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간에 이목사님이 계시는 오산에 들렸드랬지요.. 몇년 만에 만난 반가운.. (? 작년에 봤으니 1년만으로 정정..)
세월은 점점더 빠르게 흐르고 두집 아이들은 이렇게 커가고.. 거기에 귀한 대접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름하여 무한리필 고기집.. 그런데 고기의 맛과 질이 얼마나 좋던지.. 그야말로 금상첨화 같은 탁월한 한상이었네요..
만남의 반가움도 감사한데 입맛의 훌륭함도 탁월하매 정말 귀하고 복된 시간이었습니다.. 거기에 숙소까지 잡아주셔서
여러모양으로 감사하고 감사할따름이여라. 새해 더욱 강건하시고 만수무강에 옥체일양만강 하옵소서...
첫댓글 정말 오랫만에 반갑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 이었습니다 귀한 스승님과 사모님 그리고 두 딸들을 보니 행복했습니다 다음에는 저희가 한번 가겠습니다 고창으로 우리 아들들이 가고 싶다고 ㅎㅎㅎㅎ
이번 겨울에 함 봅시다.. 잘 해드릴께요.. 날씨만 좋으면 숯불도 피워드리고..
우와~ 복된 시간 참 감사합니다. 사진으로만 봐도 기분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