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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게시판 5차전을 앞두고 케빈 러브가 묘한 내용의 인터뷰를 했네요. + 바클리의 발언 추가
[LAL]Russell 추천 4 조회 5,617 16.06.13 13:08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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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6.13 13:12

    첫댓글 본인도 말하면서 아차했을거 같네요:)

  • 16.06.13 13:14

    기자한테 낚인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 16.06.13 13:17

    내친구가 그러더라고 무례하다고 난 모르고

  • 작성자 16.06.13 13:47

    저도 딱 이 느낌 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6.06.13 13:23

    르브론 - 그린 이야기 아닌 것 같이 낚시한 건가요 ㅎㅎㅎ

  • 작성자 16.06.13 13:30

    @미란다 커 D그린과 르브론 얘기가 아닌걸 러브가 모를리가 없죠. 애초에 질문이 Step-over이고 4차전에서 크게 이슈가 되었던 상황이니까요.
    러브가 진짜 아무것도 모르고 낚인거라면 도를 넘은 순진함을 지녔다고 봐도 될 정도입니다.

  • 16.06.13 13:46

    @미란다 커 기자의 업무죠. 도발하기 ㅎㅎㅎ

  • 16.06.14 02:33

    @미란다 커 물어볼만한 걸 물어본 것 같은데요 저도 경기 보면서 경악을 금치 못했네요.

  • 16.06.13 13:26

    개인적으론 팀케미를 해치더라도 말은 바로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네요..르브론이 무례한 행동을 한건 사실이니까요

  • 16.06.13 13:35

    거짓말을 하는 건 안되도 질문을 피할 순 있죠
    팀스포츠의 일원으로 파이널 시리즈 중에 팀캐미를 해치는 발언을 하는 게 좋은 것이 절대 아니고, 질문의 의도도 순수치 않으니까요

  • 16.06.13 13:33

    근데 AI가 루를 넘을때는 팬들이 개간지라고 난리나긴 했었죠 ㅋㅋ

  • 16.06.13 14:25

    그때랑은 상황이 많이 다른 것 같은데요. 루가 다리를 쭉 뻗어서 아이버슨이 지나가려면 다리를 넘어갈 수밖에 없었죠.
    물론 피해갈 수는 있겠지만.. 이번 릅론은 그런 상황은 아닌 것 같네요.

  • 16.06.13 13:39

    ㅋㅋㅋㅋㅋㅋ 버클리 ㅋㅋㅋ

  • 16.06.13 13: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클리 아저씨 안티로 위장한 워리어스 팬 아닙니까?

  • 16.06.13 13:44

    아이버슨이 루 넘어간 것은 다리 위를 넘어간 거고, 르브론이 그린 넘어간 것은 그린이 일어나려고 하는 상황에서 일부러 쳐다보면서 머리가 사타구니 밑에 오게 하면서 넘어갔죠. 저는 그 때 르브론이 그린 사커킥 하려고 하는 줄 알았습니다. 영화 취권에서 악당이 성룡 보고 자기 가랑이 밑으로 지나가라고 한 것이나 초한지에서 동네 양아치가 한신 보고 가랑이 밑으로 지나가라고 한 것을 보면 그러한 행위는 상대의 자존심을 짓밟는 정말 비신사적인 행위죠. 물론 이와는 별개로 급소를 건드린 그린도 잘 한 것은 아니구요.

  • 작성자 16.06.13 13:47

    아이버슨은 크로스오버로 루를 앵클브레이킹 시킨거고 르브론은 밀어서 넘어뜨린 점도 다르죠.

  • 16.06.13 13:46

    글 가져오신분은 어떤 의도로 가져오신진 모르겠지만 저거 원문 찾아서 보니 그냥 러브가 기자한테 낚인거 같습니다.

  • 작성자 16.06.13 13:47

    저게 원문입니다

  • 16.06.13 13:54

    다른 원문이 더 있나요?? 길게 인터뷰 한거 같지는 않은데 말이죠

  • 16.06.13 13:56

    사스가 찰스경 ㅋㅋㅋㅋ 일관되서 좋음 전 선수위로 넘어가는게 불알치는거보다 더 열받음

  • 16.06.13 14:01

    그린의 철없는 대응이야 말할 것도 없지만, 4차전내내 있었던 르브론의 비신사적 행위들은 전혀 이슈가 안되는게 신기하네요. 적어도 이 사건에 있어서 르브론은 절대 피해자가 아닙니다.
    저기서 그린이 낭심가격만 안했어도 지금 그린이 까이는 이상으로 르브론이 반대로 비판받을만한 상황인데도말이죠.

  • 16.06.13 15:25

    222222심지어 농구 잘 모르는 집사람도 발끈하더라구요. 저 선수는 매너가 진짜 없다고 말이죠.

  • 16.06.14 02:35

    33333 저도요 르브론 낭심 가격을 느린화면으로 보기전에 르브론 저게 뭐하나..... 소리가 절로 나오더군요

  • 16.06.13 14:13

    러브가 어린애도 아니고, 기자가 질문하는 의도를 충분히 눈치껏 알죠~ 제 개인적으론 러브는 본인의 소신껏 대답한거라 봅니다. 동료이지, 절친은 아니라는 느낌도 들구요.

  • 16.06.13 15:24

    바클리 주장이야 뭐 자존심이나 이런게 워낙 쎈양반이니 그렇다 쳐도..
    플래하나만 받아도 담경기 징계인데 조심했어야죠 그린은.. 으휴 ㅠ

  • 16.06.13 15:26

    경기중 그런 상황에서 누가 저를 저런 식으로 넘어간다면, 저도 가만히 두고 보지는 않을 것 같네요. 하지만 그린 본인에게는 그런 대처가 되려 피해를 볼 수 있는 상황이었기에 조심했어야죠.

  • 16.06.13 15:25

    전 바클리 말에 적극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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