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은이 씨가 부른걸로 되어있더군요...
근데 분류상으로는 대게 동요로 한다고 들었습니다.
파란 나라를 보았니 꿈과 사랑이 가득한
파란 나라를 보았니 천사들이 사는 나라
파란 나라를 보았니 맑은 강물이 흐르는
파란 나라를 보았니 울타리가 없는 나라
난 찌루 찌루의 파랑새를 알아요
난 안델센도 알고요 저 무지개 넘어
파란 나라 있나요 저 파란 하늘 끝에 거기 있나요
동화책 속에 있고 텔레비젼에 있고
아빠의 꿈에 엄마의 눈속에 언제나 있는 나라
아무리 봐도 없고 아는 사람도 없어
누구나 한번 가보고 싶어서 생각만 하는 나라
우리가 한번 해봐요 온세상 모두 손잡고
새파란 마음 한마음 새파란 나라 지어요
난 찌루 찌루의 파랑새를 알아요
난 안델센도 알고요 저 무지개 넘어
파란 나라 있나요 저 파란 하늘 끝에 거기 있나요
동화책 속에 있고 텔레비젼에 있고
아빠의 꿈에 엄마의 눈속에 언제나 있는 나라
아무리 봐도 없고 아는 사람도 없어
누구나 한번 가보고 싶어서 생각만 하는 나라
우리가 한번 해봐요 온세상 모두 손잡고
새파란 마음 한마음 새파란 나라 지어요
우리가 한번 해봐요 온세상 모두 손잡고
새파란 마음 한마음 새파란 나라 지어요
우리가 한번 해봐요 온세상 모두 손잡고
새파란 마음 한마음 새파란 나라
우리 손으로 지어요 어린이 손에 주세요
손!
버스에서 우연히 들었는데...정말 좋더군요...옛날 생각도 나구...ㅋㅋ
정말..그때 어린얘들은 어린애 다웠는데..(나도 그렇지만,,,ㅋㅋ)
요즘엔 어린얘도 섹시함이나
어른다운것을 강조하려고 하는거 보니..ㅡㅡ;;;
아쉽습니다. 물론 그렇지 않은 어린이가 훨씬 많지만,
그래도 이제 시작이지 않습니다. 이렇게 시작되는거...
어린이는 어린이 다울 때가 가장 예쁜데...
방송에서 어린얘들이 성인티 내는거 보면, 대단하다기 보단,
뭐 저런놈이 다있노...
하는 말이 먼저 나오죠....
휴..또 세상핀잔...ㅡㅡ;;;
그래도 이건 먼지죠..^^
세상은 원래 밝아요...ㅋㅋ
어두운 암흑은 없잖아요....
태양이 없는 밤에는 달의 간접조명이 있듯이...
희망은 언제나 있습니다.
우리 그 끈을 놓지말고,
뜨는 태양을 마지합니다..^^
희망의 태양....
그러데요....
새벽이 아름다운 이유는 찬란한 아침의 희망 때문이라고.....
우리모두 희망을 품어요..^^
그리고 노래도 우리가 어린이에게 희망을 주자는 메세지 잖아요...^^
어린이들이 왜 예쁘고 부러운지 아세요?
그건,,,항상 낙천적이고, 그리고 꿈이 크기 때문이죠..^^
ps.이 노래 년도 아시는 분 있으면..알려주면 감솨..^^
첫댓글 파란 나라라...와~ 정말 동요하니 어린애가 된 기분이 드네요... 기분이 참 좋아요...정말 파란 나라가 우리나라에도 있었다면 정말 하늘이 더없이 아름다웠겠네요...하지만 우리에게는 더없이 좋은 무지개가 있으니 괜찮습니다... 그리고 사람과 사람의 사랑도...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