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나 돌아갈래.
솟대가 어른, 나무가 어른인 그곳
솟대 울음을 자장가 삼고
나무의 그늘을 슬하로 삼아
설핏 꽃잠 들고 싶은 곳
Mother, I will come back
a pole signifying prayer is an elder, where tree is an adult
a pole cry substitutes a lullaby
shadow of tree makes the care of my parents
where I want to fall a sweet sleep in an instant
(한양대학교병원의 그림 An painting At Hanyang University Hospital)
첫댓글 꿈속에서 아른아른
고향의 언덕
따뜻한
글과 그림에
고향생각 간절합니다
그립다
내가 살던 고향의
푸른 언덕너머
긴 가로수 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