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절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
건립발원문
- 1996년 대구큰절 대웅전을 지으면서 발원함 -
늘 우리의 빛이 되시는 은혜로운 부처님!
삼가 저희 정법 제자들이 정성 다하여 발원하옵니다.
코흘리게 어린이법회의 보시금까지 모으고 모아서
교육 복지 정법의 도량을 우리의 손으로 건설하고자 하옵니다.
저희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 신도들은 그동안 제각각 열심히 포교하였습니다.
살을 에는 북풍한설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팔공산 자락에서 홍보물을 돌리고
시내 곳곳마다 부끄러움을 마다 않고 이리저리 벽보를 붙이려 다녔습니다.
무료급식 복지원 교도소 등 우리의 손이 필요한 곳이면 전 신도가 이 사회의 자원봉사자가 되어
피와 땀을 흘리는 것을 주저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스님 안 계신 안거 기간 동안 모두들 주인 된 마음으로
신도 스스로가 법당 운영을 해 왔습니다.
대구에서 가장 많은 신도 확보,
최고의 엘리트 불자 양성,
최다포교사 배출 등 가장 획기적인 이 시대의 획을 긋는 역사적인 불사가
이 도량에서 이루어짐을 저희 모두가 큰 보람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마침내 부처님께서는 원력을 가진 사람에게는 반드시 바라는 바를 성취시켜 주심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부처님!
저희에게 지금까지 가피 내리신 이 모든 일은 이제 출발점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부처님,
이 시대에는 산 속 보다 도심에 기도법당이 필요하옵니다.
노인 어린이들이 언제든지 찾을 수 있는 문화 공간 교육법당이 필요하옵니다.
언제나 큰 힘 되시는 부처님!
저희에게 옷 한벌 덜 사 입는 절제된 마음을 주시고
대신에 이 건립 불사에 정성을 모을 수 있는 용기와 지혜 주소서,
순간적인 삷 보다는 영원한 삶이 더 가치 있음을 깨우쳐주신
공덕의 바퀴를 굴려 주시는 부처님.
최초 사찰인 죽림정사를 세우는 마음으로
정말 불교를 아낄 줄 아는 참 부처님 제자들이 모여,
이 눈물겨운 불사를 추진중이옵니다.
저희들의 이 다짐들은 오직 부처님께 바치는 한마음뿐
오직 최선을 다할 뿐입니다.
복도 바르게 지어야 한다 하시던 부처님의 말씀,
나날이 발전하는 저희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 복된 집에 복 지으려는
저희 동참 가족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부처님의 큰 가호 있게 하소서.
저희들의 온갖 역량과 조직의 힘을 바탕으로
저희 한 사람 한 사람이 이 대작불사의 화주자가 되고 봉사자가 될 것을
두 손 모아 서원하옵니다.
부처님,
무릎 꼻고 천일기도를 올리오니
저희들의 정신적 안식처인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의 대웅전 건물이 아무 장애없이 건립될 수 있도록
그릇된 사람들의 시샘과 방해를 잠재워주소서,
그리하여 우리 불교 발전의 큰 초석이 마련되어 불자의 명예와 큰 기쁨을 얻게 하소서,
이 인연 공덕으로 가족이 건강하고 가정의 모든 일이 순조로우며
구경에는 온 세상이 정토세계 이루어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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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광님, 여여불님, 백련화님, 묘덕지님, 녹원님, 아난타님, 아람님, 앗사지님..흔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