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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사람사는 이야기 대방광불화엄경 三十三.불부사의품
釋부동지 추천 0 조회 13 24.11.02 03:22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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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3:23 새글

    첫댓글 108 自在語 사경 1

    89. 자신과 화목하고 타인과도 화목하여, 마음과 입도 화목하면, 즐거움과 행복을 누릴 수 있다.
    2024. 11. 2

  • 작성자 04:29 새글

    부처님 고맙습니다.

    9월 30일 입원하여

    참으로 귀한 시간을
    보낸 것 같습니다.

    정말이지~♡

    부처님께서
    보살펴 주신 덕분에

    집에서도 치료할 수 있을만큼 상처가 많이 아물어서

    그동안 밤낮없이 치료에 도움 주신 고마운 분들이 계셨기에~♡

    한 달여 동안 병실에서

    잠 잘 때마다
    '화엄경 약찬게'와 '화엄성중'을 약하게 켜 놓고 들으면서 하루 하루의 감사함을 예올렸습니다.

    밝지 않은 불빛 아래에서 두 눈을 크게 뜨고 글을 쓰면서도

    한 글자 한 글씨가
    어찌나 소중하게 느껴지는지..

    덕분에
    삶의 이치를 배워가는 큰 공부를 하였습니다.

    힘들고 지칠 때
    화엄경 공부가 있었기에 얼마나 고맙고 감사한지..

    이른 시각
    밀린 공부를 하면서
    병실에서 보내는 마지막 날에

    그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없는

    부처님
    정말 고맙습니다.

    나무대방광불화엄경
    나무대방광불화엄경
    나무대방광불화엄경
    _()()()_







  • 05:49 새글

    당신은 참으로 소중한 부처님 이십니다.
    환자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 06:18 새글

    병실에 계신다기에,
    저는 환자들을 돌보는 일을 하는 것으로 알았는데,
    부동지 보살님이 환자셨군요.
    경전의 말씀도 이렇게 '180도 거꾸로 이해하는 돌대가리가 아닌가?' 하고,
    자신을 돌아보는 순간입니다.
    암튼 어서 완쾌하시길 빕니다.

  • 06:42 새글

    부군의 회복이 오직 보살님의 정성과 부처님의 가피라고 생각됩니다.
    퇴원하셔서도 계속 통원치료와 보살핌으로 완쾌하시기를 발원합니다.
    나무마하반야바라밀...
    _()()()_

  • 05:46 새글

    고맙습니다 _()()()_

  • 상처가 많이 아물어서 회복되었다니 정말 감사하고 다행한 일입니다
    부처님의 은혜입니다 ()()()
    더욱더 빠른 회복을 축원올립니다

  • 05:53 새글

    _()()()_

  • 06:09 새글

    _()()()_

  • 06:43 새글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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