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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의시선:번역칼럼 ESPN NBA Insider 12/21/06: 루징 팀들을 위한 성탄 선물
Duncan&Kidd홧팅 추천 0 조회 2,067 06.12.22 20:29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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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12.22 21:05

    첫댓글 재밌게 잘 봤습니다^^ 좋은 성탄되셔요.

  • 06.12.23 09:14

    킹스 정답~!

  • 06.12.23 13:18

    글 참 재밌게 쓰네요 이 아저씨.

  • 06.12.23 13:38

    홀링거 아찌 증말-_- 제가 태클 걸 껀 아니지만, 동감 안가는 의견이 너무 많네요. 1. 혹스: 혹스에서 카드로 거론되던 선수는 칠드리스 스미스였다.-_- 완소 모드로 돌입중인 두 선수를 주고 누굴 받아오라는건지. 덴버에서 캠비를 내놓을리 없고 클립스에서 리빙스턴을 내놓을리 없건만. 2. 샬럿: 샬럿은 오프시즌 중 계속해서 외곽 스트로커를 노려왔는데, 그 역할을 할 사람이 모리슨 말고 누가 있던가? 분당 득점이 많은 것이 꼭 그선수가 좋은 선수라는 반증은 아님. 그럼 1분 나와서 한 골 넣고 들어가는거 반복하는 선수는 48분 환산 96점인데 그 선수를 쓰자는건가? 모리슨 수비와 리바운드 못하는거 뻔히 알고 지명했고,

  • 06.12.23 13:42

    알면서 그렇게 쓰겠다고 한건데-_- 여기다 태클을 거는건 이상. 모리슨 스탯이 안나오는건 있지만 그렇다고 대체자원이 있는것도 아니고. 3: 골든 스테잇- 시즌 초반을 봤다면 왜 배론이 그렇게 하는지 알텐데. 시즌 초반 접전 경기 3경기에서 골든 스테이트는 신인급 앤소니 로벗슨과 몬타 엘리스가 에어볼을 날리는 덕에 마지막 슛 한번 못해보고 패배한 경기가 무려 2게임이 넘었음. 배론이 잘하는 짓이라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뒤를 돌아다 보았을때 배론에게만 책임을 넘기는게 온당한 일인가? 4.클리퍼스-숀 리빙스턴에게 페니 하더웨이를 기대한다면 실망하겠지만, 지금 그가 클리퍼스에서 맡고 있는 역할을 생각한다면 트레이드를 논할

  • 06.12.23 13:46

    계제가 아님.-_- 샘 카셀과 리빙스턴을 동시 기용함으로서 신장 압박 없이 더욱 원활한 볼돌림이 가능한 팀이 과연 몇개나 되나. 리빙스턴의 팀에서 역할이 너무 과소평가 되어있음. 5.마이애미: 페이튼 뒤에 한명 더 포가를 두려는 시도는 계속해서 있어왔고, 그럼에도 선수들을 못구한걸 페이튼 탓을 하면..-_- 나이 40이 되는 포인트가드에게 너무 많은걸 바라시는지도. 6. 미네소타: 마크 블런트는 "사쥬"가 있으니까. 센터로 들어가면 그 능력이 확 주는 가넷을 센터에 넣자는건가 아님 6-7짜리 신인을 센터에 넣자는건가.-_- 미네소타가 확실히 전술적 측면에서 욕먹고 있지만 블런트-스미스를 비교하시다니..-_- 7.뉴올/오클:

  • 06.12.23 13:50

    세드릭 시몬스가 더 나오는 이유는 간단하다. 수비 때문에. 6-10이라는 덩치에도 얘는 나름 상대 스윙맨들을 막는다. 움직임과 스피드에서 상대가 어느정도 되니까. 물론 힐든 안쓰는건 이해 못하지만서도-_-; 7.뉴저지: 기본적으로, 이 팀은 스윙맨이 많다. 그렇다고 6-4짜리 언더사이즈 스포를 6th맨으로 고정 가자는건 다소 위험한 발상 아닌가-_-; 8.뉴욕: 왜냐면 리는 "스포"에서 뛰는 "파포"에 가까우니까. 프라이와 커리의 사쥬가 주는 매력을 포기하기란 힘들어보이고.(얼마전 리의 팁인으로 승리한 경기를 떠올린다면) 9.새크: 이미 아테스트는 한동안 모습을 보이지 않고, 공격은 마틴에게 집중되고 있는데.-_- 마틴이 경기당 30득점

  • 06.12.23 13:53

    을 넘기는 모습만이 이분을 만족시키는 유일한 방법인듯. 10. 소닉스: 글라니아다키스가 섬머리그에 모습을 보인적이 있다. 물론 섬머리그가 NBA수준을 대변하진 절대 못하지만 그가 보여줬던 공격에서 자질을 생각한다면, 왜 소닉스가 218cm의 떡대를 데려왔는지도 쉽게 답이 나오는데.-_-; 11. 토론토: 왜냐면 토론토는 피터슨의 슛보다는 그러햄의 수비를 더 원하니까. 2-3번 자리에서 2옵션급 득점을 뽑아내기 보다는 토론토는 보쉬에게 몰아주길 더 원하는 것처럼 보인다.-_-

  • 06.12.23 13:54

    도배를 너무 심하게 했네요. 농구도 개뿔 모르는 것이;; 죄송합니다. 하지만 호기님께는 언제나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오늘도 글 잘읽고 갑니다.

  • 작성자 06.12.23 19:44

    댓글이 풍성하니 든든하네요 ㅎㅎ 오늘 인사이더 기사 올라올 줄 알고 안했는데, 알럽 모든 분들 크리스마스 연휴 잘 보내세요~~

  • 06.12.23 22:17

    홀링거 아저씨의 기준(?)으로 보면 모리슨은 절대 홀링거 아저씨의 사랑을 받을수 없죠.ㅋㅋㅋ

  • 06.12.24 07:12

    페트로가 좋아졌다고는 하지만 에릭 뎀피어한테도 20-20에 가깝게 발리는데..^^;그리고 페트로의 선발 기용은 실패로 끝났고, 오히려 벤치에서 나와서 저정도 해주고 있지. 선발센터는..-_-;; 닉 콜리슨으로 재미를 좀 봤는데, 언더사이즈의 압박+파울트러블의 부활로 다시 실패. 결국 그린야다키스 선발을 꾸리지만 애틀란타의 로얄 아이비 정도로 생각하면 될 껄.ㅎㅎ.

  • 06.12.24 08:38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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