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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양 일 기*━┛ 미루와 그의 엉아들을 소개합니다~^^
미루누리 추천 0 조회 621 10.11.14 02:31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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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1.14 02:40

    첫댓글 이야 미루 넘 이뻐요^^ 애들이 다 관리 잘 받아서 빤딱 거리네용^^

  • 작성자 10.11.14 03:03

    에공~ 뜨끔...ㅜㅜ 사진이 빤딱하게 나온 거예요. 제가 부지런하지 못한데다가 애들을 미용실 안 데려가고 제가 직접 야메미용을 하는 지라... 애들이 제 인물이 안나와요.ㅜㅜ

  • 10.11.14 22:14

    미용을 어쩜 그렇게 잘하세요 부러워요...ㅜ.ㅜ 저는 절대 못하겠던데.....정말 대단하세요~ 우리 미루는 병워에가서 미용하는 스트레스 안받고 너무 좋겠다~ 그게 얼마ㅏㄴ 스트레스가 심하니~ 우리 미루 정말 좋은곳으로 갔구나~

  • 작성자 10.11.14 23:20

    미루, 오늘 눈 잘 보이게 하려고 코 주변 털만 좀 잘라봤는데 전쟁 아닌 전쟁을 치뤘어요. 남편이 꽉 잡고 있는데도 안 자르겠다고 바둥바둥~ 힘이 얼마나 센지..., 눈 다칠까봐 조심조심 깎았는데 코 주변털 좀 자르는데도 미루어린이가 하도 버둥거려서 정말 땀이 삐질삐질~ㅡㅡ;; 미루는 미용실 보내면 안 될 것 같아요. 미용실에서도 만약 오늘만큼 버둥댄다면 정말 많이 맞아가며 털 깎일 듯 하거든요.

  • 10.11.14 03:10

    이햐~ 애들이 한결같이 빤딱빤딱하구 이뽀요!! 야매묭이 훨씬 더 이뻐 보이는구만요 ^^

  • 작성자 10.11.14 03:51

    야메묭 자꾸 하다보니 조금씩 느는 것 같아요.^^ 코카랑 시츄미용은 어느 정도 감이 잡히는데 요크셔 미용은 도저히 감이 안 잡혀서 끄싱이 미용할 때마다 실패해서 끄싱이에게 넘 미안하다는...ㅜㅜ

  • 10.11.14 22:15

    여기 카페는 빤딱하다는게 유행어인가봐요 ㅋㅋㅋㅋ저도 배웠어요 빤딱 표현 좋으네요~ 정말 말그대로 아가들이 빤딱해요~^^

  • 10.11.14 03:21

    헉 아이들이 하나같이 행복해보이는 표정이에요 다들이쁘고 정말 반짝반짝거리네요+_+ 그리고 남편분 너무 재미있으세요 ㅎㅎㅎㅎ

  • 작성자 10.11.14 04:06

    제가 자꾸 유기견 데려와서 몇 년 전에 집에 개님들이 여섯 마리까지 되니까, 마리수 총량제 하자며 다섯 마리 이상 되면 자기가 가출하겠다고 협박을 하길래 제가 '가출하슈~'라고 했더니 그러면 새로운 아이 한 마리 데려올 때마다 기존에 있던 아이를 한 마리씩 내보내겠다고 협박을 했더랬지요. 남편이 말은 그렇게 해도 못할 거라는 걸 알기땜에 제가 콧방귀를 뀌어주고, 요즘 한 마리 더 데려와도 마리수 총량제에 안 걸리니까 괜찮지?라고 했더니 요즘은 무게 총량제를 하자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좋아, 그럼 100Kg'으로 해~라고 했더니 음~ 그러면 시츄가 몇 마리? 이러더니 무게 총량제 하자는 말이 쏙 들어가버렸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11.14 04:10

    브래드 할배가 나이가 드니까 여기저기 말이 아니네요. 마지막 가는 날까지 건강하게 살다 갔으면 좋겠는데... 마음도 자꾸 약해지나봐요. 좀 전에도 계속 징징거리길래 만져주고 얼러줬더니 잠들었습니다. 미루, 정말 넘넘 예뻐요. 끄싱이 있는데서는 제가 잘 표현을 안 하지만 끄싱이가 다른 방에 있을 땐 막 안아주고 토닥여주고 쪽쪽거리고...ㅋㅋ 끄싱이가 미루를 빨리 받아들이고 밝아졌음 좋겠어요. 끄싱이 눈치 안 보고 미루를 맘껏 예뻐해주게요...^^

  • 작성자 10.11.14 04:11

    희동이, 캐닌케비어 먹이고 효과 보시면 저에게도 귀띔 좀 해주세요~^^

  • 작성자 10.11.15 01:15

    넵~ 한 달 후에 알려주세요.^^ 희동이 피부가 더 안 좋아진게 명현현상이었으면 좋겠네요.

  • 10.11.14 12:44

    남편분이 무심한 듯 하지만 저 많은 아이들과 함께 살고 계신 걸 보니 정이 많으신 것 같아요 ^^

  • 작성자 10.11.14 16:30

    남편이 요즘 미루 대하는 걸 보면 유기견에 대한 편견이 많이 없어진 것 같아서 참 좋습니다. 미루는 사람 성품과 생각까지 바꾸는 힘을 지닌 기특한 아이예요. 정말, 저희 집에 복덩이가 들어왔어요.^^

  • 10.11.14 22:17

    남편분 너무 좋으신 분이세요~ 말만 그러고 대소변도 못가리는 아가들에....진도에...코카까지 데리고 사는게 보통일이 아니죠~ 6마리까지 키우신적 있고....허락 안받고 데리고 가도 어쩌지 못하시고 그냥 다 키우시고....어머님 집에 간계실때는 아빠가 다 봐주셔야 하는데 정말 대단하고 좋은 분이세요~ 결혼 정말 잘하셨어요~^^

  • 작성자 10.11.14 23:12

    못마땅한 게 정말 많은 남편이에요. 그나마, 제가 데려오는 강쥐들 구박 안하고 예뻐해주는 덕택에 제가 같이 살아준다는...ㅋㅋㅋ

  • 10.11.14 18:02

    오우~~ 브래드.....멋찌구리하십니다..14살..ㅋㅋㅋㅋ 울 딸기여사 11살...^^ 코카사진도 넘 구엽고....미루도..넘넘 구엽고..올린다올린다하시믄서..딴글만 읽고 가신다 하시더뉘..드뎌 올리셨네용..^^ 경축하옵니다용..^^

  • 작성자 10.11.14 23:08

    네~ 드디어 올렸어요.^^ 저희 브래드, 젊을 땐 정말 한 인물 했는데 지금은 아토피와 관절염땜에 초라하게 늙어가고 있어서 넘 불쌍해요.ㅜㅜ

  • 10.11.14 23:12

    음..제가 천연공부하다...관절염 연고를 봤는데..인터넷에서..판매할쥐도...그런거 발라주면..좀 시원할까요??

  • 작성자 10.11.14 23:28

    어디서 판매하는지 아시면 좀 알려주세요~^^ 요즘 관절이 아파서 그런지 브래드가 자다가도 종종 징징거리면서 깨곤 하는데 넘 불쌍해요.ㅜㅜ

  • 10.11.14 19:35

    누리는 옛날 그대론것 같은데, 아이고 브래드가 많이 변하셔서 맘이 짠하구만.. 미루 육포 먹는 모습이 토끼가 배추먹는
    모습같군..먹는 모습도 어쩜 저렇게 이뿌냥~~아고 보고시퍼라~~같은 시츈데 미루는 꼼꼼히 잘도 씹는데, 우리 민트는 저 육포를 예닐곱번 씹다가 그냥 꿀꺽거려서 꺽쩡시러버 죽겄어야^^ (덫니?? 아니고 덧니거덩..ㅋ)

  • 작성자 10.11.14 22:49

    쳇~ 오타 지적하기는... 나도 덧니인 줄 알어, 잠시 착각한거여...^^;; 미루가 오늘, 자기가 진짜 토깽이인 줄 착각하고 화분에 심겨져있는 커다란 고무나뭇잎 반토막 내서 아그작아그작~ 씹고 있더라니까... 귀여운 녀석~^^

  • 작성자 10.11.15 01:21

    헉~ 이런... 나뭇잎을 먹지는 않고 아그작~거리며 잘게 뜯어서 흩어놨어요. 앞으로는 절대 입을 못대게 해야겠군요.

  • 10.11.14 22:08

    아 진짜 웃겨요~ 정말 정말 알찬.....입양일기에요~ 기다린 보라미 100배 있어요~ 부끄럽게 왜 제 편지는..;; 미루 처음 사진보고 저 배꼽빠지게 웃었어요. 정말 아기는 아기네요~ 사람 아기도 저렇게 잠들면 업어가도 모르잖아요 아 정말 미루는 여기있을때 거기서나 저를웃게 만드네요....미루 정말 최고야~ 아빠한테 사랑도 받고~ 세상에....너는 사랑을 줄수밖에 없는 아가인가보다~ 아빠손도 물어뜯고~ 그치만 아빠 손 세게 깨물지는 마셔~ 은근히 아프대~ ^^ 그리고 미루 형아들 너무너무좋아요~ 꼭 한번 만나보고 싶어요~ 너무 부러워요~ 특히 코가...키울 엄두는 안나고.....한꼐 있고는 싶은 부러운 코카~ 세상에 그렇게 잘생길수가...

  • 작성자 10.11.14 22:57

    미루를 워낙 이뻐하는 남편은 미루가 어지간히 깨물어도 다 참아준다는...^^ 코카~ㅋㅋㅋ 한 삼사년은 미치는 줄 알았어요. 누리가 나이를 먹어서 이젠 의젓해졌지만... 정말 서너살 때까지는 우다다다다~우다다다~ 하루종일 뛰댕기고 집안에 온갖 것들 다 물어뜯고... 진돗개한테 대들어서 저만 당하고... 으~ 쉽지않은 견종이긴 한데 삼사년만 참으면 키울만 하답니다. 그리고 얼마나 똘똘한지... 어부바~ 하면 척 달려와서 업히고, 알람도 끌 줄 알고.... 또 팔불출 엄마가 되네요.^^

  • 10.11.14 22:11

    그리고 요키아가~ 너무 미안해요~ 우리 똑똑이 요키~ 니가 똑똑해서 우울해진거야. 뭘 아니까.....미안해 아가야~ 너도 체구가 많이 작구나....이쁜것~ 똑똑한것~ 진도 할아버지~ 나이가 많아서 마음이 무거워지지만....참 아가들과 잘 어룰리네요. 진도가 방안에 있다니....너무 부러워요~ 꿈에 그리던 무릉도원이네요~^^ 직장 나가기 싫어서 어떻게 직장 나가세요~ 저런 아가들 놔두고~ 세상에 착한 것들....참 사이좋게 잘도 자네요~ 저희 아가들은 그렇게 한곳에 같이 눕는 일 절대 있을 수 없는데..어쩜 그렇게 사이가 좋은지...그 아가들이 다 유기된 아가들이라니..믿을수가 없어요~ 다시한번 미루가 입양을 정말 잘갔다는 생각합니다.

  • 작성자 10.11.14 23:01

    ㅎㅎㅎ~ 무릉도원...^^;; 개털천지와 쉬야냄새 천지인 무릉도원입니다.^^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어쩔 수 없이 직장을 다니지만 정말 아침마다 출근하기 싫어요. 아~ 브래드하고 누리는 유기견이 아니예요. 누리는 사연이 좀 있긴하지만 아가때부터 제가 키웠어요. 누리 진짜 엄마가 누군지도 알고요~^^

  • 10.11.14 22:13

    미루 너 엄마가 말했지? 너는 복많은 아가라고~ 우리 엄마도 그러셨잖아 정말 복은 타고나는거라고~ 너는 복이 많다고~ 세상물정 아무것도 모르는 순딩이 미루야~ 젛은 환타지아에 가서 살게 된 만큼 너도 거기서 잘해야해~ 니가 대소변을 딱 가려버려서~ 혀아들도 다 너 따라서 가리도록 해봐.ㅋㅋㅋ미루 간지 2주정도 되어서...원래 대소변가리기 시작해야하는데...(저희 집에서 4일째부터 조짐이 있었거든요~) 형아들이 안가리면 미루도 잘 못가릴텐데....미루야! 니가 리드를 해보렴~ 착한 미루 그럴수 있지요? 우리 미루 정말 깨물어주고 싶다. 눈 안뜨고 저러고 있는 모습을 봐라. 정말 미치겠다.ㅋㅋㅋㅋ

  • 작성자 10.11.14 23:06

    미루가 대소변을 이젠 한 80% 이상은 가리는 것 같아요. 조금만 더 지나면 완벽해질 듯...^^ 미루는 저희집 복덩이에요. 미루 어린이가 오고서 집 분위기가 정말 많이 밝아졌어요~^^ 부천에서 내려올 때 미루, 해피님 말씀처럼 깨물어주고 싶을 정도로 정말 귀여웠답니다. 아무리 깨워도 눈이 안떠지는지 몸만 일으키고 눈은 게슴츠레~^^

  • 10.11.15 09:07

    가슴 짠한 감동~~~
    브래드,누리,콩이,미루야~~~~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엄마랑 아빠랑 행복하렴~~~^^

  • 작성자 10.11.15 19:59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오래 살도록 잘 돌볼게요.^^ 근데, 브래드가 늙어서 그런지 피부와 관절이 안 좋아졌어요.ㅜㅜ

  • 10.11.15 19:27

    미루발바닥 밀었어??? 미루야 보고싶다

  • 작성자 10.11.15 20:03

    미루 발바닥 밀었어요.^^ 우리 미루 예쁜 눈을 가리던 코 주변 털도 좀 자르고요... 근데, 우리 미루 보신 적 있으세요?^^;; 혹시, 미루가 보호소에서 나올 때 이동봉사해주신 분이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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