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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여성시대 ARIA
(나름 전편이랑 통일성 있는 썸넬)
상하이 여행 추천글(이자 토이스토리 호텔 영업글) - 上
(여행 예산 및 상하이 중심가/우전 여행기 ~2일차)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253567
상하이 여행 추천글(이자 토이스토리 호텔 영업글) - 下(1)
(티엔즈팡/신천지/예원/토이스토리 호텔 여행기 ~3일차)
안녕 여시들
이번편 어제 온종일 써서 거의 다 쓴 상태였는데
어쩌다 한방에 날려먹어서
눈물을 머금고 다시 써.. 후...
각설하고 시작할게ㅠㅠ
* 4일차 *
디즈니랜드
여행 오기 전에는 꼭 디즈니 호텔 투숙객의
한시간 먼저 입장 특권을 누리겠다고 다짐했는데
3일 동안 7만걸음 걸은 몸은 의지를 따라주지 않았고,,
살짝 늦잠을 자서 거의 8시쯤 셔틀을 타러 감
이날 춥지도 않고 미세먼지 없이 하늘도 청명하고
날씨가 진짜 좋아서 아침부터 행복했어!
낮에는 거의 봄날씨여서 두꺼운 후드 하나만 입고 댕겼다
셔틀 타고 디즈니타운에 도착했는데
앞에 내린 사람들이 갑자기 어딘가로 우르르 달려가서
영문도 모르고 같이 뛰었더니
투숙객 전용 출입구가 나오더라ㅋㅋㅋ
상하이 디즈니에 토이스토리 호텔 말고
그냥 디즈니 호텔도 있어서 그런지 전용 출입구인데도
생각보다 기다리는 사람 수가 좀 많았어
출입구 앞에 질서있게 줄을 서 있는 게 아니라
바글바글 모여있길래 우리도 뒤쪽에 걍 섰는데
빈틈이 생기면 자꾸 뒤에서 확 파고들더라구
중국 새치기 새치기 말만 들었지
3일 동안 한번도 느껴본 적 없었는데
여기서 아 이제 시작이구나 했다!!
넷이 서로 붙들고 빈틈없이 서서 존나게 버팀
출입구에서는 짐검사랑 여권검사를 했어
혹시 몰라서 바우처 뽑아갔는데 필요없었고
예약한 사람 한명만 여권 보여주면
일행들 티켓까지 줘!
아 그리고 몰랐는데 여기서 사진 찍혔다
패스트패스로 입장할 때
기계에 우리 얼굴 다 뜨길래 깜짝놀램;
들어가자마자 패스트패스로
Soaring over the horizon을 끊었는데
벌써 오전시간대는 다 나가고
저녁 5시 반~6시 반 입장이었어;
그거라도 얼른 끊고 젤 먼저 트론 타러 감
트론 영화는 쥔공이 게임 속으로
들어가는 내용이라던데
그래서 그런지 들어가는 곳부터
완전 미래도시st로 꾸며놨어!
나 원래 놀이기구 진짜 못타는데(바이킹도 못탐)
이건 비싼 바이크 타듯이 완전 엎드려서
핸들 잡고 타는 롤러코스터라고 하길래 넘 궁금했어
나처럼 못타는 친구 붙들고 용기내서 타러 감,,
한 20분 기다리는 동안 속으로 발발 떨고 있었는데
타고 나니까 완전 개 존 잼이었어!!!!!
거의 영혼 나갈 정도로 미친듯이 빠르긴 했는데
내리막이 크게 없어서 심장은 무사했어ㅎㅎ
애들이랑 진짜 미쳤다 이따 또타자 하면서 나오다가
사진찍힌 게 있길래 봤는데
넷 다 딱 저렇게 나왔엌ㅋㅋㅋㅋㅋㅋㅋ
소리지르느라 입을 있는대로 벌렸더니 개웃겼음
트론 나와서
이제 토이스토리 구역으로~~
천국,,,
여기에도 졸귀탱 슬링키 열차랑
Rex's racer라고 놀이기구 중에
제일 무서워보이는 거 있었는데
우리는 빨리 캐리비안 타러가고 싶어서 건너뛰고
사진만 엄청 찍었어!
가는 길에 저 두번째 사진처럼
귀여운 기념품샵이 엄청 많더라구
친구들은 주토피아 뱃지 머그컵 인형 등등 사고
나는 언니 선물용 엘사안나 뱃지랑
썸네일에 있는 디즈니성 스노우볼 사서
무거운 건 호텔로 바로 보냈어!!
안 들고 다녀도 돼서 넘 좋았다
가다가 계속 멈춰서 사진찍고
멈춰서 구경하고 기념품 사고 해서
캐리비안 갔더니 대기시간이 좀 길었어ㅜ
그래도 기다린 보람 있더라
트론과는 또다른 개존잼이야!!
첨에는 잭 스패로우가 따자하오~ 하길래
약간 몰입이 깨질 뻔했는데,,
바닷속 들어갔을 때 진짜 대박이었어
사람들 다같이 우아아악 하고 소리지름ㅋㅋㅋ
여기서도 사진 찍혔는데 진짜 개신난 표정이길래
화면 찍어서 가족들한테 보내줬는데
엄마가 너 저렇게 웃는 거 애기 때 이후로 처음 본다고 하더라고ㅋㅋㅋㅋㅋ
빅3 중 두개를 타고나니 마음이 여유로워져서
이번에는 디즈니성 쪽으로 걸어갔어!
아점을 다 안먹었더니 배고파서 핫도그 사먹고
팝콘향이 너무 강렬하길래 팝콘도 사먹고...
성 정면에서 독사진 오조오억장씩 찍고
넷이서도 한번 찍고 싶어서
찍어줄 사람 찾아 두리번거렸더니
사진 찍어주는 담당으로 그쪽에
상주하시는 듯한 직원분이 오셔서 찍어주셨는데
짬바 장난 아니더라;
친구 폰을 돌려서 카메라가 아래에 오게 하고
전신샷 찍어주셨는데 거의 뭐 8등신처럼 나왔어
뜻밖의 인생샷 건지고 슬슬 가려고 했는데
방송으로 잠시 뒤 무슨무슨 공주 쇼가 시작한다고 해서
함 봐볼까 하고 일단 명당에 자리잡고 서있었음
근데 아무생각없이 본거 치고 엄청엄청 좋았어ㅠㅠ
(일곱난쟁이)
백설공주 겨울왕국 알라딘 등등
뮤지컬처럼 세트랑 같이 순서대로 등장해서
메인 ost 하나씩 부르는 거였는데
알라딘 A whole new world 나올 때 오덕같지만
갑자기 막 눈에 눈물이 맺히더라 넘 좋아서,,,
지금도 영상 보면 따흐흑해
이제 디즈니성 내부 구경하러~~
디즈니성 진짜 어느 각도에서 봐도 예뻐
성 내부까지 조녜..
반짝반짝한 디즈니 영화장면 그림들로 꾸며져 있고
애기들 공주 코스튬 체험하는 곳이랑
기념품샵 여러개 있었어!
안에 있는 스와로브스키에서 귀엽지만
허벌라게 비싼 디즈니 크리스탈 장식품들 구경~~
비싸지만 나름 고퀄이었던 아이스크림 노나먹고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미로로!!
여긴 그냥 소소하게 사진 찍고 구경하기 좋았어!!
근데 미로 안에 사람이 너어무 많으니까
나올때쯤에는 좀 지쳐벌여서
잠깐 랜드 밖에 나갔다 오기로 함...
전편에서도 말했는데
상하이 디즈니는 무한 재입장이 가능해서
중간에 디즈니타운이나 호텔 갔다가
다시 들어올 수 있어!
대신 입장권을 목숨처럼 챙겨야해
랜드 안에 있는 식당들은 쏘쏘-별로라는 평이 많아서
디즈니타운 치즈케익팩토리에 점저 먹으러~~
어쩌다보니 여기가 상하이 여행 중 가장 비싼 식사였어
식전빵 나오고 메뉴는
까르보나라 BBQ웅앵웅피자 비스트로쉬림프파스타
이렇게 시켰는데
여기 가면 비스트로쉬림프파스타 꼭 먹어주라
다른 메뉴도 괜찮았는데 다들 이게 제일 맛있다고
소스까지 긁어먹음
식사류도 다 맛있었지만
치케팩의 메인은 역시 치즈케익이었어 헠헠
나 상하이에서 제일 맛있었던 거 뭐냐고 물어보면
뜬금없지만 여기 딸기치케라고 할거야
배불러서 식당에서 먹지는 못하고
딸기치케1 당근케익1 포장해와서
호텔에 비치된 잉블티랑 같이 먹었는데
완전 이건 아이스크림 같은...
꾸덕하면서도 입에서 살살 녹는 상투스의 맛...
나름 빵순이 경험치 충분히 쌓았다고 생각했는데
어디에서도 먹어본 적 없는 인생치케였어
옆에 뿌려진 생크림도 존맛탱
이날의 유일한 한끼를 먹고
다시 퍼레이드 보러 호다닥 들어감
(뮬란 존멋...)
에버랜드 퍼레이드 생각하고
솔직히 별 기대 안했는데
아는 캐릭터들 나오니까 넘 좋았어ㅠㅠㅠ
퍼레이드 보면서 기억나는 게
니모랑 친구들 나올 때
레이(가오리) 자전거 끄는 분이 있었는데
하뉴 유즈루랑 진짜 존똑이더라
(구글펌)
얼굴도 닮았는데 어찌나 끼를 부리시던지
나랑 친구들 다 하뉴가 워홀온거 아니냐고 할 정도로;
직업만족도 높아보였음
퍼레이드 다 보고 나서 버즈 라이트이어라고
열차 타고 다니면서
레이저로 과녁 맞추는 어트랙션을 탔는데
존잼까진 아니고 그냥저냥 탈만했어!
후드 하나만 입고 다니기엔 너무 추워져서
이때 셔틀 타고 호텔 가서 쪼끔 쉬다가
다시 패딩 챙겨서 갈 때가 됐는데
방 도착하자마자 뻗어있던 친구가
속이 안 좋다고 좀 자다가 불꽃놀이 할때쯤 가겠다고
먼저 가라고 하길래 연락하라고 하고 셋이 다시 갔어ㅜㅜ
호텔에서 너무 밍기적거려서 그런지
셔틀 타고 디즈니타운 입구에 막 도착했는데
호라이즌 패스트패스 종료 시간이
15분밖에 안남은거야,,,
눈앞이 깜깜했지만
패스트패스를 놓칠 수 없었기 때문에
수많은 중국인 사이를 뚫고 셋 다 미친듯이 뛰어서
랜드 반바퀴를 10분만에 주파함
(디즈니 홈페이지펌)
호라이즌은 영상으로 세계여행하는 어트랙션인데
대기시간이 하루종일 어어엄청 기니까
우리처럼 아침에 들어가자마자
호라이즌부터 패스트패스 끊어두는 게 좋아!!
타고 난 후기는
진짜 발밑에 에펠탑 만리장성 있는 것처럼
생생하고 존잼이긴 했는데
만약 패스트패스를 끊는 데 실패한다면 해야 하는
2~3시간 대기를 하면서까지 탈만한 건 아닌 것 같음
나와서 주변 어트랙션 대기시간을 봤더니
다른 사람들 다 불꽃놀이 명당 잡으러 가서 그런지
캐리비안 대기가 5분으로 뜨길래 또 타러 갔는데
막상 들어가니까 사람 하나도 없어서 1도 안 기다리고
그냥 슝슝 들어가서 바로 탔어!
앞줄 사람 한명이 폰딧불이짓하려고 했는데
주변 중국사람들이 다 소리지르면서
끄라고 해줘서 넘 사이다였어ㅎㅎ
역싀 또 타도 존잼이더라
타고 나왔는데 호텔에 있던 친구가
이제 출발한다고 연락이 와서
입구 쪽에 있는 마블 유니버스에서 기다리기로 했어!
마블에 스파이더맨이랑 사진찍는 코너가 있다길래
맨날 퀸즈 가고 싶다고 하는 슾디 덕후 친구 놀려주려고
드릉드릉하면서 감
마블 유니버스는 어트랙션이 따로 없고
약간 시장통 코믹콘같은 분위기였어
사람들이 캡틴아메리카랑 사진찍고 있던데
피지컬이 영 아니어서 pass..
시장통에서 스파이더맨을 찾아 헤매다 겨우 찾았는데
무슨 ㅅㅂ 밀실같은 데에 혼자 들어가있더라고
다른 히어로들은 다 밖에서 사진찍어주는데 뭔지...
어쨌든 표시를 따라 컴컴한 밀실로 들어갔더니
스파이더맨이 앞 순서 애기랑 사진을 찍어주고 있었어
친구 놀려주려고 드릉댈때는 이런 고립된 상황을 전혀 예상하지 못했는데
우리 순서가 다가올수록 갑자기 엄청 떨리고 긴장되고 부담스럽기 시작했음
막 도망가고 싶어서 손발까지 차가워졌는데ㅋㅋㅋㅋ
밀실인데다 우리 뒤에 아무도 없어서
차마 다시 나가지도 못하고...
앞 애기가 다 찍고 나가서
일단 덕후 친구를 먼저 보냈는데
스파이더맨이 생각보다 프로시더라고ㅋㅋㅋ
옆에서 머쓱타드 안되게 포즈를 잘 취해주심
같이 비장한 표정으로 거미줄 쏘는 친구를 보니까
긴장했던 것도 까먹고 웃음이 막 났어
엌ㅋㅋㅋㅋㅋㅋ하면서 찍어주고 있는데
갑자기 스파이더맨이 너네도 오라고 손짓함
찍을 생각은 없었지만 찍기 싫다고는 못하겠어서
가서 시키는 대로 포즈도 다 했더니
이런 결과물잌ㅋㅋㅋㅋㅋㅋ
포즈 뭐냐고.. 문지기들도 아니고
이번여행 웃음지뢰만 하나 남겼어
어색하게 땡큐 하고 마블 나와서
랜드 입구에서 친구랑 합류하고
중간에 패스트패스로 끊어뒀던
Roaring rapids를 타러 갔음
(구글펌)
로어링 래피드는 이렇게 8명이서
원형보트 타고 흘러가는 어트랙션인데
옛날에 에버랜드에 비슷한거 있었던 것 같기도..
물 엄청 튀는 거라 앞에서 우비 팔던데
나는 롱패딩으로 온몸 감싸고 있어서 걍 안 샀어!
보트가 엄청 높이까지 올라가서
뜻밖의 예쁜 야경도 보고
갑자기 확 내려가는 코스도 있어서
생각보다 재밌게 탔어ㅎㅎ
물 털면서 나왔더니
불꽃놀이 시간이 거의 다 됐길래
급하게 디즈니성 쪽으로 감!!
성 가까이 갔더니 사람이 진짜
너어어어어어무 많더라
키 큰 사람들 때문에 앞이 안 보이길래
조금 뒤로 가볼까 하고 움직였더니
이번엔 가로등이랑 각종 조명이 시야를 가려서
인파를 뚫고 조금씩 조금씩 뒤로 가다가
차라리 완전 뒤로 가버리자! 하고
다리 건너서 멀리 자리잡았는데
완전 잘못된 결정이었어...
Ignite the dream 쇼는 불꽃놀이보다
성 벽에 계속 쏴주는 디즈니 영상들이 메인인데
(불꽃이 그렇게 크지 않음)
너무 멀리 가니까 영상이 안 보이더라구ㅠㅠ
우리는 놀이기구 타느라 늦게 가서 할말 없지만
쇼 제대로 보고 싶으면 한두시간 전에 가서
최대한 성 가까이!!! 자리잡아
대왕 미키 머리띠 쓰고
앞에 슬쩍 서서 시야 가리는 사람들
진짜 머리띠 부셔버리고 싶었..^^
아쉬웠지만 까치발 들고 열심히 봤어!!
멀리서 봐도 감동이었던 렛잇고..
후렴 나오는데 갑자기 눈물이 또 주르륵 났어ㅠㅠㅠ
나 진짜 눈물 없는데 디즈니 와서 감성충됨ㅠㅠ
불꽃놀이가 아쉽게 끝나고 눈물 닦다가
폐장 전에 트론 한번 더 타려고
호다닥 돌아서서 가는 길에
갑자기 퍼펑ㅍ펑 소리가 들려서 봤는데
이렇게 엄청 큰 불꽃놀이를 잠깐 동안 해줬어!!
방송 들어보니까 새해 기념으로 한 것 같았는데
아쉬운 마음 위로받는 것 같고 넘 좋았당
행복하게 트론 타러 갔더니
또 사람이 1도 없어서 타는 곳까지 달리기로 들어감
트론은 꼭 한번은 밤에 타봐야돼!!!
밤에는 느낌이 또 완전 달라
진짜 미래 sf영화 속에 들어가서
최신형 바이크 모는 느낌ㅋㅋㅋㅋㅋㅋ
존잼에 분위기까지 오져버림
신나게 타고 나오니까 딱 폐장시간이었어
디즈니성 안녕~~
나와서 디즈니타운에
크림치즈폼딸기차로 핫한
희차(HEYTEA)가 있길래 갔는데
딸기가 다 떨어졌다고 해서 망고로 포장해감
호텔 도착해서는 랏소샵 가서
낮에 산 기념품들 찾아왔어!
토이스토리 출연 인형들 하나도 빠짐없이
실사로 모으겠다는 포부를 가진
토덕 친구의 기념품샷...
방에 와서 얘를 한입 쭉 빨았는데
망고가ㅋㅋㅋ 생각했던 달콤한 망고 과육 맛이 아니라
망고 가운데 길쭉한 씨 있지? 그런 식물st 맛이었어
기대 많이 했는데 실망스러웠다ㅠ
이날 27638걸음 걸었더라
돌아다닐 땐 신나서 몰랐는데
앉으니까 발에 감각이 없었음ㅋㅋㅋ
그래도 여행 마지막 밤이니까 더 놀다 자려고 했는데
티비로 뮬란 보다가 기절하듯 잠들었어...
* 5일차 *
디즈니타운 - 푸동공항 - 집으로
한국 가는 비행기가 오후 5시 반이었나 그래서
이날은 여유롭게 호텔이랑 디즈니타운만
구경하는 일정이야
늦잠자고 체크아웃 시간인 11시 맞춰 나와서
체크아웃하고 컨시어지에 짐 맡긴 다음
본격 호텔구경~~
이번여행 최애사진 중 하나
친구가 찍은 <구름 벽 사이 구름>
호텔 인테리어 디자이너님
이런 행복 주셔서 감사하고
사는 동안 많이 버시길...
낮 시간 동안에는 호텔에 우디랑 제시가
거의 상주하고 있는 것 같아!
전용 포토존도 있고 계속 어슬렁거리시니까
어렵지 않게 만나서 같이 사진 찍을 수 있어
몇시간 사진 찍어주고 잠깐 방으로 사라졌다가
다시 근무지로 돌아가는 그들의 뒷모습...
워라밸 안좋아보이더라
이제 아점 먹으러 셔틀 타고
디즈니타운으로~~
밥 먹기 전에 먼저 타운 입구에 있는
최대 규모 디즈니스토어에 갔어!
완전 개미지옥이야ㅜ
내부가 생각보다 더 커서
체감상 축구장 넓이(아님)였는데
다 돌아보려면 한시간 정도 걸리는 것 같아!
디즈니 거의 모든 캐릭터 굿즈가 섹션별로 있슴다
들어가자마자 보인 푸 머그컵들...
저때 자개에 셋 중 뭐살까 물어봤는데
99퍼의 여시들이 2번 사라고 해줘서 2 샀어ㅋㅋㅋ
지금 저기에다 티엔즈팡에서 사온 자스민티
우려먹으면서 글 쓰고 있음
컵도 크고 뚜껑이 있어서
오버나이트오트밀 해먹기 최적이야
중국 디즈니라 그런지
뮬란 인형이 엄청엄청 예쁘고 고퀄이더라ㅜ
디즈니 여캐 세트랑 같이 집에 데려오고 싶었지만
지갑이 얇아서 내려놨어 흑흑
두번째 반지세트는 애기들 선물로 주면 딱일 것 같았어
친구는 사촌동생들 준다고 두세트 사감
저기서 엄청 오래 있다가
옆에 있는 레고스토어에 갔어!
여기는 상하이 시내랑 마찬가지로 딱히 살 건 없었고
귀여운 옥수수키링 하나만 언니 주려고 데려왔어~~
친구 한명이 전날부터 라멘라멘 노래를 불러서
점심은 잇푸도라는 라멘집에서 먹었어!
일본에서 유명한 체인이라던데 난 첨들어봤다
라멘3 장어덮밥1 볶음밥1 시켜서 먹었구
막 기억에 남을 정도의 맛은 아니었지만
딱 정석처럼 맛있는 일본라멘 맛이었어
밥 먹고 마지막으로 코코가 먹고 싶어서
주변에 코코가 있나 애타게 찾아봤는데 없더라고ㅠㅠ
전날 못 먹은 크림치즈폼딸기차라도 먹자 해서
다시 희차에 감!
딸기3 포도1 다 과육 곱배기로 시켰는데
음...
달콤한 딸기와 짭조름한 치즈폼이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는 상투스를 기대했는데
기대가 너무 컸나봐...
말 그대로 차! 달지 않은 茶!에
전날 망고처럼 식물맛 나는 딸기시럽 살짝 섞고
과육 약간이랑 안 단 화이트펄(?) 듬뿍 넣은 다음
크림치즈폼 올린 맛..?
그래도 폼은 맛있었어...
희차 시내에 있는 것도 여기도 진짜 항상 인기 많아서
대기번호 백몇번 이러고
우리도 한참 기다려서 받았는데
갠적으로 왜 사람 많은지 모르겠도라
가격도 우리나라랑 비슷한데
차라리 그 돈으로 코코나 이디엔디엔 세잔 더 먹는 게...
공항 갈 시간이 다가와서
셔틀 타고 다시 호텔로~~
직원분들 끝까지 넘친절왕...
토이스토리 호텔 진짜
모든 게 완벽해서 더 떠나고 싶지 않았는데
끝까지 택시타고 뒤돌아보면서 구질구질하게 왔다 흑흑
나중에 현생 살면서 스트레스 제일 극심할 때
바로 캐리어 챙겨서 이 호텔로 오고 싶을 것 같아
언제나 내 마음속 해피플레이스로 남아있을겨
30분 정도 택시를 타고 푸동공항에 도착하면서
상하이 여행기는 이렇게 끝이 났어~~
올 때 비행기에는 좌석 스크린이 있길래
나를 차버린 스파이 봤는데
비행시간이 너무 짧아서 30분밖에 못봤다
ㅋㅋㅋㅋㅋㅋㅋ
이제부터는 자잘한 여행 팁을 구구절절 써보려고 해!
진짜 자잘하지만 나처럼 여행 갈때마다
거의 논문 수준으로 정보 알아보는
J여시들한테 도움됐으면 좋겠당
* 여행 준비 *
[호텔]
호텔 예약은 부킹닷컴 트립닷컴 등등
가격 비교해가면서 했는데
트립닷컴이 중국꺼라 그런지 젤 저렴하더라구
토이스토리 호텔은 공홈에서 예약해도 되는데
나는 그냥 골든튤립호텔 예약하는 김에
트립닷컴에서 여행 한달 전쯤 같이 했어!
조식은 맛없대서 포함 안했음
1박만 하면 조금 더 비싸고
2박 이상부터 할인됐어~
골든튤립은 방 하나에 보증금 500위안이고
토이스토리는 보증금 없었어
[비자]
우린 4인이라 별지비자 신청했고
그냥 찾아보니까 싸길래 上편에 나온 업체로 했어!
흰 배경에 찍은 정면사진이랑 여권사본,
항공/호텔 바우처 업체에 보내고 나서
한 11일 뒤에 등기로 받음
여행 출발 2주 전쯤 신청하면 적당한 것 같아
이 비자는 중국 입국할 때랑
호텔 체크인할 때, 중국 출국할 때
다 필요하니까 여행하는 동안
여권이랑 같이 목숨처럼 챙겨야 해!!
비자 발급받아서 출국할 때는
비행기에서 나눠주는 출입국신고서 쓸 필요 없어~~
중국 도착해서
별지비자로 입국심사할 때는
비자서류에 적힌 이름 순서대로 줄 서서
맨 처음 사람이 비자 원본 들고 가서 냈다가
맨 마지막 사람이 받아오면 되고
중국 출국심사할 때는 또 순서대로 서서
맨 처음 사람이 비자 원본 들고 갔다가
아예 제출하는 거야! 안 받아와도 돼
[유심]
원래 유심이랑 포켓와파를 같이 할까 하다가
나무커머스에 5일 하루 1GB짜리가 있길래
충분할 것 같아서 유심만 샀는데
카톡 네이버 인스타 다 잘 터졌고
데이터 펑펑 쓰면서 다녔어!
포켓와파 썼으면 충전해서 들고다녀야 되니까
조금 불편했을 것 같아
[환전]
신한앱으로 2,000위안 환전신청하고
김포공항에서 받아서 5일 동안 썼는데
나랑 친구들 다 조금씩 남아서
올때 인천공항에서 남은 돈 바로 원화로 바꿨어
나름 살거 다 사고 먹을거 다 먹었다고 생각했는데
세 끼 다 챙겨먹지는 않아서 남은 것 같아ㅋㅋㅋ
[어플]
나는 이렇게 깔아갔는데
여기서 필수로 깔아야 할 앱은
1. 상하이메트로(노란색)
2. 고덕지도(한자로 된거)
3. 파파고
4. 디즈니리조트야
상하이메트로는 지하철앱이고
영어 지원돼서 엄청 편한데
고덕지도는 중국어밖에 안되니까
어디 가려면 미리 그 장소의
중국어 이름을 찾아두는 게 편할거야
중국어 이름만 알면 네이버 지도처럼
도보 길찾기 기능도 있고
택시 예상요금도 나와서 쓰기 편했어ㅎㅎ
파파고는 진짜 자주 썼는데
두번씩 체크해봐도 번역오류 거의 없이 잘되더라
디즈니리조트 앱은
디즈니랜드 패스트패스 끊을 때 필요하고
한국에서 미리 깔아서 가입해두는 게 좋아!
[준비물]
상하이도 220V이긴 한데 콘센트 모양이 좀 특이해서
충전기 플러그가 딱 맞게 고정이 잘 안되더라구
나는 혹시 몰라서 멀티어댑터 가져갔는데
그거 쓰니까 안정되게 고정돼서 잘 썼어
(필수템은 X)
미세먼지 마스크도 있으면 좋아!
* 상하이에서 *
[날씨]
가기 전에 아큐웨더에서
틈틈이 상하이 날씨 확인했는데
예보가 계속 바뀌더라구
최소 일주일 전은 되어야
정확한 예보가 나오는 것 같아
미세먼지 예보는
http://aqicn.org/city/shanghai/
여기에서 볼 수 있어!!
[맛집]
여행 전에 여시 블로그 여행책 뒤져가며 써놓은거라
여기에 웬만한 식당이름 다 있을거야!
(근데 거의 다 못감)
파라다이스 다이너스티랑 루위
엄청 가보고 싶었는데 못가서 아쉬워
[교통]
상하이 지하철도 우리나라처럼
발권기에 역이름 입력하고 1회권으로 탈 수도 있는데
1일권이나 3일권 사는 게 편해!
지하철역마다 있는 서비스센터에 가서
번역기로 "n일권 m장 주세요" 써서 보여드리고
현금으로 계산하면 살 수 있어(3일권=45위안)
지하철역에서는 탈 때마다 짐검사를 해!
근데 막 가방에서 다 꺼내서 검사하는 건 아니고
그냥 컨베이어 벨트에 내려놨다가
엑스레이 통과하면 가져가면 돼
둘째날까진 생각했던 것보다
간단하고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체력 좆창났던 셋째날엔 그것도 귀찮고 짜증나더라,,
편하게 다니려면 들고 다니는 가방은
최대한 작고 가벼운 게 좋고
컨베이어 벨트 까맣던데 흰 천가방같은 건
더러워질 수도 있을 것 같아!!
상하이 지하철에서 제일 좋았던 점은
다음 열차 올 때까지 남은 시간이
초단위로 표시된다는 거야ㅋㅋㅋ
우리나라도 도입했음 좋겠다
제일 짜증났던 건
환승구간이 엄청나게 긴 역이 많다는 거
내 생애 야외 육교 건너 환승은 첨해봤음
택시는 눈탱이 맞는 경우가 꽤 있지만
하늘, 노랑, 연두 택시가 그나마 믿을만하다고 해!
디디추싱이라고 카카오택시같은 앱도 있는데
앱에 카드를 등록해두면 타고 난 다음에
그걸로 결제되는 식이라 카드결제만 되는 것 같아
우리는 한번도 안 써봤어
[쇼핑]
- 보통 페이유에 사러 신천지나 티엔즈팡 가는데
난징동루 엠앤엠 왼쪽 골목으로 들어가면 있는
Culture Matters에서도 판대!!
우리는 못 갔지만 블로그 후기 보니까
난징동루 매장이 제일 한적하고 종류도 많다고 함
- 기념품은 예원보다 티엔즈팡이 훨씬 싸다고 하더라
- 티엔즈팡 런던 어쩌고 토끼 가게는
바가지 씌운다고 해서 안 들어갔어
- 코코나 이디엔디엔 갈 때
나처럼 중국어 1도 못하는 사람은
만약에 초코푸딩밀크티를 시킨다 하면
메모장에다가
'双拼巧克力(초코푸딩밀크티)
中杯(중간사이즈)
多冰(얼음많이)
半糖(당도50)'
이렇게 써서 보여주는 게
직원분도 여시도 빠르고 편할거야ㅎㅎ,,
[화장실]
나는 공중화장실 변기 뚜껑 닫혀있으면
무서워서 못 쓸 정도로
화장실 더러운거에 엄청 예민해서
상하이 가기 전에 걱정했는데
가서 좀 조심하면서 다녔더니
더러운 화장실 한번도 못봤고 다 양변기였어!
우전은 관리를 빡세게 하는지 화장실 다 깨끗했구
상하이 시내에서는
지하철역이나 완전 번화가 화장실은 피하고
최대한 공항 호텔 아니면 고급 쇼핑몰
화장실만 쓰려고 했어
[치안]
상하이 치안은 안전한 편이라고 하던데
조심해서 나쁠 건 없으니까!
번화가 다닐 때
가방은 웬만하면 앞으로 매고 다니고
휴대폰은 안주머니에 넣는 게 좋아
특히 동방명주 야경볼때
야경에 넋 놓고 있다가
소매치기 당하는 경우가 꽤 있다고 하더라ㅠㅠ
이제 드뎌 글을 마무리하려고 해,,
며칠동안 현생 버리고
친구들한테 사진 달라고 귀찮게 하면서 열심히 썼는데
도움되는 여시 있었으면 좋겠다!!
긴 글 읽어줘서 고맙구
상하이 생각보다 정말 좋으니까
살면서 한번쯤은 가보는 거 추천할게
나도 옛날부터 중국은 비위생적이고 불친절하고
음식도 입에 안 맞다는 말을 하도 들어서
조금은 걱정하면서 갔는데
이번 여행을 통해 뭐든지
직접 경험해봐야 알 수 있다는 걸 배웠어!
많은 편견을 깨준 도시였당
본문에 있는 내용 말고도
혹시 궁금한 거 있으면 댓글 달아줘~~
웅 나는 자동으로 됐었어ㅠㅠ
와 진짜 불꽃놀이볼때 앞에 대왕머리띠들 박살내고싶은거ㅜ공감ㅠㅠㅠㅠㅠ진짜 led때문에 계속 반짝거리는 머리띠도 다 벗기고싶었아ㅠㅠㅠ
헐 디즈니성 내부 들어갈수있는거였구나ㅠㅠㅠㅠ 나는 왜 들어가볼 생각을 못했을까ㅠㅠㅠㅠㅠ 다음에 또 가게 되면 꼭 들어가봐야지!! 여시 후기 보면서 나 다녀왔던 기억 새록새록나서 넘 좋았어 후기 고마웡💕
주말에 찬찬히 읽어보면서 계획짜야겠다! 담달에가는데 많은도움이 될것같아! 고마워~!
헠헠 북맠북맠 토이스토리호텔 진짜 뽐뿌 오진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샤 나 이 글 보고올해 상해 꼭 가기로 결심햇어ㅠㅠ 지우지 말아줘ㅠㅠㅠㅠ
나 영업당했다!!!!
간다!!!! 참고할게 고마워!!!!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2.26 21:35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2.26 22:15
상하이 가려고 하는데 자세하게 설명해줘서 넘넘 고마워 여시덕에 진짜 편하게 갈수있을것 같아 고마워!!
여샤 나지금 이거보고 상하이 여행 준비하구있어! 혹시 토이스토리호텔에서 푸동공항까지 택시비는 얼마정도나왔어?? 대충 택시비만 남기고 웬만하면 환전한 돈 다 쓰고오려구 하거든ㅠㅠ
첫댓 쪽에 있어~!
@Draco 아!앞에있었구나 ㅠㅠ 고마워!!
와..대리만족 오져
여시 너무 자세하게 써줘서 고마워!! 항상 검색해도 이렇게 자세한 후기가 없어서 힘들었거든 ㅠㅠ 꼭 꼭 여시후기대로 1년 이내에 다녀와야지! 복 많이받아!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4.17 17:56
여시야 진짜 고마워 덕분에 상해 완전 가고 싶어졋어 !!!정성가득한글 고마워💛💛
여샤 혹시 저 옥수수키링얼마였는지기억나??졸귀탱이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5.06 19:23
다즈니랜드 계획하고 있어서 찾아보다 이 글 봤는데 자세히 써줘서 너무 고마워!! 토이스토리 호텔 간다 ^^*
하 미친 너무 가고싶다 정말 아 미칠것같아
여시 나 원래 중국 좋아하긴 했는데 상하이는 별로 안끌렸거든 근데 전에 이 글 보고 영업당해서 이번에 가려구!!다시 정독했다ㅋㅋㅋㅋㅋㅋ글 진짜 자세하고 너무 좋아ㅠㅠ 사실 여시글 보고 토이스토리 호텔 가려구 항공권 결제했는데...성수기라 그런지 가격이 많이 올랐더라..ㅋㅋㅋㅋㅋㅋ그래서 걍 5성호텔 찾다가 하얏트 뷰바가 별로라는것도 알게되고!!너무 고마워 여시♥♥
여시야 !! 여시덕분에 중국으로 여행가고싶어졌어! 더럽고 무섭다는 편견때문에 엄청 고심중이였는데 세상에.. 꼭 가고싶어졌어 ㅜㅜ 고마워 !!
세세하게 정보적어줘서 도움 많이됐어ㅠㅠ 고마워❤
여샤 꼼꼼한 후기 고마워♥️ 연어와서 넘 잘 보고가 나도 이번 겨울에 갈건데 참고할게!! 지우면 안돼ㅠㅠ
여시야 후기 진짜 꼼꼼하고 자세하다ㅋㅋㅋ글구 여시의 행복함이 나한테까지 전해졌어ㅋㅋ 10월중순에 갈 예정인데 넘나 기대된다ㅋㅋㅋ글 참고하고 루트 짜서 잘 다녀올게 고마워!!
여시 글 덕분에 상하이 갈 용기를 내써!!! 넘 재밌겠다ㅜㅜㅜㅠ 디즈니 체고시당ㅜㅜ 엉엉 여샤 근데 중국에서 영어 잘 통해...? 자유로 가려니 무섭당ㅜㅜ 여시 중국어 잘 모른다고 되어있는데 친구들도 다 즁국어 몰라써..? 자유여행 가능할까..?ㅠㅠ
너무 꼼꼼하고 자세하고 넘 잘읽었어!
와 나 요새 상해 여행 너무 가고싶어서 자세히 정독했는데ㅠ ㅜ 꼭가야겠다...
여시야 근데 상해 디즈니 퍼레이드랑 불꽃 몇시쯤에 해? 가족들이랑 가게되면 부모님이 늦게까지는 기다리는가 싫어할거같아서 따흑 ㅠ
와 여시야.. 토이스토리호텔 연어하다가 우연히 글 보고 첨부터 정독했는데 너무 알차게 여행 잘 다녀온거같아!! 나두 곧 상하이 여행 계획 중인데 참고해서 잘 다녀올게~!
나랑똑같이다녀왔는데 여시글보면서 추억이 새록새록.....🥰 정성스런글 잘보고가!
너무 잘봤어!! 그냥 여행가고싶어서 이것저것 검색하다가 너무 즐겁게 봤습니다~~~ 간접경험 짱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