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두달전쯤 진에어가 급 가격이 떨어져 14만원 할 때가 있었습니다..
너무 싼 가격에 후쿠오카로 날아가볼까 생각이듭니다..
후쿠오카는 처음이라 파칭코도 하고 간간히 여행도 해볼 심산으로 금요일 새벽 7시 30분 비행기 예약하고.
여행계획을 세워봅니다..
지갑을 열어보니 8만엥 남짓...
이거 털리면 1년간 지속해온 파칭코는 마지막입니다..
그래도 신나는 1년이었으니..머 후회는 없다..
인터넷 뒤져가며 여행계획을 세우고 호텔도 그리 비싸지는 않은데 토요일 방이 없다는게 함정이었네요..
하지만 만요노유가 있으니 큰 걱정은없구..
금요일 토요일은 만요노유를 숙소로 삼고 일요일은 후쿠오카 들어가서 예약하자 생각하고 일단 비행기에 몸을 실어봅니다..
후쿠오카도착 첫째날..
공항이 오사카에 비해 작습니다..
공항에서 본 시내의 모습은 ..건물들이 낮고.왠지 오사카에 비해 조금은 정겨운 시골분위기랄까..소도시의 내음이 물씬 풍깁니다..
일단 하카다에키에 내려 주변을 둘러보니...
아무것도 없네요..ㅠㅠ
발길에 채일정도로 파칭코가게가 널려있는 오사카와는
사뭇 다릅니다..
간신히 프라자 에키점을 찾아 분위기 둘러보고 작은 배낭하나 들고간거 코인 락카에 넣어놓고 에키주변 돌아봅니다..
아사히 공장견학을 11시 30분에 했기에 아사히공장으로 향합니다..
일본어하고 한국어 그룹이 있는데 당연히 한국어 그룹으로 견학신청을 했는데 접수받는 사람들이
일본어견학이 더 재미있다고 일본어쪽에서 들으라고 그러네요..한국어는 1시간이고 일본어는 1시간30분이랍니다..
길면 머 좋은가? 하면서도 일본어그룹에 껴봅니다..
맥주에 대해 조금은 더 알게되었을까? 만드는 과정하고 아사히 자랑을 적절히 섞어 1시간30분 설명을듣고 맥주 3잔을 빈속에 스트레이트로 마시니
알딸딸 합니다..
버스타고 다시 하카타로 오는동안에도 파칭코 가게가 없네요..
후쿠오카사람들은 파칭코를 잘 안하는 도시인가 봅니다..
시내구경 천천히 마치고
후쿠오카 제일 유명하다는 키와미야햄버거 먹고
에키점으로 저녁무렵 옵니다..
경차에 자리가 없습니다..
자리를 고르고 머고 없이 빈자리기다리다 앉아봅니다..
알....대박....
1000엥에 13개 ? 15개?
여기가 회전율이 제일 좋다했는데 여기가 이러면 다른데는 어떻다는거야?
알도 500엥씩 사는것이 아니고 천엥씩 나옵니다..
적응이 안됩니다..
다른데 가보고 싶은데 근처에는 다른파칭코 점이 보이지 않습니다..
바로 옆에 하나가 있던에 엄청 후져보입니다..
에키점도 가게가 엄청 후집니다..
엄청 오래된 가게 같습니다..
최신 시설로 널찍한 가게가 즐비한 오사카와는 좀 많이 다릅니다..
단타하나...
다이 옮겨 5연짱하고 다 넣고 일어납니다..
일단 에키점은 사람이 너무 많아 다이를 고를수가 없으니 정이 안갑니다..
그리고..모르지만 아는분(?)들을 많이 봤네요..
카페에 이리저리 사진에 올라왔던 분들이 많이 계시더군요..ㅋ
나도 모르게 인사할뻔 했는데.
좀 샤이한 사람이라 인사못했어요..ㅋ
에키점은 정말 한국분들이 너무 많은듯..
에키점에서 한국사람 빼면
후쿠오카 사람들은 정말 파칭코를 안하는 사람인가 봅니다...
만오천엥정도 잃고
만요노유로 향합니다..
너무 피곤해서 온천물에 몸담그고 씻고 싶은 생각뿐입니다..
만요노유도 생각보다 작더군요..오사카 스파월드보다는 5분의 1정도 크기...
그래도 물이 좋다니 기분이 설레입니다..
후쿠오카의 첫날은 그리 저물어갑니다..
둘째날은 다자이후 유후인 벳뿌까지 가는 버스투어를
예약해놓아서 8시쯤 하카다로 나가는데
짐을 만유노유에는 놓고 갈수가 없네요..
짐가지고 나와 역안코인락카에 넣어두고 버스 투어에 나서봅니다..
비가 하루종일 내렸습니다..ㅠㅠ
하루종일 걸어다니면서 관광할꺼라서 운동화를 신었는데 옷이고 신발이고 거의 홀딱젖은채로 하루종일 다니고 나니 몸이 천근만근 이더군요..
관광을 마치고 하카다에끼로 돌아와 코인락카에서 짐을 빼서 옷 갈아입고 프라자 에끼점에 가니 저녁 8시..
사람이 너무 많네요..
경차에 가보니 빈 자리가 없습니다..
그래프를 잘보는건 아니지만 .
그 정도 시간이면 하루종일 뱉어낸 패턴이라도 보고
골라야 후회가 없을껀데..
빈자리가없이 누군가 일어나면 바로 앉아야하니
그냥 돈 드세요~~
하는 기분입니다..
단타하나보고 에끼점에 3만 헌납하고 돌아옵니다..
에끼점은 도저히 안되겠다..
내일은 다른데를 가보자하고 만요노유로 돌아갑니다..
그런데
만유노유 질문이 있습니다..
요금이외에 입욕세인지 문앞에 150엥짜리 끊는건 대체 멉니까?
그게 외국인인 사람도 내야하냐고 종업원한테 물어보니 엄첨곤란한 얼굴로
다른분들도 다 내신다고..그러면서 얼버므리던데
무슨 세금인지 엄청 궁금하네요..
암튼
거기서 하룻밤 자고 아침에 나오려고 하니
아침에 공항까지 데려다주는 송영버스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그날도 거기서 자고 공항송영버스를 타고 나가기로 결정합니다..
송영버스가 하카다에끼하고 텐진하고 정차하니
오늘은 텐진에서 내려서 텐진 구경하고 캐널시티 구경하고 도시락라면인지 독서실같은 라면집이 있다니
거기서 밥먹고
123을 가던지 기온 이나..
암튼 텐진으로 가면 눈에 띄는 파칭코가 있겠지...
했지만 텐진으로 가는 동안에도 파칭코를 못 찾습니다..
ㅠㅠ
후쿠오카 사람들은 절대로 파칭코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아닙니다..ㅋ
앗..그리고..
나....돈도 없습니다 ..ㅠㅠ
이날 고민을 정말 많이 했습니다..
돈이 없어서요..
만엥하고 천엥짜리 몇개..ㅠㅠ
그냥 후쿠오카하고는 아닌가부다하고 하루종일 관광이나하고 놀다가 갈까?
아니면 1엥짜리에서 놀까?
그래도 조금은 돌려볼까?
결론은 머..빠칭코쟁이가 머 있나요?
ㅋ
텐진에서 내려 걸어오면서 편의점들려 3만엥 찾습니다..ㅋ 에혀~~
여기저기 둘러보고 나름 텐진관광하고
123도착합니다..
가게가 신삥이라 완전 깨끗하네요..
경차라인으로 가봅니다...
대박....
그 시간까지 돌아간 다이가 거의 없습니다..
그 많은 다이에 4ㅡ5명정도 앉아 돌립니다..
3일간 그래프가 거의 없습니다..
여긴 돌아간 다이가 없어서 그래프고머고 분위기 파악이 더 안됩니다..
경차앞에 의자가 있어 구경하기는 좋은데
구경할 다이가 없네요..
차라리 에키가 낫나?
운에 맡기고 돌려볼까? 엄청 고민에 쌓입니다..
밥이나 먹고오자 하고 밖에 나가서 이리저리 댕기다가
에키점으로 가봅니다..
역시나 자리가 없습니다..
아..진짜..
후쿠오카는 나랑 안맞나봐..
요도바시에서 스시로 든든히 점심겸 저녁 해결하고
다시 123으로 옵니다..설마 조금은 돌아가 있겠지..하고..
경차말고는 할줄아는게없으니
다른것은 눈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결국 한자리 꿰고 앉아서 아따리를 했지만
정말 재수없는 사람만이 경험하는
가케누키를 당하고맙니다.
같은 단발이라고 브이승격하고 그대로 빠지는 가케누키야 말로 재수 옴붙은거 아닙니까?
결국 2시간도 안되서 3만 빨리고 결국 1엥으로 옮겨 링에서 밤까지 놀았습니다..
아 ...
후쿠오카의 배신으로 인하여 나의 빠칭코 1년 결산은
비행기값 프러스 3만엥으로
총 마무리를 지었네요..
만엥 남짓 남은 돈으로 찔끔 쇼핑하고
한국으로 돌아와 보니 눈물의 2000엥이 남았습니다..
7월 마지막주 휴가가 무척이나 고민되는 일정이었습니다...
그 돈만 잃으면 파칭코 끊는다 외치던 나는
휴가 10일을 어디서 보냈을까요???
첫댓글 임시공휴일 틈타서 놀자만나러 오사카 3일 일정 갑니다^^
오..부럽네요...놀자 바구니에 내가 힘으로 끊어낸 자물쇠 있을꺼예요..ㅋ 내 힘이 그정도랍니다...히히 루팡 신다이 길들이러 가시는거죠? 대박나세욤~~
꽉찬 일정이었군요 오실때 지갑도 꽉 채우고 왔으면 좋았을텐데 ^^
흑흑....지갑이 차기는커녕 앞뒤가죽이 아예 붙어버렸습니다..슬픕니다..
사진에 기린코호수도 보이고... 쿠루버스 타셨나보네요 ^^ 전 오사카를 안가봐서...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용.... 후쿠의 장점은 가깝다 등가다... 정도가 아닐까 합니다...
네..그런거같아요...마지막날 다른노선버스투어나 한번 더 할껄...땅을치고 후회했답니다..
@화경 ll서울 파치보다 관광을 즐기시는것 같아 좋네요... 저도 구경삼아 오사카나 나고야 함 준비해봐야겠습니다...
고생하셨어도 잼나게 보내신듯....눈물의 2000엔....빵터졌어요..ㅎㅎㅎ
갠적으로 맨마지막 사진 맘에드네용..ㅋㅋ
눈물의 2000엥...지금 생각해도 슬픕니다...그건 왜 남겨와가지고는...꼴도보기싫은 2000엥이었답니다..ㅋ마지막 사진은...뜨거운물 부으면 옷이 사라져버리는 신기한 수건이랍니다..뺏뿌에서 하나 장만했어요.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러게요...회전률이 좋다고해서 에키를 갔었구...123은 오사카에서도 자주가니까 아는집같아서 갔던건데...아는년이 더 무섭다고..ㅋ그래도 1엥에서는 밤까지 놀게 해줬으니...흑..그래도 후쿠오카의 배신은 정말 잊지 못할듯이요...
그러게요...회전률이 좋다고해서 에키를 갔었구...123은 오사카에서도 자주가니까 아는집같아서 갔던건데...아는년이 더 무섭다고..ㅋ그래도 1엥에서는 밤까지 놀게 해줬으니...흑..그래도 후쿠오카의 배신은 정말 잊지 못할듯이요...
아는년이 더 무섭다고..ㅋㅋㅋ
후기 너무 재밌게 잘봤네요
123은 새로만들어져서 한동안 카페 떠들썩하더니 대체 저게뭔가요;;텅텅..갠적으로 자리없는데가 자리남아도는데보단 조으네요
후쿠오카는 파칭코뿐만은 아니고 어딜가든 차로이동하는게 거의 기본?이거든요 도쿄나오사카처럼 전철로 어디든 금방 이동이편하다던가
여기 시내!할만한데가 없어요.ㅋㅋ
여튼 오사카에서 돌리한번해보고싶네요~
@인세인ll스텝 후쿠오카는 깨끗하고 정겹고 다 좋은데 파칭코는 많이 불편했어요..근데 정말 후코콰사람들은 파칭코를 잘 안하나봐요? 파칭코인구가 많다면 파칭코매장이 그리 적을수가 있나욥? 오사카인간들이 파칭코를 너무 좋아하는건가???
입욕세 150엔은 목욕탕, 료칸, 스파 공통적으로 내야하는 돈입니다.
오사카는 남바 지역의 가게들이 고만고만 한데 후쿠오카는 극과극이지요? 에키는 회전율은 좋은데 자리가 없고
123은 아예 안 돌아가 있고... 고생하셨습니다.
입욕세라는건 지방세인가요? 오사카 목욕탕스파등 물쓰는데를 여러번 가봤지만 입욕세는 첨인듯..
큰돈은 아니지만 왠지 기분이상함..그러면서도 한번도 안빠지고 다 내고 왔지만서두요..ㅋ
아이궁 수고하셨하셨습니다 ㅜㅡㅜ 만노요우에서내는것은 물세입니다 따로 뮬 사용료를 내는데 외국인은 잘안내거나 알아도 그냥 이용료만 내는 경우도 있는데요 전 그냥 맘편히 내고 왔습니다 ㅋ
기온 페이스 타마야 본점 많이 있는데 두군대에서 승부보셔 안되서 술픕니다 ㅜㅡㅜ 담에는 좋은소식있으시기를
안내도 머라하지는 않나요? 난 솔직히 내기싫던데..ㅋ 그
잘읽엇습니다 항상 나고야가니....후쿠?오사카? 항상어딜가볼까 고민했습니다.......그러나 확실해졋내요.. 내마음에서 후쿠는 사라바~~~~ㅎㅎㅎㅎㅎㅎ 정말 많은 도움 되엇습니다 저는 이번에 후쿠/오사카고민고민하고 많은도움요청했지만 다시 조금돈더쓰자싶은 생각에 나고야 갑니다요...ㅎㅎㅎ
난 그냥 안 가본데가서 관광도하자..맨날 파칭코만 하는것도 지겹잖운거같아서요..ㅋ 근데 돈 따봐..그럼 지겨운게 어딨어요..시간이 총알같이 지나가는데..그죠? 근데 가끔은 다른곳도 가보고 싶더라구요..난 그래서 나고야..동경..삿뽀로..순서대로 가볼라구요..물론 관광도빼놓지 않을꺼구요~~
아... 저도 오사카파인데... 정말 후쿠는 어려운 곳인 것 같습니다.
오백엔이 아니라 천엔씩 나오고
다이 회전율차이가 엄청나네요~~
그래도 등가의 달콤함을 한번 맛보고 싶습니다.
공감되는 글 감사합니다
나도요..만약에 내가 후쿠오카에서 대박났다면 이런글은 쓰지도 않고 등가예찬론자가 되었을듯..근데 다마가 나와야 등가의 맛을보죠..ㅠㅠ...다마가 나오기전에 다마가 들어가줘야 다마가 나오죠..ㅠㅠ 나도 등가집에서 구슬좀 바꿔봤음소원이 없겠네요..ㅠㅠ
저는 에끼만 갑니다 모닝에 한다이들어가 안움직입니다 ㅎㅎ 오후되면 자리가 없기때문에요 가로만 합니다 123 기온 회전율이 너무없어요 프라자본점이 더 좋을수도잇어요 한국사람별로없어서요 에끼는구슬손님 70프로가 한국사람인것같앗네요 봄에 2개월동안 구슬돌렷네요
구포선장님 전의 글이 생각납니다. 에끼에서 졸면서 가로하는사람은,,,? 생각해도 웃음이 납니다.!!
그럼 제가 이번에 스치면서 뵌 분일수도 있겠네요..스치다가 눈 마주치고 안녕하세요~할뻔한분이 몇분계시더라구요..얼굴트고 커피나 한잔씩 땡겼으면 좋겠는데..그런 용기가 아직은 없어서..ㅋ
@화경 ll서울 지금은 한국에있어요 원정안간지 한달 넘엇네요 후쿠오카두달동안 아침10시출근10시마감 1~2시까지 매일술 5킬오 빠졋어요 ㅎ 관광은 한군데도 안갓는데 이번에 갈땐 관광좀할려는데 과연 가능할지 ㅎ
오사카에 비하면 후쿠는 너무 밋밋하지요?
난바나 도톰보리처럼 화려한곳이 또 있을려구요, 고생하셨어요!!
밋밋한건..빠칭코만요...ㅋ 여행은 너무 좋았어요...비행기 대박 싼거 있음 또 날아갈지도 몰라요..가고싶은곳이 너무나 많거든요..그때는 에끼에서 대박한번 났음 좋겠어요..등가의 달콤함은 어떤맞일지 너무 궁금하네요. ㅎ
후쿠오카 좋네요
네...좋았어요...공항이 시내와 너무가까워서 정말 접근성 최고~~
123이 어쩌다가...
그 시설비..어쩔..ㅠㅠ
123오픈때 어딘가에 제가 댓글 달았다고보는데 요약은 예전부터 저자리 손님 없어 4엔에서 1엔으로 하다 때려부수고 123생긴자리.. 얼마못가서 손님 다 빠질거라는 소견이였습니다만... 역시나군요.. 위치가 애매 합니다..
왼쪽으로 조금만 올라가면 비너스갤러리 위로 올라가면 텐진.. 밑으로 내려가며 슬롯 에보와 하카타 프라자..
그 자리가 원래 파칭코 였나요? 흠...시설은 너무 좋던데 사람이 많이 없다는게.. 하지만 사람이 없다는것은 이유가 있는거겠죠? 회전률이 안좋던가..잘 안나오던가....시설이 너무 아까움..
@화경 ll서울 예전에 큐브 인가 그랬어요 4엔
사람 거의 없고 매장앞에 사는 사람들 잠시 올 정도..
가로 초호기 시절 제가 처음 제대로 파칭코 했던 매장이네여 ㅋ
북두 혼자 매일 자리 바꿔가며 .. 한날은 처음으로 승천봤던 곳인데 그때 환전율이 2.5였을듯..
시간 흘러 팔로123으로 1엔 되다가 지금 123로 됐네여
다마 안들어가면 스트레스쌓여 건강에도 안좋을겁니다 관광여행 후기네요~^^!!
후쿠오카는 오사카와 다르게 가게들이 서로 떨어저있죠~한국에서 가깝고 등가이기는하나 가게 이동할때 불편함이 쫌 있습니다~
화경님 후기 잃다가 후기올리신거 다 보게되는 중독이 ㅋ 잼나네요 ㅎㅎ
후쿠든.오사카든 같이 경차 한번 돌리돌리 해보자구요! 나란히 누가누가 먼저터지나! ㅋ
헐..무르시엘님...같이 돌리돌리...
참 좋은 생각이십니다..ㅋㅋ
@화경 ll서울 후쿠오카 일정 잡히시면 연락주세용.
일정 같이 잡아 경차 돌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