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모임 결과

[조옥형]

11월 모임 결과를 간략히 말씀드림니다
먼저 바쁘신 중에도 대구, 광양, 거제 등 각지에서 참석해 주신 친구들에게 고마움을 표하고, 참석하지 못한 친구들은 다음 4월 모임에 꼭 참석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22일 토요일에 지리산 온천랜드에 20명의 회원이 만나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23일 아침 07:00에 서울(4명)을 출발하여 08:50에 대전도착, 6명의 친구들이 합류하여 대전 진주간 고속도로와 88고속도로를 경유하여 11:50분경 지리산 성삼재에 도착 전원 노고단까지 산행에 참여하여 전일 도착 회원과 합류하여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하산, 버스를 타고 지리산 온천랜드 태양식당에서 늦은 점심식사를 맛있게 하고, 대구, 광양등 친구들을 보내고 16:10분경 서울로 출발 남원 전주를 거쳐 호남고속도로로 진입 여산휴게소에서 간단히 저녁식사를 하고 20:50분경 대전 친구들과 작별하고 서울로 출발하여 11:00경 도착하여 내년 4월 계룡산 갑사에서 만날 것을 약속하면서 해산하였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참석자 -- 김경옥 김영희 김일환 김정태 명성호 박희순 성열순 성용구 송안순 신관우 신윤희 안범수 안종민 양승구 양영목 양인순 오동균 유운순 윤여숙 윤호진 이상복 이성옥 이순하 이양훈 이희권 임국진 전송자 정구황 정익우 정효영 조옥형 최기용 최옥술 하기정(34명)
(연회비 내신 분)--김경옥 김영희 김일환 김정태 명성호 성용구 송안순 안종민 양인순 유운순 윤여숙 이성옥 이희권 전송자 하기정(15명×3만=45만)
홈컴잉데이 기금 - 김정태 (27만원)
김용우 회원은 11월 21일 30,000원을 입금해 주셨습니다

지출경비
전일도착회원 지원 300,000
차량비 350,000
고속도로비(왕복) 26,300
공원입장료(10명) 13,000
주차료(성삼재) 5,200
점심(태양식당) 285,000
맥주, 과자류 49,000
저녁(여산휴게소) 68,000
계 1,096,500원
11. 22(토) 지리산 가족호텔 숙박비 180,000원은 이순하 회원이 찬조
그리고 대구 친구들이 고기편육을 한상자를 준비하여 맛있게 먹고
정익우 회장이 감귤 한상자를 찬조해주셨습니다.

[양인순]

동창회에서 처음 본 최옥술, 유운순, 송안순 특히 더 반가웠다. 그리고 윤호진 네게 얼굴 보여주지 못해 무~지 미안하구나. 희순아, 너에게 메시지가 전달되지 않아 그냥 끝냈다.

[정익우]

총무님이 돌아오시자 마자 수고가 많으십니다. 지난 일요일 지리산 노고단은 정말 좋았습니다. 일기예보는 무지 춥다고 하였으나 지리산은 포근하였고 아직도 지난번에 내린 눈이 남아 있는 산길을 노고단까지 왕복하는 것은 큰 즐거움이었고 그곳에서 못보던 친구들을 많이 볼 수 있어 더 좋았지요.

[여유만만]

잘들 가셨군요. 상행 버스안에서의 유흥이 즐거웠다구요? 다음에 한번 더 들르시지요. 근데 최옥술이가 왔었다구? 왜 못 봤지? 송자야 ,인순아. 시간이 엇 물려서 얼굴을 못 봐 아쉽다..

[최기용]

다들잘갔겠죠!!! 그뒤로 아프지말고 건강 잘챙겨서 내년봄 다들 나와라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