는 괴담으로 몰고가서도 안 된다.
이재명에겐 당장은 후쿠시마 이슈가 지지층 결집의 단기적 수단으로 유효할지 모른다. 그러나 괴담으로 국민을 속이는 방법은 먹혀들지 않는다. 계속되는 괴담 정치로 ‘민주당이 양치기 소년’이 되어가고 있다. 이재명의 괴담 정치가 민주당 종말을 가져올 것이다. 2023.6.29.
관련기사
[정용관 칼럼]후쿠시마를 爭地 삼으려는 이재명의 ‘민폐 정치’
86운동권' 횟집사장 함운경… "후쿠시마괴담에 어민들 절규“
'후쿠시마괴담' 퍼뜨리는 민주당… 급기야 "과학 맹신하면 안 돼"민주당 덜래들 말이 다 맞아
국민의힘 "후쿠시마 방사능 기준치 미만이면 민주당 책임져야“
[단독] MBC '오염수 번역 조작', 딱 걸렸다!...하다하다 광동어 인터뷰 '창작'하나
[사설] “팩트 아닌 정권 퇴진만 관심…광우병과 오염수 판박이”최근의 ‘후쿠시마 오염수’ 사태가 최악의 괴담에 휘둘렸던 것으로
[사설] 과학도 IAEA도 못 믿겠다는 민주당, 괴담 정당 자인하
전국 어민들 "오염수 인질극 그만, 살게만 해달라" 국회 앞 호소
방류는 日이 하는데… 野, 왜 ‘단식 좌판’은 국회 앞에 깔았을까
단독전자파 참외? 식자재 엄격한 주한미국 매점서도 성주 참외 판다
"후쿠시마 단식" 쫄쫄 굶는 민주당… 국민의힘은 '횟집 먹방’
[[긴급 진단②] "北, 후쿠시마 괴담 유포하여 남한 내 시위 유도하라고 지령했다"
민주당, '日 오염수 방류 반대 결의안' 강행… 與, 반발하며 퇴장
이번에는 다르다? 네티즌, 후쿠시마 괴담에 "광우병, 사드에 이어 역대급 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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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성 TV(http://www.youtube.com/c/이계성tv)  = 천주교 사제 부정부패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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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임박, 분명 환영받을 일 아니지만 괴담은 안 될일
이재명 민주당의 반과학적 “방사능 테러” “독극물” 괴담 선동은 무책임
소비자들 안먹으면 그만이지만 횟집들 어쩌라고 민주당 ‘양치기 소년’ 효과
 

민주당과 MBC KBS가 만들어낸 괴담 선동은 거짓으로 판명 국력만 낭비
미국산쇠고기 광우병, 천안함 폭침아 미국잠수함 받혀침몰
세월호 한국잠수함에 받혀침몰, 사트전자파 농사맘쳐, 후쿠시마오염수까지
 



후쿠시만 괴담으로 이재명 대장동·송영길 돈봉투·김남국의 코인 위기 덮으려
광우병은 미국과 얽힌 국내 문제라면 오염수는 일본과 얽힌 국제 문제
광우병으로 대표되는 민주당 ‘괴담 정치’의 반복에 국민들 식상해 하고 있어


  

   
이재명이 부산 인천 강릉을 돌며 장외집회를 하고 있지만 현지 호응은 불만
자갈치시장 찾은 이재명에 상인들 “우리를 다 죽이려 하냐”고 쏘아붙여
민주당 원전 오염수 피해 본 어민과 지역 지원법 발의, 병주고 약주는 꼼수


   

  
이재명에겐 후쿠시마 이슈가 지지층 결집의 단기적 수단으로 유효할 것
계속되는 괴담 정치로 ‘민주당이 양치기 소년’이 되어가고 있어 종말재촉
 
과학적으로 입증된 후쿠시마 오염수 괴담으로 국민 속일 수 없어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일본 후쿠시마를 괴담으로 삼아 민주당의 이재명 대장동 송영길 돈봉투 김남국의 코인의 위기를 덮어보려고 하고 있다.
후쿠시마 오염수 문제는 이재명로선 살아남기 위한 정치생명을 건 투쟁이다. 그러나 주제를 잘못 잡았다. 과학적으로 입증된 사실을 괴담으로 국민들을 속일 수는 없다.
이재명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둘러싼 형세가 불리하지 않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10여 일 전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대한 한일 언론사의 공동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국은 83.8%가 반대하는 걸로 나타났다. 일본은 60%가 찬성했다. 이재명은 이 여론 조사를 믿고 괴담을 퍼트리자 수산업자가 직격탄을 맞고 한일 천일염 사재기 현상이 일기 시작했다
각종 악재로 위기에 몰린 이재명이 궁여지책으로 후쿠시마 오염수 괴담을 퍼트리고 있지만 ‘미국산 쇠고기먹으면 광우병 걸린다며 광우병폭동’ ‘천안함 폭짐이 미국잠수함에 받혔다는 괴담’ ‘세월호가 우리 잠수함에 받혀 침몰했다는 괴담’ ‘사드전자파가 농사를 망친다는 괴담’에 속은 국민들이 후쿠시마 오염수에 더는 속지 않겠다고 한다.
이재명의 후쿠시마 오염수 문재는 패착이 될 것이다. “핵폐수” “방사능 테러” “우물에 독극물을 퍼 넣는 것”이란 말까지 쏟아냈지만 국민들 반응은 시큰둥하다.
그러나 이재명은 이재명사법리스크, 송영길 돈봉투 논란, 김남국 코인 의혹 등 자신에게 쏟아지는 숱한 화살을 피하고 ‘반일 반핵’ 논리로 지지층을 결집하려는 정치적 의도가 깔려 있다.
 
반일 감정 부추겨 민심 돌려보려는 이재명의 꼼수
그동안 민주당 괴담에 속아온 국민들은 이재명이 어떤 괴담을 만들어 내도 호은 받지 못할 것이다. 하지 않을 것이다. 국민들이 느끼는 막연한 불안감의 실체는 “찜찜하다” “께름칙하다”는 정도이지 공포 수준은 아니다. 일부 사재기 현상이 있긴 하지만 광풍 분위기가 없는 게 이를 방증한다. 이는 10년간의 학습효과가 작동하고 있어서다. 광우병으로 대표되는 ‘괴담 정치’의 반복되는 버전에 식상해 하는 것이다.
일반 소비자들이야 수산물을 안 사먹으면 그만이지만 그 많은 횟집들은 어쩔 건가. 2008년 ‘뇌숭숭 구멍탁’ 광우병 파동 때도 당시 사회 전체적으로 2조 원,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입은 피해액은 6000억 원으로 추산된다고 한다. 당시 혹독한 시기를 겪은 끝에 문을 닫은 고깃집이 한둘이 아니었다. 그들은 아무런 보상도 받지 못했다. 어느덧 한국은 미국산 쇠고기 수입국 1위가 됐지만 누구도 책임지는 사람은 없었고, 자영업자들만 쫄딱 망한 기억이 생생하다. 민주당은 사드 전차파가 참외를 썩게 만든다는 괴담으로 성주 참외농사짓는 농민들만 피해를 입혔다.



이재명에 반기든 어민들
이재명이 부산 인천 강릉을 돌며 장외집회를 하고 있지만 현지 호응은 그리 높지 않다. 자갈치시장 상인 등은 “우리를 다 죽이려 하냐”고 쏘아붙였다고 한다. 이렇게 민폐를 끼쳐놓고 민주당 의원들은 원전 오염수 방류로 피해 본 어민과 지역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은 특별법을 발의했다. 불안감을 한껏 부추겨 횟집 발길을 끊어놓고 보상 특별법을 만든다고 하니 앞뒤가 맞지 않는다.
과학이 100% 의문을 해결해 주지는 못하지만 해법을 찾으려면 방대한 데이터와 과학적 논리로 따지는 게 옳다. 오염수 방류에 대해 피해 당사국인 미국 캐나다 러시아 등은 왜 조용한지 국제적, 보편적 기준에 근거해 판단해야 한다.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오염수 방류 타당성 보고서에서 특별한 문제점을 지적하지 않으면 일본 정부는 오염수 방류를 예정대로 진행할 것이다. 광우병은 미국과 얽힌 국내 문제라면 오염수는 일본과 얽힌 국제 문제다.
일본을 옹호해서도 안 되지만 보편적이 상식에 벗어나는 괴담으로 몰고가서도 안 된다.
이재명에겐 당장은 후쿠시마 이슈가 지지층 결집의 단기적 수단으로 유효할지 모른다. 그러나 괴담으로 국민을 속이는 방법은 먹혀들지 않는다. 계속되는 괴담 정치로 ‘민주당이 양치기 소년’이 되어가고 있다. 이재명의 괴담 정치가 민주당 종말을 가져올 것이다. 2023.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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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관 칼럼]후쿠시마를 爭地 삼으려는 이재명의 ‘민폐 정치’
86운동권' 횟집사장 함운경… "후쿠시마괴담에 어민들 절규“
'후쿠시마괴담' 퍼뜨리는 민주당… 급기야 "과학 맹신하면 안 돼"민주당 덜래들 말이 다 맞아
국민의힘 "후쿠시마 방사능 기준치 미만이면 민주당 책임져야“
[단독] MBC '오염수 번역 조작', 딱 걸렸다!...하다하다 광동어 인터뷰 '창작'하나
[사설] “팩트 아닌 정권 퇴진만 관심…광우병과 오염수 판박이”최근의 ‘후쿠시마 오염수’ 사태가 최악의 괴담에 휘둘렸던 것으로
[사설] 과학도 IAEA도 못 믿겠다는 민주당, 괴담 정당 자인하
전국 어민들 "오염수 인질극 그만, 살게만 해달라" 국회 앞 호소
방류는 日이 하는데… 野, 왜 ‘단식 좌판’은 국회 앞에 깔았을까
단독전자파 참외? 식자재 엄격한 주한미국 매점서도 성주 참외 판다
"후쿠시마 단식" 쫄쫄 굶는 민주당… 국민의힘은 '횟집 먹방’
[[긴급 진단②] "北, 후쿠시마 괴담 유포하여 남한 내 시위 유도하라고 지령했다"
민주당, '日 오염수 방류 반대 결의안' 강행… 與, 반발하며 퇴장
이번에는 다르다? 네티즌, 후쿠시마 괴담에 "광우병, 사드에 이어 역대급 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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