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된 욕심을 버리고 의로움을 지키는 강단 있는 참된 삶을 살아라
욕심이 있으니 어찌 강할 수 있으랴.
慾, 焉得剛(욕, 언득강)
焉:어찌 언, 得:얻을 득(능히 득=能), 剛:굳셀 강.
삿된 욕심을 버리고 의로움을 지키는 강단 있는 참된 삶을 살아라
한자자전은 ‘强’과 ‘剛’을 다 ‘굳셀 강’이라고 훈독한다.
그러나, 두 글자는 쓰임이 다르다.
‘强’은 ‘弓(활 궁)’이 있으니 ‘활을 당기는 힘’처럼 주로 물리적으로 센 힘을 나타내고,
‘剛’은 ‘그물 망(岡=罔)+칼 도(刂=刀)’로 이루어진 글자로서
‘칼로 끊어도 끊어지지 않는 그물의 강인함’
혹은 ‘얽힌 그물을 칼로 끊어버리는 결단’을 나타낸 글자이다.
주로 정신적 강단(剛斷)을 표현할 때 사용한다.
어느 날, 공자가 진정으로 강단이 있는 사람을 못 봤다며 탄식하자,
어떤 사람이 “신정(申棖)이 있습니다”라고 답했다.
이에, 공자는 “신정은 욕심이 있으니 어찌 강(剛)할 수 있겠는가!”라고 반문했다.
여기서‘욕심이 없어야 강하다’라는 뜻의 사자성어 ‘무욕즉강(無慾則剛)’이 나왔다.
삿된 욕심이 없는 사람이라야 끝까지 의로움을 지키는 강단을 발휘할 수 있다.
강단과 고집은 다르건만 사욕을 챙기는 사람은 자신에게 이롭겠다 싶으면
의로운 사람의 참된 강단을 잽싸게 고집으로 매도하며 자신의 꿍꿍이를 강단인 양 정당화한다.
벌레와 같은 존재다.
민주주의와 정의를 지키는 확실하고 유일한 길은‘무욕의 강(剛)’을 알아보는 국민의 눈이다.
내년 총선에 대비해 이런 눈을 갖추어야 할 때이다.
‘욕심이 없어야 강하다’
‘무욕즉강(無慾則剛)’을 배울라
삿된 욕심이 없는 사람이 끝까지 의로움을 지키는 강단을 발휘할 수 있다.
한국 현대사의 80년은 참으로 내로남불, 아시타비, 아전인수의 역사였다
권력자이며 통수 권자인 대통령 11분을 살펴보자
과도정부(2), 망명자(1), 형사범(4), 비명횡사(2), 아니면 친인척 비리(2)로 역사에 얼룩을 남겼다.
국가부흥, 전쟁폐허 재건, 부정선거, 이승만으로부터
산업화, 고속도로, 문화부흥 박정희
경제성장, 88올림픽으로 세계를 서울로 전두환, 노태우
멍청이 IMF로 나라 망하게 한 김영삼 세계화
금모으기를 하여 사욕을 채우고, 2002 한일월드컵, 북한에 퍼주기로 좌빨 김대중
전국토 통신망으로 정보통신, 지식정보화
무식쟁이 세계를 몰라 경제성을 놓친 NO대통령 노무현
4대강 개발, 사리 사욕을 채운 이명박
정치를 모르며 정치하다가 탄핵당한 박근혜
나라를 엉망진창, 시계를 거꾸로 돌리고는 이념에 빠뜨리고
내로남불, 아시타비, 아전인수, 국론분열, 편가르기
북한 무한정 퍼지기로 국가부채 7000조로 후손까지 골병들게한 미친놈 문재인
지금의 20대 윤석열대통령까지 모두를 겪으면서 살고 있다.
파란만장한 90평생을 살면서 별별일을 다 겪었지만
지금과 같은 "난장판세상" 은 처음 살아 본다.
한비자에 따르면 군주를 무너뜨리는 여덟 가지 유형의 측근이 있는데 이를 팔간(八奸)이라 한다.
동상(同床·한 이불 속의 사람), 재방(在旁·비서), 부형(父兄·부모와 형제), 양앙(養殃·가마꾼),
민맹(民萌·재물로 백성을 현혹하는 신하), 유행(流行·주군의 귀를 막는 신하),
위강(威强·백성을 겁주는 신하), 사방(四方·외세를 끌어들이는 신하)을 말한다.
한국 현대사를 80년을 돌아보면 아홉 명의 대통령은 모두 자기모순으로
제풀에 무너지고 감옥에 가거나 죽거나 역사의 죄인이 됐다.
적은 늘 가까이 있다.
자신을 삿된 욕심이 없는 지혜자로
욕심을 버리는 아름다운 삶을 살아
의로움을 지키는 강단있는 지도자가 되기를 바란다
충신 열 명이 간신 하나를 이기지 못하는 것이 역사의 법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