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읍 적라적십자봉사회, 사랑의 짜장밥 나눔 봉사
대한적십자사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화천군협의회(회장 정완석)님과 봉사자는 지난 4월 3일 회천군 체육관에서 회원 20명이 모여 농번기가 시작되기 전 마을 어르신들 에게 정성껏 준비한 감자, 황태체, 떡과 요그르트, 빠나나 그리고 짜장밥을 만들어 대접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화천군협의희는 매년 경로당의 짜장밥 봉사와 초복날 백숙 나눔봉사를 시작한지도 10년이 넘었으며 이밖에도 저소득층 100가구에 매달 중식 도시락배달, 반찬배달을 하고 있는 등 지역사회의 나눔을 통한 봉사에 본보기가 되고 있다.
정완석 회장은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보람을 느끼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평생 노력해 오신 어르신들을 위해 우리 적라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이 항상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장판철 군위읍장은 “적라적십자봉사회는 지역사회에 기쁜 일, 어려운 일이 있을 때 항상 함께하며 명실상부한 지역사회의 봉사단체로서 자발적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사내적십자봉사회 사랑愛 나눔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사내적십자봉사회(회장 채성숙)은 2024. 04. 17(수) 봉사자와 함께 두레적십자봉사회와 협업하여 사내면 복지회관으로 초청하여 화천군 일원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에게 집밥 한 끼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사랑의 손맛나는 사랑愛 집 밥 한 끼 나눔 행사는 화천군협의회 사내적십자봉사회가 관내 취약계층 100여염 초대 오늘의 메뉴(이면수구이, 하루나무침 듀부조림, 콩나물무우북어국, 꿀떡, 요구르트) 등
손과 마음으로 만들어 전달하는 행사이다.
화천군 관내 주민센터 ' 이웃돕기'사업과 이웃과 동반성장 하기 위한 몸부림 속에서 이루어진 사회적 약자 독거 노인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매달 1회 수요일 실시하며 더불어 함께 사는 상생을 실천하였다
우리는 바로 오늘 어둠이 있는 곳에 빛을 드리며, 아픔이 있는 곳에 진료을 위하여 헌신적인 활동으로 삶에 동반자 들을 위하여 윤택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이벤트 정완석(회장 화천군협의회))과 임성규(회원 사내적십자)는 지식기부로 색소폰 연주를해주셧습니다
흥과맛잇는 먹거리가 푸짐하고 정서적 안전을 위한 자리가. 되었다
채성숙 회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작은 도움이라도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며 인도주의 정신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랑의 노인섬기기 제3회 노인위안 큰잔치
작성자 : 관리자 날짜 : 08-10-28 00:00 조회 : 4,625회
존경하는 대한노인회 화천군지회 이진삼 회장님을 비롯한 어르신 여러분!
지역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다해 오신 어르신들을 모시고「제3회 노인위안 큰잔치」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어르신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뜻 깊은 행사를 정성껏 준비하여 주신 새마을운동중앙회 화천군지회 정충수 회장님, 새마을지도자 화천군협의회 장해구 회장님, 화천군새마을부녀회 진경순 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어린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깊은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아끼지 않는 정갑철 군수님과 뜻 깊은 자리를 함께 해주신 기관사회단체장님을 비롯한 내빈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의 전통적인 사상 중에서 ‘효’를 빼놓는다면 아마도 전통을 말하기란 참으로 어려울 것입니다. 조상 대대로 이어져온 ‘효의 정신’이 우리 가정과 지역사회, 나아가 우리나라의 기반을 튼튼히 하는 버팀목이 되어 왔습니다.
급격한 사회변화에 따라 부모를 봉양하고 노인을 공경하는 모습이 많이 달라졌지만, 그러나, 어르신들께서 일생을 바쳐 한가정의 부모로서, 나라의 일꾼으로서 가정과 사회를 위해 헌신하신 것을 우리 모두는 잊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교통질서확립, 산불예방 등 여러 분야에서 여전히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계신 어르신 여러분께 큰 고마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독일인의 격언 중에 ‘한 부모는 열 자식을 키워도 열 자식은 한부모를 봉양하기 어렵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오늘의 행사가 어르신들이 쏟아주신 사랑과 희생을 대신할 수는 없지만, 정성껏 준비한 자리인 만큼, 조금이나마 보답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큰 계절인데 건강에 더욱 유의해 주시길 바라며, 어르신 여러분의 만수무강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