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홍보단, 2016년도 송년 여행
괴산의 새 소식과 홍보를 위해 앞장서고 있는 괴산홍보단(단장 노원래)은 9일 2016년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포부와 다짐으로 2017년을 맞기 위한 송년 여행을 떠났다.
괴산홍보단은 올해 상반기 활동으로 부산 해운대와 자갈치 시장에서 괴산고추축제를 알리고,6월20일부터 문장대온천개발반대 5만 명 서명운동을 괴산군 관내 11개 읍 면 에서 펼쳤으며 매주 주말 오전 9시30분부터 괴산의 명품길 산막이 옛길에서 서명운동을 펼쳐 11월19일 현재 2만5천명의 서명을 받았다.
2016년도 송년여행은 회원 20여명이 함께하여 회원간의 화목과 우의를 다졌다.
또한 점심메뉴로 민물장어 구이와 장어탕은 회원들의 속을 따뜻하게 해 주었으며 든든함까지 채워 주었다.
노원래 단장은 여행지를 강화도 전등사로 정 한 것은 숨 가쁘게 달려온 2016년은 괴산홍보단 회원들에게는 매우 뜻 깊은 일이 많았다면서,
그동안 39회의 서명운동을 하는 동안 애쓴 회원들에게 괴산에서는 쉽게 접 할 수 없는 민물장어를 점심 메뉴로 선정하여 겨울의 시작인 요즘 몸보신??? 여행을 기획했다고 했다.
또한 최근 (11월19일) 까지 산막이에서 서명운동을 하였으나 날씨때문에 중단하고, 2017년 3월25일 (토요일) 문장대온천개발반대 서명운동을 재개 할것이라 고했다.
이복석 사무국장은 괴산홍보단은 충북도와 괴산군민의 초미의 관심사인 문장대온천 개발 저지에 끝까지 같이 할것이라 고했다.
괴산홍보단은 2011년도에 창립한 순수한 민간단체로 그동안 괴산 홍보를 위해 전국 방방곡곡을 누볐다.
지난해 36명의 홍보단 회원들은 '2015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홍보 활동을 위해 태안, 안면도 및 수덕사 등에서 뜨거운 홍보활동을 했다.
홍보단의 이번 상반기 활동은 주로 9월 1일부터 4일까지 열리는 괴산고추축제를 알리고, 괴산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농특산물인 괴산대학찰옥수수, 괴산감자, 괴산고추, 절임배추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하였다.
또 최근 괴산군의 뜨거운 이슈인 문장대온천 개발 저지 대책 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괴산홍보단은 문장대온천 저지 충북도대책위, 괴산군대책위, 청천면대책위와도 긴밀하게 공조하며 5만 명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중이다.
노원래 홍보단장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어, 이번 송년여행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며,
2017년 3월25일 부터 재개되는 문장대온천 개발 저지 5만 명 서명운동에 괴산군민 모두가 동참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또한 "이번 운동으로 상주시가 추진하는 문장대 온천개발이 원천적으로 백지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첫댓글 홍보단의 활동 잘 보고 갑니다
2017년 정유년에는 본인도 미력하나마 참여토록 하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