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검 여주지청 강동근 검사는 20일 한국도로공사가 발주한 고속도로 요금 자동징수 시스템(ETCS) 입찰에 참여한 경쟁업체의 성능시험을 방해한 혐의(업무방해)로 삼성SDS 직원 최모(35)씨 등 2명을 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최씨 등은 지난 1월5일 여주군 가남면 도공 성능시험장 주변 고속도로에서 포스테이타의 고속도로 요금 자동징수 시스템 시험장비에 방해전파를 보내 성능시험을 방해한 혐의다.
성능시험 당시 이들은 EF쏘나타 렌터카를 타고 성능시험장 도로와 5m 거리에 개설된 중부내륙 고속도로를 성능테스트 차량과 나란히 운행하며 방해전파를 보내 시험장비 3대가 오작동하도록 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다음날 재시험 때도 같은 행위를 하다 오류를 이상하게 여긴 포스데이타 직원들에게 적발돼 추격전까지 벌였었다.
그러나 구속 기소가 결정된 삼성SDS 직원 2명은 "현장에는 갔으나 방해전파를 보낸 사실은 없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이구순기자 cafe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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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도 경고한 적 있는데........
삼성건드리다가 정권이 말소되는 사태가 벌어지고 싶진 않겠지.........???
지금도 위태위태한데 건드리다가 완전히 말소되는 사태가 벌어지고 싶진 않겠지.....????
^^ 건드리지 마라......^^ LG도 마찬가지고...............^^
이게 언제적 이야긴데 지금 잡아 넣냐.....진짜 이럴때 저의가 의심스러운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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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고속도로 추격전 벌인 삼성SDS 직원 구속 기소...여주지청
만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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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7.21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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