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옹 꼬띠아르
불어 영화로 미국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탄 첫번째 배우
대표작인 라비앙 로즈 외에 내일을 위한 시간, 이민자, 러스트앤본에서 연기 호평
다만 미국 진출 후 영어 연기로는 다소 반응이 갈리는데
모국어 영화 + 어둡고 처절한 역에서 빛을 발함
줄리엣 비노쉬
세계 3대 영화제에서 모두 여우주연상을 받음
90년대 ~ 00년대 초반에는 미국에서도 활발히 활동했는데 지금은 불어권 위주로 활동
내한도 종종 하고 한국에서 연극을 한 적도 있음
제라르 드빠르디유
송강호, 최민식 급 국민 배우였는데
세금 적게 내려고 러시아로 이민;;;;;
욕처먹음
멜라니 로랑
아마 한국에선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 쇼사나로 제일 유명할 듯
유부남인 유안 맥그리거와 썸탔음;;
요즘은 영화 감독으로도 활동
가스파르 울리엘
옛날 싸이월드 시절부터 잘생겼다고 한국에 팬 많았음
작년에 프랑스 최고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 받았는데 평 존나 구렸던 자비에 돌란 영화로 받음;;;;
이자벨 위페르
칸 여우주연상 2번, 베니스 여우주연상 2번 수상
니콜 키드먼, 제시카 차스테인이 롤모델로 뽑음
피아니스트에서 보여준 연기는 우리나라 배우들도 인터뷰에서 많이 언급할 만큼 레전드
장 뒤자르댕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수상해서 영미권에서도 확 떴는데 그 이후에도 불어권 영화 위주로 활동해서
한국에서 필모 훑기가 어렵다
고전 배우 진 켈리 닮은 걸로도 유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