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말씀 : 출애굽기 40장 34~38절
오늘찬송 : 9장 하늘에 가득 찬 영광의 하나님
말씀묵상
용 한 마리 그림에 눈동자를 그려 넣자 용이 하늘로 올라가 버렸다는 '화룡점정'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부분을 완성 시키거나 끝손질을 하는 것을 비유하는 말입니다.
성막 건축의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임재하심입니다.
하나님의 임재하심이 없는 성막은 성막이 아니라 사람의 작품일 뿐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에게 최악의 상황은 하난미의 영광이 떠나는 것입니다. '이가봇'입니다.
엘리의 며느리가 죽기 전에 자신의 아이에게 지은 이름으로 하나님의 영광이 떠났다는 의미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백성이 누려야 할 상황은 어떤 상화일까요? '쉐키나'의 상황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으로 가득한 상황입니다.
성막이 완성되고 모든 기구를 넣고 번제와 소제를 드린 후에 하나님께서는 구름으로 성막을 덮으시고
여호와 하나님의 영과으로 충만하게 임하십니다.
모세도 성막에 들어갈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그렇게 이스라엘은 하나님과 함께하심을 눈으로 보고 체험하게 됩니다.
낮에는 성막 위에서 떠오르는 구름기둥으로, 밤에는 성막 위에서 떠오르는 불기둥으로 함께 하셨습니다.
구름이 떠오르지 않을 때는 더오르는 나까지 나아가지 않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눈으로 보게 하신 것입니다.눈에 보이는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알게 하신 것입니다.
오늘도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읩 개성에게 하나님의 영광으로 충만히 임하기를 원하십니다
이스라엘과 함께 하셨던 것처럼 함께 하시기를 원하십니다.
가장 와닿는 성경 본문 단어
가장 와닿는 성경 본문 구절
기도 우리 삶의 화룡정점은 하나님의 임재하심이라는 것을 잊지 않고 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