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벧전 5:8)
제가 20대 초반이었을 때입니다. 아는선배가 김기동목사의 베뢰아 아카데미 수련회에 참석하라고 성화를 부렸습니다.
성락교회를 담임하는 김기동목사는 귀신을 쫓는 축사의식으로 당시 교계에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고 지금은 1200억원이 넘는 돈을 들여 초대형 교회를 지으려고 하고있습니다.
당시 그의인기는 대학과 교회에서 선풍적이어서 많은 사람들이 귀신과 대화하며 귀신을 내쫓는 김기동목사의 능력에 감탄해하며 놀라워했습니다.
선배의 간곡한 부탁에 선배를 따라 수련회첫날에 참여했습니다.
김목사의 설교는 매우 고리타분하고 따분하기 이를데없었고 게다가 목소리도 얼마나 작고 힘이 없는지 뒷부분에 앉아있던 저는 도대체가 집중이 되질 않았습니다.
제가 지겨운 표정을 짓자 선배는 원래 김목사 설교는 지루하고 따분한데 설교끝나고 행하는 능력을 보면 잠이 번쩍 깰것이라 했습니다. 과연 선배말대로 설교후 귀신쫓는 일을 할때는 온통 난리법석이 났고 들썩들썩거렸습니다.
여기저기서 귀신 쫓는 축사가 이어졌고 거의모든 사람들이 방언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신기하게 지켜보던 저는 정확히 집어내진 못하겠지만 웬지 이건 뭔가가 좀 아닌것같다라는 마음에 조금 더 구경하다가 혼자 집에 와버렸습니다. 뭔가 부흥이 있긴 한것같은데 그리고 성경에 나온데로 귀신을 내어쫓는것같긴 한데 발에 맞지않는 신발을 신은것처럼 마음이 불편하고 복잡하였지만 무엇이 잘못된것인지 알지못했었습니다.
그후 이초석목사가 그러하고 수많은 아류들이 나타나 동일한 사역을 시작합니다. 수많은 부흥사들이 귀머거리영이니 눈먼영이니 하며 짐짓 신령한척하고 능력을 발휘하며 온갖 영적현상과 체험으로 교회를 세우고자 합니다. 근래에는 박옥수목사의 구원파가 득세한듯 보입니다.
이들의 논리를 간략하게 말하자면 성경에 우리는 의인이라 하였으니 더이상 죄인이라 고백하면 안되며 거듭난 사람은 정죄함을 받지 않으니 회개에 집중할필요도 없다는것입니다.
가끔 이곳에서도 이미 곳곳에 그들의 손길이 드러나고 있지요
이뿐만 아닙니다. 제가 예전 어떤 기독까페에서 경험하였던것입니다. 어쩌면 우리가 주일예배드리는 유형의 교회와는 달리 인터넷기독까페는 일주일내내 모이며 열람하고 여러 생각들을 나누므로 무형의 교회라 할수있고 그 영향력이 매우 크므로 가볍게 여겨서는 안될것입니다.
까페를 위해 기도하고자 했을때 주께서 까페에서 이뤄지는 영적현상의 단면을 보게 하셨습니다.
공중의 권세잡은자가 모여있었습니다. 이들이 각양 흉측한 목소리로 지껄이고 있는데 마음이 상한 어느 성도가 위로를 바라며 글을 올리자 대장인듯한 마귀가 크게 소리질렀습니다. 잡아라 저자를 빨리 잡아라하고 다급히 외치니 귀신중 하나가 어느사람에게 들어가서는 그사람의 마음을 얻고자 위로하고 친절히 상담하는 글을 올리는 모습을 보여주십니다.
혹은 교회를 파하려는 어떤이에게 들어와 열심히 글을쓰게하는 모습도 보여주십니다.
제가 그 우두머리귀신에게 말을 걸었습니다. 이름을 물어보고 나서는 제가 묻기를 너희가 좋아하는 이름들이 있느냐하니 여러이름(닉네임)을 열거합니다.
제가 아는 어떤 이름을 대었더니 소리질러 무서워하며 벌벌떨었고 혹은 다른이름을 대니 하나도 무섭지 않다며 아주 얕잡아보며 말하기를 이사람은 언제든지 내가 공격하면 도망갈사람이라며 아주 우스운듯이 말하는것이었습니다. 또 다른이름을 대니 아주 좋아하며 이사람 너무 좋아 하며 크게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신나했습니다.
이왕 물어본김에 좀더 알아보고자 유명한 부흥강사의 이름을 댔습니다. 대전소재교회를 담임하며 기독교방송에 굉장한 인기를 끄는 장모목사님의 이름을 댔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분 설교를 들으면 재밌고 그렇게 얕지만은 않은 설교를 하시는 분이라 비판하고 싶지 않습니다 어쨌든 있는 사실 그대로 전할뿐입니다)
그러자 이 귀신은 잠시 멈칫하더니 나는 잘모르겠어 이사람은 잘몰라하니 다른귀신이 얼른 끼어듭니다.내가 이사람 잘알아 내가 잘아는데 이사람은 무섭기도 하고 또 안무섭기도 해 이사람이 우리를 마구 때리는데 안아파 때려도 아프지 않아라며 말합니다.
그래서 다시 제가 물었습니다. 조용기목사는 어떠냐 하니 갑자기 이들이 크게 웃음을 띠고 유행가같은 저속한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추기 시작했습니다
얼마나 신나하는지 저도 어이없어 웃음이 나올 지경이었습니다. 그리고 귀신들이 다시 두손을 높이 치켜들고 '우리 바알, 우리 몰렉'이라 하며 크게 높이는것이었습니다. 어찌나 좋아하던지..
성경에 주께서 만가지 율법을 기록하였다 하셨습니다.(호8:12)
마찬가지로 마귀도 만가지 방법과 유혹으로 성도의 구원을 뺏고자 노력합니다.
위에 여러가지 예시를 들었듯이 사단은 갖은 방법과 궤계로 삼킬자를 두루 찾습니다.
우리가 예수께로 자라고 깊은 영성을 가지는것은 성경에 기록되었듯이 마음을 새롭게 하며 양심에 따른 끊임이 없는 회개와 악한 행실에서 벗어나는것과 우리영혼의 양육과 모든 기도에 우리 촛점을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로 집중하여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의 영적성장의 비결이요 모든 마귀의 사악한 궤계를 물리쳐서 우리의 구원을 날마다 이루는것입니다.(롬12:2)
이것외에는 아무 다른 비결을 알지못합니다.
사탄은 여러 궤변과 여러 다른것으로 어찌하든지 기록된 이 말씀에서 벗어나 이러한 진리와 이치를 성도로 하여금 적용시키지 못하게 하려 합니다.
베뢰아 김기동목사와 같은 축사를 좋아하는 이들의 행적에 숨은 사단의 깊은 뜻은 오로지 귀신과 영적현상에 더 많은 관심과 촛점을 꽂게 하여 예수그리스도를 가리우려는 것입니다.(마16:4)
그들은 부인하나 그들의 행위가 증거하니 그들이 마음을 새롭게 하며 가난한 심령으로 낮아지며 예수께 집중하는것에는 조용히듣고 따분히여기나 귀신을 비롯한 신비한 능력이나 이적이나 체험에는 크게 떠들며 눈에 힘주며 즐거워하니 이는 이적과 표적으로써 예수를 가리우려는 사탄의 무서운 책략입니다.
'예수께서 마음 속에 깊이 탄식하시며 가라사대 어찌하여 이 세대가 표적을 구하느냐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세대에게 표적을 주시지 아니하리라 하시고'(막8:12)
그들이 귀신과 미혹의 영을 내어쫓으며 기뻐하나 우리가 알아야 할것은 언제든지 귀신과 미혹의 영들은 모든 사람의 마음을 선택하려 하나 이들을 선택하려는 그마음에게만 들어갈수있으니 중요한것은 귀신과 각종 혼잡한 영을 쫓음이 아니라 마음을 새롭게 하여 변화를 받아
더러운 귀신들에게 틈 탈 기회를 주지 않는 진실된 마음이요 정직한 심령과 낮고 가난하여 겸비케된 속사람인것입니다.
마음의 변화와 새로움이 없이 귀신을 내어쫓음은 언제든 귀신이 더많은 귀신들과 함께 들어오므로 다람쥐쳇바퀴 돌듯 한치의 영적성장도 없고 오히려 그사람의 나중형편이 전보다 더 심하게 될뿐입니다.(눅11:26)
이러한 사단의 목적과 궤계는 축사를 하는 이들뿐만 아니라 모든 이적과 환상과 신비로 교회를 세우려는 모든 이들에게 적용되는것입니다.
그중에는 요즘 이곳 예향에도 종종 볼수있는 큰믿음교회 변승우목사를 비롯하여 천국과 지옥을 간증하며 불의의 사례를 받는자들과 최면과 귀신의 능력으로 여러 신비를 행하는 모든 부흥사와 집회인도자가 포함될것입니다.
구원파 박옥수목사는 교묘하고 그럴듯한 논리로 죄에대한 담력을 심어 악에대해 민감하지 못하게 하며 회개를 미워하니 회개가 없는 영성은 더이상 성장치 못하고 침체되어 결국 뒤로 물러나 침륜에 빠뜨림으로서 구원을 뺏고자 하는 사단의 가증스런 목적이 있습니다.(히10:39)
구원파의 논리에 대한 이론을 전부 파하며 무너뜨릴수있는 지혜와 말씀이 우리에게 있으니 이것을 좀 더 풀어서 여기서 나누지 않고 후에 진리/비진리방에서 상세히 나눠보도록 할것입니다.
주께서 저로 영적경험으로 알게하신 것을 잠시 나눠보고자 합니다. 한 영혼이 육체가 죽어 주앞에 서게 되었습니다. 옆에는 천사들이 각각 책을 들고 있었지요
그 영혼은 크게 부르짖으며 말하길 제가 왜 지옥에 가야합니까. 이럴수없어요. 안됩니다. 저는 못갑니다하고 부르짖으니 예수께서 말씀하시길 내가 너를 모르겠다 도무지 너를 모르겠다 하시니 천사들이 각각 그책을 살핍니다. 한천사가 책을 다 살펴보더니 여기에 없습니다라고 말하니 다시 다른천사가 책을 살펴보더니 그도 없다고 말합니다. 다시 다른천사가 살펴보더니 역시 고개를 가로젓습니다.
그가 어두움에 가야할터인데 가지않으려 발버둥치니 곧 어떤 이들이 와서 그를 강제로 끌고 가버렸습니다.
그 영혼이 세상에 어떤 일을 한자인지는 저는 알지못하지만 제마음이 답답했고 슬프고 크게 두려웠습니다. 그는 세상에 있을때 자신의 하는일을 자신이 알지못했습니다. 그는 사탄의 유혹을 자신이 선택했는지조차 알지못합니다.
그의 미련한 눈에는 오직 사람의 인정과 돈과 육체의 쾌락만이 보였고 그러한 육신의 일에 담긴 마귀의 삼키려 하는것은 깨닫지를 못했으니 그가 미처 죄에 대해 예민한 감각을 가졌더라면 능히 영생을 좇아 자신을 낮추며 겸손히 주와 동행하였을것입니다.
사탄의 만가지모양과 만가지 모습으로 우리를 미혹하는 목적은 단 한가지입니다.
우리로 예수께로 자라지 못하게 막으며 주님과의 교제를 이루어지지 못하게 하는것입니다.
그런 목적을 이룬 영혼들은 결국 자기에게 있던 구원마저 빼앗기게 될것이니 사단의 교묘한 위장뒤에는 이렇듯 무서운 결과를 초래하려는 가증스런 의도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믿는 우리는 이러한 사단의 여러가지 어떠한 시험과 유혹을 피할수있는 말씀의 검과 믿음의 방패를 가져야하며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음으로 교회를 무너뜨리고자 하는 어떤 영적배후도 낱낱이 밝혀야 할것입니다.
이곳 예향에도 마귀의 교묘함을 따라 이들의 정신을 좇아 행하는 자가 더러 있는줄 압니다.
여기뿐만 아니라 모든 기독까페도 마찬가지요 나아가서 어느 모임에서나 있기 마련입니다. 저뿐만 아니라 누구든지 자신을 살펴 마음을 새롭게 하고 변화를 받아 선한심령으로 말미암음인지 아니면 악하고 교만한 심령으로 말미암음인지 구별치 못하면 성경에 기록된 모든 말씀이 반드시 그사람에게 응하고 말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성도요 그리스도의 군사니 항상 우리의 모든 관심과 푯대는 오직 예수그리스도여야 할것입니다..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히12:2)
제가 님의 말씀에 대한 반론을 밝힐려면 다시 장문의 글을 써야할텐데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어쨌든 누가 저의 온전치 못한 부분을 일깨워주시고자 한다면 분명한 성경말씀으로 깨우쳐주심이 말하는 이나 듣는이나 번거롭지 않고 좀더 깔끔하게 전개될수있을것입니다...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새롭게씨 님이 말하는 귀신에 관한 부분만 아니라 님이 말씀하는 주장에 문제가 있다는 것입니다 영적으로 개끗한자가 되어야만 귀신이 침입할수 없다고 하는데 그 말씀이 맞는 것같지만 문제가 있습니다. 귀신이 손을 못되는 것은 주님의 보혈때문입니다. 죄많고 허물많은 인생들이 주안에서 보호 받는 것은 바로 보혈
때문이지요.이것은 영적으로 경험 해본자 만이 아는 것입니다 님이 말씀하듯이 영적으로 깨끗한자만이 손을 못되는것이 아닙니다. 주장내용이 이젠에 이단들이 주장하는것하고 비슷합니다. 당신이 만난 주님이 그렇게 말ㅆ므하셧다면 그것은 속이는 영입니다. 성경을 아는것같은데 아주 단순하시네요 귀신은 성령님께서
박살내시지요 악한영으로부터 즉 세상에서 인도해준 분이 성령입니다 님이여 성경을 더 깊게 보세요 성령이 말씀을 통해서 하는 말을 들어야지 미혹의 영에게 빠지지마세요 아주 지혜롭고 체게적으로 사람을 미혹하는 영들의 작난엣서 벗어 나세요 죄많은 인생들이 님이 말씀하듯이 영육간에 깨끗함을 입어 주의 형상
을 닮아 가는 것은 성도가 다 행하여야 할일이지만 귀신이 침입하고 안하는 것하고 다릅니다 님이 주장하는 잛은 글이지만 그안에 사탄의 숨은 올무가 놓여 있네요 좀 안타갑네요. 정리를 하면은 우리가 죄악으로 부터 깨끗하여야 보호 받는것이아니고 바로 주님의 보혈 때문에 보호 받는것입니다
그리고 악한세력인 귀신을 박살내는것은 바로 성령님을 의지하여 박살내는것입니다. 죄와 세상과 사탄을 이기게하는 것은 바로 말씀과 피와 성령(주의영)입니다. 솔직히 성경을 모르시죠?? 성경도 모르는 상태에서 남보다 좀더 열심히 기도하는 중에 체험하신거지요?? 이제 성경을 읽고 바로 서는 신앙을 가지세요
가 아니라 한 영혼이라도 더 구원하라는 주님의 뜻을 행하기 위해서 권면합니다 님과 같은 많은 인생들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고백하세요 고백하시기 힘들면 메일이라도 보내세요 님이 당하고 있는 영적처지에 아마 많은 도움을 드릴수 있을 것입니다. 그럼 주의 은혜가 함께 하시길빕니다~
만나와생수님은 대단히 뛰어난 분이신가보군요..님은 제가 무슨 말을 하고있는지 전혀 알지못합니다.성령의 위로와 사랑이 저를 향한 님의 염려와 걱정보다 비할바없이 크며 님은 여기 꼬릿말에서 쓴것이 무엇인지를 자신도 모르시는것같습니다. 오직 비아냥외에는 다른것을 쓰지 않으셨군요. 만일 님께서 온유한 마음이
꼬릿글로 여러 성도께서 저를 염려하시는 글을 쓰시는군요. 저는 사람에게 덕을 끼치려 하고 유익이 있기를 원하지만 목소리를 높이고 싶지도 않고 길거리에 나가 부르짖고 싶지 않습니다. 또한 어느 누구에게든지 사람의 인정을 받으려 하는마음은 조금도 없으며 오직 하나님의 인정만을 받고자 하려 합니다.
귀신들이 말을 할 때.. 대부분은 맞는 말, 옳은 말을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만..이유는 다른 거짓말을 하기 위해서였죠... 귀신의 가르침을 쫓도록 "성경말씀"등을 인용하며 미끼작전을 쓴다는 사실까지 알게 되었습니다. 귀신과의 대화에 집착하는 것은 구약에서 말하는 신접현상과도 비슷한 것입니디.
물론 교회에 덕을 세우기 위한 예언의 은사가 항존해 있지만... 예언의 은사와 신접하여 귀신의 가르침을 따르는 것은 분별되어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김기동신학이 탈선하게 된 이유중에 하나가 귀신의 말들을 집대성하여, 그것이 사실인냥 교리화한 것도 이유중에 하나입니다. 결과 기형적 신학구조를 형성하게 되었죠
만나와 생수님이나 태양님이나 새롭게하소서님이 제글에 반박을 하신것은 제글에 귀신이 등장해서가 아니라 조용기목사에 대한 글이 포함되어있기 때문입니다. 저의 여러글중에서 귀신에 대한 내용이 매우 적었는데 겨우 몇마디 한것으로 귀신과의 대화에 집착하는것으로 저를 보시지는 말아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시험의 도구될것들을 성도들이 모두 완전히 멸하여 버렸으니요...이쯤이면 같은 한권의 성경을 읽었을지라도 저의 소견이 이해가 되실것입니다...확실치 아니한것은 님의 속에 품으시기를 권면드리고 싶습니다..우리는 신학자로 스스로를 선포한자들이 아니지 않습니까....
이렇게 님과 많은 글들을 주고 받았음에도 저는 지금도 성경의 말씀대로 귀신은 우리가 육으로 있을때에는 죽일 수 있는 권세가 우리 인간에게는 없다고 결론짓는답니다..님이 혹 개인의 소견으로 비유로 풀으셔도 받아들일 마음이 전혀 없구요....
실은 제가 이런것들이 부딪치기 싫어서 지성방을 일체 가지 아니하는데..가끔 님의 글을접할때면..이곳을 지성방화 하시려는 의도마저 조금은 느껴집니다..그또한 개혁방의 걸림이 될 수도 있을것입니다..잘 검토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제가 님의 말씀에 대한 반론을 밝힐려면 다시 장문의 글을 써야할텐데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어쨌든 누가 저의 온전치 못한 부분을 일깨워주시고자 한다면 분명한 성경말씀으로 깨우쳐주심이 말하는 이나 듣는이나 번거롭지 않고 좀더 깔끔하게 전개될수있을것입니다...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지성방에서는 이러한 것들을 낱낱이 파헤쳐주기에 혼동을 면할수 있겠지만..이곳에서 혹 연약한 새신자들이 님의 말씀을 잘못 그대로 받아들이게 되면..이후로 많은 성도들이 그들 스스로 귀신을 잡아 죽여 멸하겠노라고 밀려 다닐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그들 스스로의 멸한다는 그 의분은 결국은 예수님께서도 친히 하시지 않으신 것이 됩니다..일부러 남기어 두신 그것들을 우리가 멸할수는 없음이지요...저도 이만 하겠습니다...개인적으로는 죄송합니다..
새롭게씨 님이 말하는 귀신에 관한 부분만 아니라 님이 말씀하는 주장에 문제가 있다는 것입니다 영적으로 개끗한자가 되어야만 귀신이 침입할수 없다고 하는데 그 말씀이 맞는 것같지만 문제가 있습니다. 귀신이 손을 못되는 것은 주님의 보혈때문입니다. 죄많고 허물많은 인생들이 주안에서 보호 받는 것은 바로 보혈
때문이지요.이것은 영적으로 경험 해본자 만이 아는 것입니다 님이 말씀하듯이 영적으로 깨끗한자만이 손을 못되는것이 아닙니다. 주장내용이 이젠에 이단들이 주장하는것하고 비슷합니다. 당신이 만난 주님이 그렇게 말ㅆ므하셧다면 그것은 속이는 영입니다. 성경을 아는것같은데 아주 단순하시네요 귀신은 성령님께서
박살내시지요 악한영으로부터 즉 세상에서 인도해준 분이 성령입니다 님이여 성경을 더 깊게 보세요 성령이 말씀을 통해서 하는 말을 들어야지 미혹의 영에게 빠지지마세요 아주 지혜롭고 체게적으로 사람을 미혹하는 영들의 작난엣서 벗어 나세요 죄많은 인생들이 님이 말씀하듯이 영육간에 깨끗함을 입어 주의 형상
을 닮아 가는 것은 성도가 다 행하여야 할일이지만 귀신이 침입하고 안하는 것하고 다릅니다 님이 주장하는 잛은 글이지만 그안에 사탄의 숨은 올무가 놓여 있네요 좀 안타갑네요. 정리를 하면은 우리가 죄악으로 부터 깨끗하여야 보호 받는것이아니고 바로 주님의 보혈 때문에 보호 받는것입니다
그리고 악한세력인 귀신을 박살내는것은 바로 성령님을 의지하여 박살내는것입니다. 죄와 세상과 사탄을 이기게하는 것은 바로 말씀과 피와 성령(주의영)입니다. 솔직히 성경을 모르시죠?? 성경도 모르는 상태에서 남보다 좀더 열심히 기도하는 중에 체험하신거지요?? 이제 성경을 읽고 바로 서는 신앙을 가지세요
만나와 생수님께서 제게 권면하는것을 님이 말씀하지 않으셔도 제가 항상 넘어질 까 두려운가운데 조심하고 있습니다. 님께서 저로 속이는 영이라 하시며 저를 분히 여기십니까. 님뿐만 아니라 제가 사탄의 간계를 밝힘으로 공중의 악한 영도 저로 피흘리기까지 제게 심히 분내며 저를 향하여 맹렬한 공격을 하고있으니
제 육체와 마음이 이미 크게 상하였다고 고백한다면 저를 정말 정신이 온전치못한자로 보시겠군요... 제가 만일 참말을 하고 거짓을 말하지 않는다면 님의 모든 제게 대한 분노함이 어디서부터 나오며 누구로 말미암음인지는 물어볼 필요가 없겠지요...
새롭게님 한번빠지면 헤어 나오기 힘듭니다 주님의 은혜가 있으시길 빌면서~~ 성경에서 말씀하시듯 두번 이상 권면하지 않습니다. 성령이 함께하시면 사탄이 아무리공격해도 평안합니다 정말로 성령을 경험해보시지 않은것 같은 말씀이네요 정말 안타갑습니다 이것은 님을 향한 분노가
가 아니라 한 영혼이라도 더 구원하라는 주님의 뜻을 행하기 위해서 권면합니다 님과 같은 많은 인생들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고백하세요 고백하시기 힘들면 메일이라도 보내세요 님이 당하고 있는 영적처지에 아마 많은 도움을 드릴수 있을 것입니다. 그럼 주의 은혜가 함께 하시길빕니다~
만나와생수님은 대단히 뛰어난 분이신가보군요..님은 제가 무슨 말을 하고있는지 전혀 알지못합니다.성령의 위로와 사랑이 저를 향한 님의 염려와 걱정보다 비할바없이 크며 님은 여기 꼬릿말에서 쓴것이 무엇인지를 자신도 모르시는것같습니다. 오직 비아냥외에는 다른것을 쓰지 않으셨군요. 만일 님께서 온유한 마음이
있으시다면 이렇게 꼬릿말을 쓰지 않으셨을것입니다.님말씀처럼 제가 성령을 경험했는지 경험하지 못했는지는 얼마 못가서 깨닫게 되실것입니다...제게 도움을 주려 하지 마시고 님생각에 공감하는 다른분들에게 도움을 주시지요...
꼬릿글로 여러 성도께서 저를 염려하시는 글을 쓰시는군요. 저는 사람에게 덕을 끼치려 하고 유익이 있기를 원하지만 목소리를 높이고 싶지도 않고 길거리에 나가 부르짖고 싶지 않습니다. 또한 어느 누구에게든지 사람의 인정을 받으려 하는마음은 조금도 없으며 오직 하나님의 인정만을 받고자 하려 합니다.
혹 제말을 듣기를 원치 않는자에게는 말하지 아니할것이며 비굴히 주의 말씀을 전하고 싶은 마음은 전혀 없습니다. 다만 주의 성도는 제가 섬기려하고 위하여 수고하기를 원하며 제게 주신 성령과 지혜안에서 행하기를 늘 힘쓸뿐입니다.
만나와 생수님께서 저를 가르치며 도움을 주려 하셨으니 제가 한가지만 여쭙겠습니다. 제게 대답하셔서 저로 깨닫게 해주십시요. 성경에 예수께서 십자가에 매달리셨을때 고통이 심함을 보고 쓸개탄 포도주를 주어 마시게 하려 했을때 예수께서 마시지 않으셨습니다.(마27:34) 그 이유를 간결히 가르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영의세계 안으로 입문한 분들이 반드시 분별하고 넘어가야 할 중요한 문제라... 위로 올려둡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bong님과 만나와생수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저 역시 귀신을 쫓아내 본 경험들이 있고, 영적인 세계의 영물들과 대화를 한 경험이 있습니다만..
귀신들이 말을 할 때.. 대부분은 맞는 말, 옳은 말을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만..이유는 다른 거짓말을 하기 위해서였죠... 귀신의 가르침을 쫓도록 "성경말씀"등을 인용하며 미끼작전을 쓴다는 사실까지 알게 되었습니다. 귀신과의 대화에 집착하는 것은 구약에서 말하는 신접현상과도 비슷한 것입니디.
이땅새롭게님, 나는 결코 잘못될리가 없다는 식으로 자고하기 보다는.. 반대자들의 쓴소리에 겸비하게 귀기울이시길 원합니다. 그럴때, 영적인 좁은 길에서 탈선하지 않게 될 것입니다.
물론 교회에 덕을 세우기 위한 예언의 은사가 항존해 있지만... 예언의 은사와 신접하여 귀신의 가르침을 따르는 것은 분별되어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김기동신학이 탈선하게 된 이유중에 하나가 귀신의 말들을 집대성하여, 그것이 사실인냥 교리화한 것도 이유중에 하나입니다. 결과 기형적 신학구조를 형성하게 되었죠
향기님.. 저는 스스로 결코 잘못될리없다고 자고하지 않습니다. 또한 귀신의 가르침을 따른적도 없습니다.제가 위에서도 밝혔듯이 모든 하늘의 일을 알고자 할때 반드시 성령으로 말미암아 행하고자 한다고 말하였고 반대자들의 쓴소리를 무시하지 않으려고 주의하였습니다.
모든 글에 일일히 수고로이 성경의 말씀을 주석으로 달았고 오직 말씀을 토대로 전하였지요. 제가 반박한경우는 진리를 좇지 않고 인간의 생각과 그 쌓은 악함에서 나오는 모든 말들에 대하여는 타협하지 않고 진리가 가리워질까 염려하여 양보하지 않은것뿐입니다.
만나와 생수님이나 태양님이나 새롭게하소서님이 제글에 반박을 하신것은 제글에 귀신이 등장해서가 아니라 조용기목사에 대한 글이 포함되어있기 때문입니다. 저의 여러글중에서 귀신에 대한 내용이 매우 적었는데 겨우 몇마디 한것으로 귀신과의 대화에 집착하는것으로 저를 보시지는 말아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네, 알겠습니다. 위험한 부분에 대해 지체로써 함께 세워나가고자, 지적은 해 드렸지만... 그러나 한편으론 이땅새롭게님의 글을 숙고하면서 신중하게 경청하고 있습니다.
저는 영의세계나,귀신들의 대화는 제 경험이없어 잘모르니다, 다만, 이땅새롭게님이 하신말씀, 장목사님, 조목사님부분은 정확하다고봅니다. 특히조목사님부분이요.전도할때 조목사님은 거의 불신자들에게는 지탄의대상입니다.저는 순복음교회를 섬기고있습니다.조목사님부분은,전도의 장애가 되고있습니다.
하여간 교회개혁포럼에 들어오면,성령님의 살아계심를 느낍니다. 토론이있고,약간의 개인적인의견도있지만, 성령님의 역사라봅니다. 이러한 건전한 토론의장이 좀더 활성화되어야한다고봅니다. 운영자님 수고많이하셧고,앞으로도 건전한 토론의장이 되도록 이끌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