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앉아 있거나 오래 서 있으면 다리 피부의 정맥이 부푸는 하지 정맥류에 걸릴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런 이유로도 서서 일하는 이마트 계산원들도 의자에 앉아 일하는 모습을 봅니다.
그러나 하루종일 의자에 앉아 일하는 사무직 군에 소위 의자병(Sitting Disease)이라는 개념이 도입되었습니다.
장시간 앉아 있는 생활 습관이 다양한 건강문제를 야기한다는 경고입니다.
의자는 건강을 무너뜨리는 피해야 할 기구로 전락했습니다.
서서 일하는 책상도 생겨났고 NEAT운동법이라고 전화 받으며 서성거린다 든지 간헐적이라도 움직이라 합니다.
또한 점심 시간에 걷기 캠페인을 하는 회사도 생겨 났습니다. 직원의 건강이 곧 생산성으로 이어지니 말입니다.
입에 맞는 미식으로 칼로리 섭취는 늘어나는데 소모를 못하여 잉여분이 쌓이는 현실입니다.
첫댓글
나도 요기 직장6년근무하며
하루종일 의자에 앉아서 PC
들여다 보고 그래서 그런지
일어서면 허리 아퍼 어기적
거린다 칠순 나이 들어서니
척추협착증 온게 아닌지..
몸도 하나하나 망가져가고
빚은 산더미인데 죽기전에
빚을 갚어야 하는데 대출빚
1억이 남았으니 걱정이다
로또복권 사도 '꾕''만 되고
읹았다 일어서면 허리가 조금씩 아프고
좀 걸으면 낫는데, 그래도 활동성있는
영업직은 한 곳에 앉아서 일하는 사람을
부러워하더라고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