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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대종상 영화제에서 소녀시대 나왔을때 가장 민망했던 장면...
Sans Duncan 추천 0 조회 2,767 14.10.23 21:02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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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0.23 21:35

    첫댓글 우와 진짜 호응 안 해주네요 ㅋ 다들 감정이 없나봐요 ㅋ

  • 14.10.23 22:00

    진짜 무반응이네요..근데 라이브도 조금 불안불안하네요..그리고 카메라 비춰주는 것도 대부분 여배우니 여자아이돌은 좀 그렇죠..비 나올때 여배우들 보여주면 진짜 좋아하지만 남배우들은 그닥인것처럼..

    논외지만 드라마는 물론 아이돌출신이 영화제에서 상을 받는건 웬만한 연기 아니면 주지 말아야하는데 팬심이나 인기로 받는 경향이 있어서..솔직히 작년 MBC에서 수지가 상 받을 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수지가 상을 받으면 연기를 더 잘한 배우가 받으니 씁쓸할수밖에요..전 설마 수지를 줄까라는 생각도 들었는데

  • 14.10.23 22:16

    그냥 원래 대종상 자체가 좀 딱딱한 분위기인 것 같아요ㅋㅋㅋ

    그리고 아이돌들이 여러 분야에 무혈입성 하는 추세에 불만들이 있어 보이네요. 지금도 배우가 되기 위해 수 많은 사람들이 오랜시간 노력하는데 단지 소속사 빵빵하다는 이유로 이분야 저분야 쉽게 기회를 받는 자체가 마음에 안드네요. 연기 잘하는 아이돌들도 보기 드물고...영화계도 영화의 완성도를 높여야지 흥행에 도움되려고 아이돌 심는 건 지양했으면 하네요.

  • 14.10.23 22:01

    호응도 별로이지만 가수들에 대해 잘 모르는 영화배우들도 참 많죠;; 그리고 외국 배우들에 비해서 저런 상황에서 즐기는 흥이 덜한 거 같아요~

  • 14.10.23 23:31

    이런 여론 때문인지 시상식에서 개그맨들 있을 경우에는 안무 크게 따라하고 막 넘 오버한다 할 정도로 호응하던데 그것도 너무 노리고 그러는 것 같아서 보기 싫던데요.. 근데 영화배우들은 넘 목석 같네요. 그냥 적당히 즐기는 정도 해주면 참 좋을 텐데..

  • 14.10.24 08:45

    즐길줄을 모르는 모습은 항상 아쉽습니다. 시상식, 말 그대로 상이라는 좋은 것을 수여하고 받는 즐겁고 기쁜 자리인데 너무 딱딱함이 있긴 하죠.

  • 14.10.24 09:20

    대종상 영화제에 가본 적이 있는데(KBS홀) 솔직히 즐길만한 분위기가 아니긴 합니다. 음중이나 뮤뱅같은 분위기와 전혀 달라요. 물론 관람객 중에서는 연예인들 열혈팬도 있고 하지만(신현준 열성팬도 봤어요...) 그닥 달아오르는 분위기가 아닙니다.
    제가 갔을때는 장기하, 레이디스코드 축하공연을 했었는데 배우들이 카메라와 여론을 의식해서 거짓 호응을 하더군요. 그것도 그것대로 보기 좋은 광경은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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