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영화의 로코물의 여왕으로 불리우며 미드 그레이 아나토미 히로인 여배우 캐서린 헤이글 딸 네이리. 한국인 아이를 입양한 이유가 언니가 한국인 입양아엿다고함. 자기가 태어나기도전에 입양된 언니엿고 어려서부터 피를나눈 친자매보다 더 끈끈한 정을 나누며 너무 잘지내왓다고. 그런 이유로인해 한국아이를 입양결심을 했다고. 남편이 가수인데 네이리의 성장과정을담은 mv를 만들고 딸을 너무 사랑하는 부부임...
기사--)) 한국에서 입양한 딸 네이리를 키우면서 애를 태운 사연을 고백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헤이글은 인터뷰를 통해 마음으로 낳은 딸 네이리에게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해 노심초사했던 그간의 일들을 진솔하게 털어놨다.
헤이글은 네이리를 받아들인 후 엄마의 역할에 적응하려고 무진 노력을 다했지만 처음에는 딸의 존재가 두렵기만 했다고 토로했다.
그는 무엇보다 네이리가 새로운 가정환경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할까 걱정이 돼서 처음 수주 동안은 초조한 나날을 보내야 했다고 한다.
특히 집에 네이리를 데려온 며칠간은 남편인 가수 조시 켈리와 함께 폭탄을 맞아 얼이 빠진 것처럼 정신없이 지냈다고 헤이글은 떠올렸다.
헤이글은 모성애가 발동해 본능적으로 네이리를 보호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몰라 허둥댔으며 딸이 나중에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건 아닌가는 괜한 걱정까지 들었다고 소개했다.
그는 "네이리가 지구를 반 바퀴 돌아 미국으로 막 날아왔다. 딸과 나는 서로 다른 말을 했고 시간대도 같지 않은 곳에 살았기 때문에 모두 낯설어했다"고 술회했다.
헤이글은 "3주일간 우리 부부는 네이리가 한 번도 방긋 웃게 할 수 없었다. 그래서 난 딸이 우리를 싫어한다는 기분이 들어 미칠 것만 같았다"고 속을 태운 기억을 꺼내기도 했다.
이젠 즐거운 추억으로 남은 옛일을 되새긴 헤이글은 남편과 네이리 단란한 가정을 이루고 연기활동도 왕성하게 펼치는 지금이 정말 행복하다는 표정을 숨기지 않았다.
헤이글의 네이리에 대한 지극정성은 주연으로 결정된 영화 출연을 단념한 일도있다.
당시 헤이글은 여자 주인공에 캐스팅된 신작 '애덜린(ADALINE)'에서 하차하면서 네이리를 양육하느라 너무 바빠 시간을 낼 수 없다는 이유를 댔다.
30여년 전 자신의 집에 입양된 한국 출신 언니 메그와 우애가 남달리 깊었던 인연을 가진 헤이글은 2009년 9월 직접 방한, 네이리를 미국으로 데려왔다.
첫댓글 존귀쟈나ㅜㅜㅜㅜ
볼살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애기귀엽다
보기 좋다 ㅠ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ㄱㄴㄲ ..ㅋㅋㅋㅋㅋ 애기가 갑자기 훅 큰 줄 알고 놀람ㅋㅋㅋㅋㅋㅋ언니랑 애기가 닮았네
네.한국인언니요
와 졸라 단란하다...
사랑받고 자란다는게 한눈에 보인다 애기가 너무 행복해보임ㅠㅠㅠㅠ
헐미친애기볼따구 왤케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텐덕상.........한번만만져보고싶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세상에서제일아름다운아기같다..너무예쁘다정말..
행복하게 잘컸으면 ㅎㅎ
대박ㅠㅠ
우와ㅠㅠㅠㅠ너무예쁘닾ㅠㅠㅠㅠ
애기가 완전 예쁘당 체구 쪼만한거봐ㅋ
진짜 애기인형처럼 귀여워.... 볼짤♡
너무귀얍다 ㅜㅜ
헐 벌써 큼더야??? 대박..
그러게???왜이렇게 어른이야 아니면 마지막은 언니아닌가???
쉽지않은 결정이였을텐데 멋있다
애기 너무 귀여워ㅠㅠ
애기 사랑많이받고 자란게 눈에 보인다 ㅠㅠㅠㅠ
22딱이말하러고했는데..진짜사랑받은게티가남 ㅋㅋㅋㅋㅋ이뻐보임 ㅜㅠ
애기 웃는거 넘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
와진짜애기더귀엽고 대단하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