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파
2.825호
♣ 휴대폰만 보는 손주 조부모가 이 한마디하면 바로 고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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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90
보혜사(保惠師) 성령님 (요한복음14:16-20)
🍎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요한복음 14:18]
🎁 <괜찮은 척하며 사는 거지>
사람들은 제각기 괜찮은 척하며 사는 거지
그러나 괜찮은 사람은 아무도 없다
아프지 않은 척하며 사는 거지
그러나 아프지 않은 사람은 없다
힘들지 않은 척하며 이기는 거지
그러나 힘들지 않은 사람은 하나도 없다
사람들은 보이지 않지만 모두 자신만의
삶의 무게를 이고 지고 살아가고 있다
바람이 불고 비가 쏟아져 아픔과 고민에
쓸려간다 해도 꼭 붙들어야 할 것이 있으니
바로 믿음이라는 마음이다
-이해인-
♥ 글 90
보혜사(保惠師) 성령님 (요한복음14:16-20)
우리는 억울한 일을 당하거나 힘든 순간이 닥칠 때마다 “누가 내 곁에 있어서 나를 좀 도와준다면….” 하는 생각을 합니다. 이럴 때 주님의 말씀입니다.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요14:16)
성령님, 보혜사(保惠師)가 계십니다. 보혜사는 변호사, 위로자, 상담자를 뜻합니다. 보혜사 성령님은 우리의 삶과 신앙을 돕는 자입니다.
성령님은 우리가 환난에 처했을 때는 위로자가 되시고 세상과 하나님의 법정에서 영원토록 함께 하시며 우리를 변호해주실 것입니다.
세상은 눈에 보이지 않는 전쟁터입니다. 사탄은 끊임없이 "네가 뭘 할 수 있겠냐?" "하나님이 너 같은 죄인을 용서하시겠냐?" 하며 자신을 스스로 정죄하게 만듭니다. 그때, 보혜사 성령님이 무너진 심령에 찾아와 주십니다. 그리고 눈물을 닦아주시며 내가 너를 지켜주겠다고 하십니다. “이처럼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롬 8:26) <참조: 4면 한 젊은 직장인>
우리의 현실의 삶 속에 때로는 고난과 시련이 찾아옵니다. 그때마다 성령님께서는 우리 곁에서 위로하시고, 격려하시며, 다시 일어서는 힘을 주십니다. 우리가 주님을 믿고 의지할 때, 성령님께서는 결코 우리를 떠나지 않으시고, 영원히 함께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성령님은 낙심한 심령에서 다시 일어설 힘을 주시고, 죄를 이기게 하십니다. 지금 예수를 믿고 있다면 성령님의 역사입니다. 내가 의로워서가 아닙니다. 성령님이 내 안에서 감동을 주시고 붙들어 주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믿어 성령님의 위로와 격려를 경험해 보세요. 끝까지 믿음으로 준비하시고 승리하는 분들이 되시기 소원합니다.
이성득목사 설교 전도지(동산의 샘)에 편집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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