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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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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목욕탕 사장이 쓴 여탕 특징(ㅇㄱㄹㅇ)
이맹박 추천 0 조회 16,266 19.12.20 17:20 댓글 6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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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12.20 20:23

    여시는 유니콘목욕탕다녔나봐...난 10개중9개가저렇던데😭

  • 19.12.20 20:34

    울집목욕탕하는데 공감....다공감....

  • 19.12.20 20:42

    탕에 발담구고 몇명이서 호떡먹고 있길래 기겁...
    안더러운가..

  • 19.12.20 20:52

    내리텃세같다는 생각해봄.. 나어렸을때 목욕탕갔는데 어떤아줌마가 울엄마보고 머리에 수건말라면서 막 쫑알쫑알흉봐서 엄마가 알았다고 엄마도하고 나도해주더니 훗날에 엄마가 다른사람한테 그러더라. 내가 엄마도 텃세부리냐고해서 그후로는안하는데 나없을때모르지.. 그래서 그아줌마도 누군가 그아줌마한테그랬구나싶음.. 거기오래다녔는데 어느순간 갑자기 생긴?문화였어.

  • 19.12.20 20:54

    그리고 내가 쉬는날 목욕탕이 가고싶은데 저녁에가면 사람 많겠다 애매한시간에 가야지 하고 두시에 갔다가 핫플경험함.. 점심드시고 와서 이야기하고 몸풀고 저녁전에 가시더라고..

  • 19.12.20 21:41

    이래서 찜질방 간다..젊은 애들 많고 대부분 대형이다보니 고인물들이 덜 한 느낌..

  • 19.12.20 22:40

    그래서 새벽에감 ㅋㅋㅋㅋ

  • 위아래로 졸라 훑고 명당자리 꿰차고있고
    목욕탕마다 유행문호ㅏ가 있음 강원도 물 좋대서 여행간김에 동네 목욕탕 갓는데 거기는 탕테두리에 모여앉아서 귀랑 손에 빨래집게를 집어놓고잇엇어 ㅋㅋㅋㅋㅋㅋㅋ 그와중에 위아래 훑기~

  • 19.12.21 01:06

    습식이든 건식이든 사우나 들어올때 머리망안하거나 수건으로 머리안감싸고들어오는거 제일싫어.. 본인은 모르겠지만 머리냄새오지게나거나 샴푸냄새오지게나서 머리엄청아픔ㅜㅜ

  • 19.12.21 04:51

    예전에 동네 목욕탕에섴ㅋㅋㅋ터줏대감 아줌마들이 와서 밥먹으라해서 평상에 앉아서 같이 밥먹었었는데... 묵은지 존맛 ㅠㅠ

  • 19.12.21 08:58

    다른거 다 참는데 2번 냄새에 토나와

  • 19.12.21 10:48

    울 할머니 목욕탕에서 일하셨어서 자주갔는데 진짜 ㅇㅈ,,, 난 그래도 어리니까 그 텃세 그룹에 끼워주고 귀여워 해줬는데 나중에 할머니 그만두시고 나도 자라가지고 할머니 없이 가니까 저거 다 당해봄 ㅋㅋ

  • 19.12.21 11:15

    극혐진상민폐꼰대들...미쳤다진짜

  • 19.12.21 12:13

    와 나 진짜 얼마전에 동네 완전 쪼끄만 목욕탕갔는데 공감된다
    내가 제일 어려서 나만 보는 시선들 진짜 그룹이 나를 존나 봐 그냥 ㄱ캐속봐 첨보는 젊은 여자니까 이 시간에 왜왔는지 묻고 싶어서 드글드글하는게 느껴지더라

  • 20.02.07 15:57

    돈주고 좀 큰 목욕탕가면 괜찮은데 동네 작은 목욕탕가면 다 그러더라.. 우리엄마도 가까운 동네목욕탕 놔두고 차타고 목욕탕감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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